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강의 (불교의 탄생에서 참여불교·복제·젠더까지 | 런던대 호주국립대 펜실베니아주립대 강의실에서 증명된 불교개론서)

불교 강의 (불교의 탄생에서 참여불교·복제·젠더까지 | 런던대 호주국립대 펜실베니아주립대 강의실에서 증명된 불교개론서)

$23.00
Description
“현재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불교개론 교재”
“초보자를 위한 완벽하고 단도직입적인 길라잡이, 이미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한 숙련자들에겐 보다 세심한 사유와 토론을 할 수 있도록 구성”

이 책은 런던대, 호주국립대, 펜실베니아주립대 등 영어권 나라의 대학에서 불교개론서로 널리 쓰이고 있다. 불교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개념 설명을 기반으로 각 파트별로 주요 주제와 요점, 그리고 토론을 위한 질문들을 제공함으로써 불교개론서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 각 장에서는 불교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역사적 배경부터, 붓다의 생애, 다르마, 상가 등을 다룬다. 또한 인도불교, 대승불교, 동남아시아의 불교, 동아시아의 불교, 티베트의 불교 등 불교의 역사적 전파 과정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이 국내 출간된 불교개론서와 차별되는 점은 명상 수행과 현대의 불교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불교 파트에서는 미국의 불교, 참여불교, 인권, 생태, 아힘사, 전쟁과 테러, 불교와 과학, 복제, 젠더 등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제 문제에 대한 불교의 시각이 어떻게 진화해 오고 있는지 다루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불교의 역사, 교학과 수행, 현대의 불교 등을 통합적으로 다룸으로써 개론서가 흔히 빠지기 쉬운 주제별 단견을 넘어서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불교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에게 유용한 주제와 질문을 던져줄 것이며, 불교를 어느 정도 공부한 이들에게는 보다 세심한 사유와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불교를 가르치는 분들에게 불교개론서 학습 교재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

찰스S.프레비쉬

CharlesS.Prebish
미국펜실베니아주립대학종교학부의교수로35년간봉직하며100여편의학술논문과20여권의저서(공저,편역서포함)를집필했다.2007년부터2010년까지유타주립대학교(UtahStateUniv.)찰스리드센터(TheCharlesRedd)종교학부의첫번째석좌교수를역임하면서종교학연구프로그램들을주도했다.현재는펜실베니아주립대학의명예교수이자유타주립대학의명예석좌교수다.국제불교학회(theInternationalAssociationofBuddhistStudies)의간사를역임했고,미국학술원의불교분과(theBuddhismSectionoftheAmericanAcademy)의공동창설자이다.
저서로는불교학의고전적저작으로꼽히는《BuddhistMonasticDiscipline》(1975)과《LuminousPassage:ThePracticeandStudyofBuddhisminAmerica》(Univ.ofCaliforniaPress,1999)를비롯하여,《AmericanBuddhism》(Univ.ofCaliforniaPress,1979),《ReligionandSport:TheMeetingofSacredandProfane》(1993),《ASurveyofVinayaLiterature》(Routledge,1994),《HistoricalDictionaryofBuddhism》(Scarecrow,1993),《Buddhism:TheAmericanExperience》(JournalofBuddhistEthicsOnlineBooks,2003),《TheAtoZofBuddhism》(Wisdombooks,2014),《AnAmericanBuddhistLife:MemoriesofaModernDharmaPioneer》(SumeruPress,2011)가있으며,공동편역서로《Buddhism;aModernPerspective》(PennState,1975),《TheFacesofBuddhisminAmerica》(Univ.ofCaliforniaPress,1998),《BuddhismandHumanRights)》(Curzon,1998)와《IntroducingBuddhism》(Routeledge,2006)이있다.
프레비쉬박사는서양불교연구를불교학의한분야로자리잡게하는데선도적인역할을하였다.불교학분야에서는최초로온라인논문심사지(peer-reviewedjournal)인〈JournalofBuddhistEthics〉와〈JournalofGlobalBuddhism〉의공동편집자로서발행을주도했다.1996년에는루트리지(Routledge)출판사와‘불교-비판적연구(CriticalStudiesinBuddhism)’시리즈를공동기획하였다.퇴임후에도초기의인도불교와서구에서의불교에관해활발하게논문과저서를집필하고있다.

