별별탐험대의 넥스트 레벨 1 (혐오와 차별의 비밀을 밝혀라)

별별탐험대의 넥스트 레벨 1 (혐오와 차별의 비밀을 밝혀라)

$12.50
Description
난민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
짜릿하고 통쾌한 어린이 판타지 모험물
차별과 편견의 비밀을 밝혀내다
〈별별탐험대의 넥스트 레벨1 : 혐오와 차별의 비밀을 벗겨라〉는 야구소녀 민이와 마법 캐릭터 뭉이가 이끄는 국내창작동화로, 책을 한번 펼치면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책장을 후루룩 넘기게 되는 어린이 판타지 모험 동화이다. 또한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 안에 드리운 차별과 혐오의 뿌리는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인권 동화 성격을 갖는다.
오늘날 난민 문제는 유럽을 비롯 전 세계적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2018년, 예멘 난민 500여 명이 내전을 피해 제주도에 찾아왔고, 2021년 올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또는 기관과 함께한 아프간인과 가족 390명이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며 여러 논의를 일으켜 왔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난민을 이웃으로 환대하기보다 편견과 두려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배척하는 경향이 짙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현상은 어린이들에게 어떤 가치와 안정감을 줄 수 있을까?
지난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국민 53% 이상이 난민 수용에 반대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이유는 이슬람 및 낯선 종교에 대한 근거 없는 거부감과 편견, 또 언론과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에서 퍼뜨린 가짜뉴스로 인한 무지와 두려움 때문이다.
이런 시기, 인권과 환경에 관심을 두고 어린이 전문 출판사로 성장하고 있는 〈꿈꾸는섬〉에서는 〈별별탐험대〉 시리즈를 내면서, 어린이 스스로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튼튼하고 용감하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판타지 모험 철학 동화를 선보인다.
신비한 마법으로 빨강나라에 떨어진 민이는 애니 가족과 타미를 만나며, 혐오의 이면을 드리운 잘못된 시선과 편견의 진실을 밝혀내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빨간 가발을 써야만 배척당하지 않는 풍토를 만든 빨강나라의 시장과 늑대들의 위선을 폭로하며, 모두의 생각과 가슴에 이분법적 편견을 심어놓은 뿌리의 정체는 무엇인지 밝혀낸다.
이 책을 통해 소녀와 친구들의 용기와 모험에 함께 한 독자들은 독서의 새로운 기쁨과 함께 튼튼하고 안전한 생각과 논리, 철학의 질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부록에는 난민의 정의와 의미와 아인슈타인, 샤갈, 쇼팽 등 세계 위인들이 난민이었던 배경과 이야기, 또 과거 우리나라에도 난민이 될 수밖에 없던 사람들의 정보도 실려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 사회에 뿌리박힌 난민과 이슬람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와 공포에 속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를 기를 수 있으며, ‘난민은 위험하다’는 막연한 공포가 왜 허구인지,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또 이 책의 주인공 민이와 몽치, 그리고 타미는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을 이어가면서 2권, 3권 시리즈에서도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주인공으로서 어린이 독자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김글아

어린이들에게감동과즐거움담긴이야기를선물하기위해글을쓰고있습니다.문예창착과에서문학을공부했고편집자로일했습니다.어린이책전문창작집단‘세사람’동인으로활동하고있고지은책으로《교과서속전래동화쏙쏙뽑아읽기》,《의기양양고사성어어휘력일취월장》등이있습니다.

목차

1.귀염둥이뭉치
2.난빨간모자가아니야!
3.여기가빨강나라라고?
4.애니가족이위험해!
5.불안속에피어난용기
6.난민수용소구출작전
7.빨강나라,평등을외치다
8.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신비한마법으로빨강나라에떨어진소녀
모두가최면에걸린듯빨간가발을쓰는세상에서마주한진술
마음속편견의벽을부순소녀와친구들의가슴따듯한별별대작전


어느날친구들은모두야구장으로떠나고혼자남은민이에게신기한솜뭉치같은뭉치가나타난다.뭉치를살피며보듬는순간,민이는어딘가낯선나라로떨어져늑대에게쫓기는데,그때민이를도운사냥꾼루빈아저씨를통해이곳이빨강나라라는것을알게되는데...길잃은어린이로오해받은민이는우연히만난애니와루빈아저씨의도움으로애니가족이사는마을로가게되고,그곳에서이곳이빨간머리를가지지않은사람에게는차별을가한다는것을알게되는데...
이런이상한규칙을만든이들은누구일까?왜대다수시민들은빨간머리만이당연하고,알록달록한머리카락이나모자,가발을쓰면이상하다고손가락질하는것일까?
분홍머리애니와애니아빠,주홍머리노아아저씨까지빨간머리가아니라는이유로난민수용소에끌려가는상황을목격한민이는이웃이된친구와가족을구하고빨강나라의비밀을풀려고나서는데...과연민이와뭉치,여기에함께하겠나고나선슬픈소년타미,그리고루빈은무사히돌아올수있을까?
흥미진진한전개와따뜻한마음을선사하는이책을읽은어린이들은우리안에서자리한평등과환대의마음과인권을돌아보는시간을가질수있을것이다.또한,난민에대해구체적으로고민해보면서,무엇이든우리가있는그대로를인정하고바라볼수록포용력과환대를주고받는마음또한높아진다는것을깨달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