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2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2

$22.00
Description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그 어느 곳에서 만날
나의 미지의 연인에게 띄워 보내는 편지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리즈는 프리젠터 장동건과 함께 세계 곳곳의 명문 서점을 찾아가는 인문 교양 다큐멘터리다. 2022년 3~4월, TV조선에서 방영된 시즌2가 책으로 태어났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조명했다.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그리스의 명문 서점을 방문해 서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화두를 던졌으며, 디지털 시대에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독서애호가들에게 큰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팬데믹 시대에 책과 서점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해외 유수 서점과 국내 독립 서점을 응원하기 위해 책으로 출간했다. 2권에서는 유럽 명문 서점들이 어떻게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회복했는지 살펴 보았으며, 2022년 다큐멘터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2023년 11월 방영 예정인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3〉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저자

장동건의백투더북스제작팀

목차

6머리글
8프리젠터장동건의〈백투더북스2〉
26네덜란드편〈디자인의도시에서책에빠지다〉
74영국편〈서점,영원한숨결을얻다〉
120오스트리아편〈오래된책의정원을거닐다〉
162그리스편〈신화의땅,인문학의꽃〉
206〈장동건의백투더북스〉시즌3소개

출판사 서평

유럽4개국을횡단하는특별한서점여행

네덜란드편
풍차와튤립의나라,네덜란드의책사랑은유별나다.네덜란드사람들이도서구입에사용하는가계지출비용은유럽연합평균의약두배에달한다.특이한것은도서구입의절반이상이오프라인에서이뤄진다는데있다.이는다른유럽국가들에비해서도상당히높은수치다.변화무쌍한디지털시대에왜네덜란드인들은아직도오프라인서점을고집하고있을까.네덜란드의고풍스러운서점들이그이유를알려준다.수도원의교회였던공간이710여년의시간을거쳐마침내서점이된곳을먼저찾아간다.네덜란드남부의마스트리흐트에서출발해암스테르담과데벤테르로서점여행은이어진다.

영국편
경이로운섬나라,영국은수세기동안세계의문화콘텐츠를이끌어온보물섬이다.영국문학을대표하는윌리엄셰익스피어,제인오스틴,찰스디킨스의작품은세계의유산이됐다.명탐정셜록홈스나에르퀼푸아로가등장하는추리소설과〈반지의제왕〉〈해리포터〉같은판타지시리즈역시전세계인이사랑하는베스트셀러다.마르지않는이야기의샘,영국문화의힘은과연어디에있을까.그중심엔책을영원히살아숨쉬게만드는서점이있다.영국의서점은쉬지않고힘차게박동하는유럽문화의심장이자아날로그문화의낭만이다.런던에서오스카와일드의유산을만나보고이어서영국의북쪽,노섬벌랜드와스코틀랜드로향한다.

오스트리아편
알프스산맥이국토의절반이상을차지해‘알프스의나라’로불리는오스트리아는동서로길게뻗어있다.오스트리아하면640년이넘게유럽을호령한합스부르크왕가의빛나는전성기를떠올릴수밖에없다.1273년루돌프백작이독일의왕(루돌프1세)으로등극하면서합스부르크가문이성장했고16세기카를5세에이르러유럽의패자로우뚝섰다.제1차세계대전의패배로제국은몰락했지만합스부르크왕가의유산을도시곳곳에서확인할수있으며여전히대중문화속에살아있다.1955년영세중립국을선택한나라가언제나낭만적으로느껴지는것은이곳에서탄생한음악과예술의위대함때문이다.도시의황금기를증명해주는책과악보들뿐만아니라책속에서끊임없이이야기를찾아내는사람들이있다.빈,잘츠부르크,인스브루크에서오스트리아의찬란한문화를고스란히간직한꿈의서점을거닐어본다.

그리스편
‘신들의정원’으로불리는그리스아테네에서는시간의흐름이잠시멈춘다.아테네에서생활의중심이자소통의장소였던아고라,플라톤과아리스토텔레스의흔적,아카데미의기원등유럽문명의뿌리를찾아시간여행을할수있다.기원전의역사를넘나드는경험이아테네여행의매력이라면그리스를찾는또다른이유중하나는에게해에펼쳐진수많은섬을들수있다.산토리니,크레타섬등은유럽을비롯해세계각국에서찾아오는이들로붐빈다.어느섬을찾든지중해의햇살과코발트색바다,부드럽고시원하게불어오는바람이지상낙원으로안내한다.늘신명나는그리스인조르바의흥은이런바다와바람이라면이해가될법도하다.척박한듯보이는땅에는올리브나무가수호천사처럼함께하며풍요로움을더한다.아테네,메테오라,산토리니를거쳐크레타에서유럽책여행의대단원을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