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도서] 나는, 오늘 시를 쓴다 : 하루 15분, 나를 만나는 순간

[큰글자도서] 나는, 오늘 시를 쓴다 : 하루 15분, 나를 만나는 순간

$16.90
Description
신중년을 위한 특별한 시 필사 가이드
바쁜 일상 속에서 진심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 깊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제안하는 책, 〈나는 오늘 시를 쓴다〉가 2024년 9월 9일 출간됩니다.
이 책은 시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어렸을 때 외웠던 시가 있는 부모님에게 적합한 도서입니다. 하루 15분, 시를 필사하면서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중년을 위해 큰 글씨로 제작되어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나는 오늘 시를 쓴다〉는 내 사랑하는 시들을 다시 만나고, 감정을 표현하며, 삶의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필사와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공유해보세요.

● 이 책은 신중년을 위해 큰 글씨로 만들어졌습니다.

저자

안지민

엮음:안지민
부천에서4년차독립출판물을제작하고있습니다.알록달록지역작가님의다양한잠재력을믿으며함께성장하는문화콘텐츠를만듭니다.

기획:이영라
대학에서영문학을졸업하고30년간학생을가르쳤습니다.시와소설,글쓰기를좋아하고새롭게배우는걸즐깁니다.

목차

머릿말책을시작하며|6
윤동주
서시10|별헤는밤12|자화상18|편지22|참새24|
코스모스26|길28|
김소월
엄마야누나야34|부모36|진달래꽃38|산유화40|
못잊어44|개여울46|예전엔미처몰랐어요50|먼후일52|
가는길54|초혼58|님의노래62|가시나무66|
김영랑
모란이피기까지는68|돌담에속삭이는햇발70|
내마음을아실이72|
한용운
님의침묵78|알수없어요82|복종84|나룻배와행인86|
사랑하는까닭90|오셔요92|해당화98|
노천명
이름없는여인이되어102|저녁별104|사슴108|

이상화
빼앗긴들에도봄은오는가110|눈이오시네116|파란비118|
통곡122|비갠아침124|
이육사
광야130|청포도134|교목136|황혼138|꽃142|
이상
거울144|
김상용
남으로창을내겠소150|검은새의노래152|
심훈
고독156|그날이오면160|
정지용
향수164|호수1170|유리창172|고향174|
권태응
감자꽃178|꽃시계180|땅감나무182|도토리들184|
봄날186|겨울나무들190|은행나무192|가을새벽194|
들선물196|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우리는나이가들면서자꾸만무언가를잊어버리고,이에대한우울감에빠지기쉬워집니다.이러한어려움을겪고있는큰언니를위해,평소낭독을즐기던김소월님의‘진달래꽃’시집과공책을선물한경험에서영감을받았습니다.저녁마다소리내어시를읽고,공책에필사하며감정을표현해보는시간을가지는것의중요성을느꼈습니다.이경험을통해,여러시인들의좋은시들을묶어필사하면서즐길수있는시집의필요성을느끼게되었고,이를바탕으로<나는오늘시를쓴다>를기획하게되었습니다.

책소개:신중년을위한특별한시필사가이드

바쁜일상속에서진심을전하는일이얼마나어려운지우리는잘알고있습니다.특히부모님께깊은고마움과사랑을전하는것은더욱쉽지않습니다.이런마음을전할수있는특별한방법을제안하는책,<나는오늘시를쓴다>가2024년9월9일출간됩니다.
이책은시를사랑하고공부하는사람들,글쓰기를잘하고싶은분들,그리고어렸을때외웠던시가있는부모님에게적합한도서입니다.하루15분,시를필사하면서나자신을만나는시간을가질수있습니다.또한신중년을위해큰글씨로제작되어시각적인편안함을제공합니다.
<나는오늘시를쓴다>는내사랑하는시들을다시만나고,감정을표현하며,삶의작은행복을찾을수있도록도와줄것입니다.필사와함께마음을치유하고,감동을공유해보세요.

●이책은신중년을위해큰글씨로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