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일곱에 나와 마주하다 (양장본 Hardcover)

일흔일곱에 나와 마주하다 (양장본 Hardcover)

$23.36
Description
이 책 〈일흔일곱에 나와 마주하다〉는 기업가 김세호의 시와 에세이와 그림을 모은 문집이다. 김세호는 국가공무원 출신으로 전국에 우수한 의료장비를 보급하는 회사 ‘유일기기’를 세워 40년 동안 일해온 기업가이다. 특히 개도국에 의료 장비와 병원 시스템을 수출하는 사업을 이끌어온 산업 역군이다. 격한 삶의 현장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틈틈이 글을 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5년 같은 형식의 문집 〈일흔에 일곱 살 꿈을 이루다〉를 내 세종우수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시와 에세이에 어울리는 수십 점의 그림을 화가 구나나 선생이 그렸고, 서예가 김평운 선생이 표지 휘호와 함께 십여 점의 축하 글씨를 보탰다. 캐나다로 이민 가서 모국과 세계를 잇는 활동가로 성장하고 있는 여고생 외손녀의 영작 시 등도 알찬 페이지로 참여하고 있다. 오랫동안 저자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친구, 사업 동반자, 가족들도 축하의 글을 얹어, 김세호의 개인문집이자 친지와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문집이 되었다.
저자

김세호

1946년충남서산출신.10여년국가공무원.1983년10월10일(주)유일기기설립,현대표이사.2015년에낸저서〈일흔에아홉살꿈을이루다〉가2015년세종우수도서교양부문선정.국내에의료장비를보급하는사업에동참해상당한성과를올린뒤전세계50여개발도상국에의료장비와병원시스템을수출해옴

목차

저자의말010

제1부〈시와에세이〉
두번째하고싶은글_014ㆍ일흔일곱에나와마주하다_016ㆍ나와다른나_022ㆍ엄마생각_024ㆍ나_026ㆍ삶_030ㆍ2015년세종도서교양부문선정_032ㆍ무제_034ㆍ성당_036ㆍ서른한살에홀로된어머니_038ㆍ한식날_042ㆍ꽃과엄마_044ㆍ꽃밭_047ㆍ시간_048ㆍ엄마집뜰에서_050ㆍ큰누님_052ㆍ막내매형이가다_054ㆍ뜨거운눈물_056ㆍ작은호수_057ㆍ나의손을놓지않으시는하느님_058ㆍ고집_068ㆍ술한잔_070ㆍ비_073ㆍ하나남은마지막꿈_074ㆍ관악산하이킹_076ㆍ비2_079ㆍ봄비_080ㆍ밴쿠버의비_082ㆍ꿈_083ㆍ광복절과태극기_084ㆍ광화문풍경_086ㆍ카톡방_088ㆍ신장(kidney)병_090ㆍ청양장곡사를찾아서_092ㆍ영어공부_094ㆍIwillneverforget_096ㆍ콜라한잔_097ㆍTothehorizon_098ㆍ칼국수_100ㆍ회춘(Rejuvenation)_102ㆍ흑산도의아침_104ㆍ참새_106ㆍ밥한끼_107ㆍ아내와콘서트_108ㆍ코로나때문에_112ㆍ부산오륙도_116ㆍ기회_120ㆍ아내의베트남다낭여행_122ㆍ모닥불_124ㆍ옛날_126ㆍ환갑_128ㆍ마누라통증_130ㆍ2021새해_131ㆍ진심_132ㆍ작은꽃밭_134ㆍ소나무분재_136ㆍ서산집_138ㆍLatte(라떼)의일기_142ㆍLatte첫나들이_144ㆍLatte사랑_148ㆍLatte와나_150ㆍLatte의하루_152ㆍ눈이예쁜Latte_153ㆍLatte그리고나,보라매공원_154ㆍLatte의감각_157ㆍ손자들의작은운동회_158ㆍ할아버지피-우리소민이_162ㆍ할아버지등_164ㆍ토라진손녀마음_166ㆍ외손자준원이_168ㆍ대화_171ㆍ크리스마스선물_172ㆍ봄비_176ㆍ영서_178ㆍ야구소년영서_180ㆍ야구선수_182ㆍThistooshallpassaway(이또한지나가리라)_184ㆍ미운오리새끼_186ㆍ수학공부_187ㆍ나를닮은민서_188ㆍ공부_190ㆍ민서_192ㆍ꼬마현서_194ㆍ현서와할아버지의하루_196ㆍ현서의마음_198ㆍ현서와의대화_200ㆍ막내가바뀐날_202ㆍ그리움_204ㆍ동화가태어난날_206ㆍ감나무_208ㆍ비둘기_212ㆍ사람들_214ㆍ늦가을_216ㆍ세상이왜이래_218ㆍ여름하늘_220ㆍ아침_222ㆍ바위틈민들레_224ㆍ코로나_226ㆍ여름아침_228ㆍ풀벌레_230ㆍ태풍_232ㆍ장마_234ㆍ찬바람_236ㆍ깊은밤_237ㆍSteponthefallenleaves(낙엽을밟으며)_238ㆍ단풍이질때_240ㆍ봄비내리는서산집_242ㆍ코로나19(2)_244ㆍ태극기_246ㆍ가을바람_248ㆍ참새한마리_250ㆍ조각배_252ㆍ조롱박_254ㆍ청남대를방문하다_260ㆍ가족과스위스,이태리를가다_264

