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시대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소설.
세종대왕의 맏며느리이자 세자빈이었던 순빈 봉씨는 세자빈이 되고 나서야 성정체성을 깨닫게 된다.
그 후 권력과 부와 명예를 버리고 궁녀 소쌍을 사랑하면서 ‘나’를 되찾고 주체적인 삶을 산다. 이런 행위는 조선 건국이념인 유교 사상을 정면으로 거부한 삶이었다.
결국 사랑이 탄로 나 서인으로 폐비 되어 사가로 쫓겨난다.
그 후 사가에서 큰오라버니에게 가문을 더럽힌 죄로 칼에 맞아 죽는다.
세종대왕의 맏며느리이자 세자빈이었던 순빈 봉씨는 세자빈이 되고 나서야 성정체성을 깨닫게 된다.
그 후 권력과 부와 명예를 버리고 궁녀 소쌍을 사랑하면서 ‘나’를 되찾고 주체적인 삶을 산다. 이런 행위는 조선 건국이념인 유교 사상을 정면으로 거부한 삶이었다.
결국 사랑이 탄로 나 서인으로 폐비 되어 사가로 쫓겨난다.
그 후 사가에서 큰오라버니에게 가문을 더럽힌 죄로 칼에 맞아 죽는다.
일곱 빛깔의 사랑 (고창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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