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편아 (이인휘 동화소설)

달려라 장편아 (이인휘 동화소설)

$13.00
Description
장편소설 〈〈부론강〉〉에서 원주 부론이 얼마나 찬란한 역사문화의 천년 고장인가를 유려한 산수화, 풍경화처럼 그려냈던 이인휘 작가. 그가 새롭게 들려주는 '부론책담(富論冊談)', 〈〈달려라 장편아〉〉. 이번에는 동심과 생명을 일깨우는 한 편의 동화소설 같은 이야기이다.

국보 59호인 지광국사 현묘탑비가 현재 서있고, 국보 101호인 현묘탑이 곧 돌아올 곳. 텅 빈 몸속에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넘쳐나는, 이미 부처가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 그곳 부론 법천사지 드넓은 터에서 "너희랑 나랑 어울렁더울렁 살아 보자" 했던, 주인공 소설가와 세 마리 강아지 소설이, 단편이, 장편이. 그들이 겪고 나누는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 사뭇 아름답고 눈물겹다.

한 컷 한 컷 착하고 순한 마음을 담아 그린 삽화도 주요 장면마다 들어있어 글의 감성과 감동을 그림과 함께 사실감 가득히 맛볼 수 있다.
저자

이인휘

1958년서울에서태어나1988년문학계간지『녹두꽃』으로등단했다.장편소설『활화산』『내생의적들』『노동자의이름으로』『건너간다』『우리의여름을기억해줘』외다수가있고,2016년소설집『폐허를보다』로만해문학상을받았다.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위원장을지냈고진보생활문예지『삶이보이는창』편집장이다.십여년전원주부론면관덕마을에보금자리를틀고옆동네폐교에마련된해고자쉼터‘그린비네'의지킴이로지내고있다.한편,천년역사문화의부론을알리기위해힘쓰면서2020년장편소설『부론강』을냈고,이번에동화소설『달려라장편아』를썼다.

목차

법천사의꿈ㆍ006
소설이네ㆍ030
고마운인연ㆍ054
슬픈이별ㆍ082
더넓은세상으로ㆍ100

작가의말ㆍ107

출판사 서평

▶편집자리뷰

“이소설을쓰는동안폐사지인법천사지로부터많은가르침을받았습니다.인성이황폐해져만가는시대에들려주는생명의교훈을말입니다.따라서이이야기는법천사지자신이쓴것이라고도말할수있습니다.법천사지가베풀어주는이순결한말씀이세상속탁한마음을씻어내는작은오솔길이되기를바랍니다.”

’작가의말‘중마지막부분입니다.이동화소설의성격과작가의바람을단적으로나타내는대목입니다.동화는꼭어린이를위한게아닙니다.인간마음의순수원천인동심을일깨우고찾아주는게동화라고할때,그것을잃어버려더욱그것이필요한이는오히려어른입니다.이러한의미에서『달려라장편아』는어른을위한동화,어른이읽어야할동화입니다.

소설이,단편이,장편이,이들세마리강아지와주인공소설가가겪고나누는인연과우정,그리고이별이사뭇아름답고눈물겹습니다.한컷한컷동심을되살려정성껏그린삽화가중요장면마다들어있어글의감성과감동을그림과함께사실감가득히맛보는즐거움도있습니다.아울러원주부론의찬란한천년역사문화를알게되는지식의확장또한이책을통해갖게되는특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