제2부나의그림작품들
나의초상화_276ㆍ윤소민초상화_277ㆍ바닷가유채꽃_278ㆍ갈대밭철새_279ㆍ노을진강가_280ㆍ밴쿠버의시계탑_282ㆍ귤_283ㆍ천리포꽃나무_284ㆍ묵주_285ㆍ사과_286ㆍ우정_287ㆍ여름날의목장_288ㆍ장미_289ㆍ동녘하늘_290ㆍ서산집전경_291ㆍ나무_292ㆍ노을_294ㆍ야망_296ㆍ정물화_298ㆍ나무_300ㆍ동명왕릉_301

제3부축하작품들
▶구나나304
어하도_306ㆍ고요히드러냄의참맛_308ㆍ이러기도하고저러기도한날들을통해이루어진다_309ㆍ공백_310ㆍ놀래쓰시계_311

▶목정김평운312

▶외손녀윤소민의작품325
나의우상할아버지_326ㆍEraser_328ㆍ지우개_329ㆍFarmintheCity_330ㆍ도심속텃밭_332

제4부출간을축하하며
이시돌성인닮은농부_336ㆍ추억_338ㆍ서로를걱정하는벗_340ㆍ매력있는노신사김세호사장_342ㆍ朋友(붕우)_346ㆍ옛동기를생각하다_348ㆍ30년의세월_350ㆍ김세호님77기념문집발간에부쳐_354ㆍ남편의2집을보면서_356ㆍ아이를키우면서느끼는부모님의큰사랑_358ㆍ나눔과배려의삶에응원의박수를!_360ㆍ아버님께_362ㆍ사랑하는아빠_364ㆍ사랑하는할아버지_366

출판사 서평

10여년의공무원생활을거쳐40년동안전세계개도국에의료기와의료시스템을수출해온기업인김세호대표.지난2015년고희즈음에〈일흔에아홉살꿈을이루다〉를내더니이번77세를맞아그두번째책이라할수있는〈일흔일곱에나와마주하다〉를낸다.시와에세이,그리고그림작품을실어아주두툼한한권의책이되었다.
1946년충남서산에서유복자로태어난김세호대표는,서른한살에홀몸이된어머니와세누나들과함께살면서넉넉하지않았고건강하지않은성장기를거쳤다.그렇게어려운환경에서살면서공무원이되었고,뒤늦게대학도입학하면서경험과견문을넓혀갔다.그런중에우리나라의현실에서자신이할수있는가장합당한일을찾아나섰다.그렇게창업한것이‘유일기기’다.
유일기기는1983년10월10일국내정부기관의국민보건증진사업에동참해전국보건소및보건의료원근대화사업에참여한회사다.정부기관과그산하기관에최상의의료장비를저렴한가격으로공급하고철저한사후관리를실행한회사로정평이나있다.이를바탕으로2000년대들어해외유명의료기기메이커와국내대리점계약을체결하여선진의료장비의국내보급에나선것은신의한수!이런의료수출은대기업인삼성물산을빼고는유일기기를앞서는기관이없다.유일기기는2004년부터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일본국제협력단(JICA),국내NGO단체등의해외의료지원사업에참여하여동남아시아,중동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등세계50개이상개발도상국가의의료환경개선프로젝트에의료기기공급,설치,Maintenance,A/S업무를수행해왔다.김세호대표는바로이런일을지휘한기업인으로일흔이넘은나이까지그대표로일해왔다.
그렇게바쁜상황에서시를쓰고에세이를쓰고그림을그렸다.자신의인생을돌아보는성찰의글쓰기이자마음을가다듬고안정을취하는힐링의그림작업이라할수있다.그것이비록전문작가의작품이라하기는어렵겠으나,그가치는어쩌면예술작품못지않다할수있다.2015년제1집에해당하는〈일흔에아홉살꿈을이루다〉또한이러한성찰과힐링의작업의결과였다.그해대한민국정부기관에서선정한‘세종우수교양도서’가된것도한시절을뜨겁게보내고자신을돌아볼줄아는사람의궤적을담은책에대한마땅한예우라할수있다.이번에77세를맞아더욱포괄적인인생론이담겨있고,그동안쌓은그림실력도더정교해졌다.
이웃들에게일독을권하는책이다.도서출판곰곰나루에서김세호대표의〈일흔일곱에나와마주하다〉를계기로앞으로이처럼삶의현장에서땀흘린이들의이야기를가족문고라는이름을달아발간해나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