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새우 (양장본 Hardcover)

구름새우 (양장본 Hardcover)

$12.50
Description
〈구름새우〉는 마음 따뜻해지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윤지는 우연한 기회에 새우의 마음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용기를 얻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치유 받고 성장합니다.
어린이들이 그 나이대에 느껴야 하는 감성과 주제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윤지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그저 고기를 삼키기가 힘들 뿐이다. 그런 윤지가 친구 수아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았다. 치킨에는 손도 못 대고 매운 떡볶이만 오물거리는 윤지를 위해 수아 엄마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우버터구이를 내놓는다. 친구들은 “우와~” 환호성과 함께 침을 꼴깍꼴깍 삼키고, 윤지는 새우를 뚫어져라 바라보는데…….
저자

한정민

저자:한정민
연필과메모지를주머니에넣고걷는것을좋아합니다.신문기자로오랫동안근무했습니다.소설〈위안〉이22회경기신인문학상에당선되어등단했습니다.어린이들대상으로‘일기수업’을하다가동화를쓰기시작했습니다.아동문학부문에서16회동서문학상맥심상,20회부천신인문학상,8회아동문학사조신인문학상을받았습니다.
<구름새우>는<난바다야>라는제목으로아동문학사조신인문학상을받은작품입니다.

그림:강슬기
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하고,일상속이야기를담아다양한디자인과일러스트작업을하고있습니다.쉽게잊혀지곤하는소중한상상의조각들을붙잡아두기위해그림을그립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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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채식’이라는주제로독자를자연스럽게판타지의세계로이끌어가는솜씨가눈에띄었다.독자가읽고나서자유자재로해석할수있다는점이이동화의가장큰장점이다.한정민작가는상상력이풍부해보인다.상상력은작가가반드시지녀야할자질이다.동화작가안선모(심사평中)

-식탁위생명을바라보는따뜻한시선-

윤지는고기를싫어하지않지만,생명을삼키는일에마음이무겁습니다.친구생일파티에서새우버터구이를보고,윤지는새우를먹지않고집으로가져갑니다.『구름새우』는짧고단정한문장으로아이들의마음을사로잡으며,우리가무심코지나치는식탁위의생명을다시생각하게합니다.

이동화는아이들에게음식의유래와그속에담긴윤리적의미를되새기게합니다.윤지는새우를통해독자에게질문을던집니다:"이새우는어디에서왔을까?""나는지금무엇을먹고있을까?"를생각할수있는깊이있는이야기로,아이들의감수성과윤리적상상력을자극합니다.

먹는행위가단순한소비가아닌마음의행위임을조용히전하는윤지의용기있는행동을읽은독자들은오늘저녁식탁에오른음식을한번더생각해보는계기를경험할것입니다.

책속에서

지금나는어떤용기를내야하는걸까.새우를입에넣고씹어삼킬용기?아니면새우도못먹겠다고말할용기?해물도못먹는다고말한다면친구들이어떤표정을지을까?〈본문中〉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