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으로 오래된 필름 카메라 하나 챙겨 다녀온 도시, 뉴욕. "그냥 걸어가는 뒷모습만 봐도 뭔가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빛부터가 다르다는 작가는, 이토록 낯선 이들을 끝없이 쫓아가 인터뷰하며 사진을 찍고, 매일같이 새로운 이야기들로 다이어리를 가득 채워 돌아온다.
뉴욕에서의 여름밤, 파티에서 사귄 현지 친구와 룸메이트가 되어 마이애미로 로드트립을 떠나는 그녀. 파리에서 들른 유명 독립서점의 매니저와 친분을 쌓아 본인이 찍은 사진들로 엽서를 제작하고 전시 판매하는 그녀. 볕 좋은 날엔 방브 시장을 돌며 양 손 가득 사온 그릇과 함께 센 강에서 늘어지는 낮잠을 자고 돌아오는 그녀.
작가는, 제목부터 남다른 이 책을 통해 행복 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유 또한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삶에 치유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펼쳐보고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연고도 없는 뉴욕에서, 반 년간 여러 모양의 사랑을 경험하며 우리를 살게하는 저마다의 방법이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
"We all sustain ourselves in different ways."
뉴욕에서의 여름밤, 파티에서 사귄 현지 친구와 룸메이트가 되어 마이애미로 로드트립을 떠나는 그녀. 파리에서 들른 유명 독립서점의 매니저와 친분을 쌓아 본인이 찍은 사진들로 엽서를 제작하고 전시 판매하는 그녀. 볕 좋은 날엔 방브 시장을 돌며 양 손 가득 사온 그릇과 함께 센 강에서 늘어지는 낮잠을 자고 돌아오는 그녀.
작가는, 제목부터 남다른 이 책을 통해 행복 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유 또한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삶에 치유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펼쳐보고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연고도 없는 뉴욕에서, 반 년간 여러 모양의 사랑을 경험하며 우리를 살게하는 저마다의 방법이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
"We all sustain ourselves in different ways."

We All Sustain Ourselves in Different Ways(우리를 살게하는 저마다의 방법)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