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신을 주인공으로 서사의 뼈대를 세우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다양한 경험을 오토 픽션 자전적 소설의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인생은 수많은 점을 이어놓은 선이다. 우리는 점에서 선으로 가는 브로큰 라인-점선에 있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나는 왜 쓰는가.
삶이란 순간순간 찍히는 점들로 가득 차 있으며 점들을 이어놓지 않으면 어디에도 가닿지 못하고 흘러가 버린다. 돌아봐야만 삶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고 돌아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다.
쓰는 것은 재생산이다. 먹고 자고 싸는 것이 읽는 것이라면, 운동하고 샤워하듯 써야지. 오늘이 피곤해서 쉰다면 내일은 당장 어디서 시작할지 조금 막막할 것이고, 일주일이 지나면 녹이 슬고 살이 찌기 시작할 거야. 맞다. ‘왜’에 대한 답이라기보다,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그저 다짐이고, 선언이다
인생은 수많은 점을 이어놓은 선이다. 우리는 점에서 선으로 가는 브로큰 라인-점선에 있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나는 왜 쓰는가.
삶이란 순간순간 찍히는 점들로 가득 차 있으며 점들을 이어놓지 않으면 어디에도 가닿지 못하고 흘러가 버린다. 돌아봐야만 삶의 점들을 연결할 수 있고 돌아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다.
쓰는 것은 재생산이다. 먹고 자고 싸는 것이 읽는 것이라면, 운동하고 샤워하듯 써야지. 오늘이 피곤해서 쉰다면 내일은 당장 어디서 시작할지 조금 막막할 것이고, 일주일이 지나면 녹이 슬고 살이 찌기 시작할 거야. 맞다. ‘왜’에 대한 답이라기보다,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그저 다짐이고, 선언이다

브로큰 라인 (선으로 가는 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