목차

1.불교의배경
인더스(Indus)계곡문명
인더스의종교
인더스유산
베다(veda)문화
베다문학
베다유산
유행승(遊行僧,parivr?aka)들의시대
두가지전통
철학적난제
우주에대한인도인의생각
우주의거주자들
다시태어남의여섯가지영역
까르마
공덕
서양의관점

2.붓다
붓다
붓다의탄생
출가
고행
깨달음
첫설법
붓다의마지막날들

3.다르마
네가지성스러운진리[四聖諦]
첫번째성스러운진리:괴로움[苦,du?ha]
두번째성스러운진리:일어남[集,samudaya]
세번째성스러운진리:소멸[滅,nirodha]
네번째성스러운진리:길[道,m?ga]
고귀한사람들[聖人,?ya]
무아(無我)의가르침
다섯무더기[五蘊]

4.상가
상가(僧伽,sa?ha)의정의
율장(律藏,VinayaPi?ka)
초(超)정전적율장문헌
정전적율장문헌
비정전적율장문헌
재가신도
초기상가의중요한제자들
사원생활
초기상가의지역적분포
불교여성출가자-비구니

5.인도불교
붓다입멸후의불교발달
초기의인도불교
초기의경전결집과학파들
마우리아(Maurya)제국과아쇼카(A?ka)왕
스뚜빠(St?a)
불교예술
서북아시아와중앙아시아
밀린다왕의질문
아비다르마(Abhidharma)
바수반두(Vasubandhu,世親)
대승의일어남
딴뜨라
사원대학교

6.대승불교
서문
대승불교문헌
반야부외대승불교문헌들
대승불교의주요교의
천상의붓다와보살들
대승불교의종파
대승불교논사(論師)들

7.명상
테라와다(Therav?a)불교수행개설
테라와다불교-고요함수행(samatha)
테라와다불교-통찰수행(vipassan?)


대승명상의개요
대승명상의표준체계
관상(觀想)과황홀경의기법들
자발성혹은자연스러움의기법들
결론

8.동남아시아의불교
테라와다불교
동남아시아불교의일반적성격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베트남

9.동아시아의불교
중국불교:간략한역사
중국불교의종파들
중국불교도의종교생활
한국불교:간략한역사
한국불교의종파들:창시자와주요문헌
일본불교:간략한역사
일본불교의종파들

10.티베트의불교
티베트불교의역사적발달
티베트불교의주요종파들
유명한인물들과주요장소들
딴뜨라의기본구조와주요문헌들
달라이라마전통
중국의티베트강점과티베트불교에미친영향

11.서양의불교
역사적관점에서본불교의서양진출
세계화:유럽,호주·뉴질랜드,북미와남미
적절한예:미국의불교
미국불교의성장에관련된논제들

12.사회참여불교
사회참여불교(SociallyEngagedBuddhism)란무엇인가?
불교평화우의회(TheBuddhistPeaceFellowship:BPF)
참여불교:낡은?혹은새로운?
인권
생태

13.불교윤리
도덕적기반으로서의다르마
불교계율과미덕
사원윤리
미덕(美德,virtues)
보시
아힘사(Ahi??)
연민과방편
전쟁과테러
불교와과학
복제(Cloing)

14.불교학의특성에대한고찰
불교연구분야의유럽인선구자들
미국불교연구의초창기
오리엔탈리즘
미국불교연구의현재
불교연구분야의‘학자-수행자’들
서양불교에서의인종·계급·젠더
불교연구에서과학기술의역할


부록1:불교사연표
부록2:빠알리어삼장/중국한역대장경/티베트대장경
용어해설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책은영어권대학에서불교강의용교재로사용된불교개론서다.그용도에따라각파트별‘이장에서다루어진주요주제들’,‘알아야할요점들’,‘토론을위한질문’등의형식을제시한다.이런형식은그동안불교개론서를읽어온한국의불교인들에게는아주낯선형식일것이다.특히기존개론서에서는볼수없었던현대사회의제문제에대해불교적해석과시각을함께제시한이책은석학들의불교강의현장에서오랫동안이어온경험의산물이기도하다.이책을쓴프레비쉬교수는미국펜실베니아주립대학종교학부교수로35년간봉직하며불교관련100여편의논문과20여권의책을저술한영어권불교학계의가장존경받는교수중한명이다.공저자인데미언미온교수는영국런던대학에서불교윤리학을담당한석학으로〈불교윤리학저널〉발행을주도한인물이다.

이책의〈붓다〉장에서는다음과같은질문을던진다.
“당신은지금현존하는증거들에기초해서‘역사적인물로서의붓다’의일대기를구성하는일이가능하다고생각하는가?”
“붓다의일생에서‘중도(中道)’라는개념은얼마나방향타가되는원칙이었는가?”
“초기문헌들에전하는붓다의초자연적인세세한일화들은현대의독자들이붓다를종교적스승으로받아들이고감사하게하는데도움이되는가,아니면장애가되는가?”
한국의불교인은이런질문을받은적이얼마나있을까.이책〈붓다〉장에는던진이러한종류의질문들은이책전체각장의주제별로배치된다.이런질문들은각주제를더연구하고학습하는계기를만들어낸다.이책에서그정답은직접보여주지않으며,정답을찾기위해서독자들은책을읽으면서계속된의문을품어야한다.나아가책을다읽고난후에도이런의문은새로운질문으로나아간다.저자는독자들에게이런질문들을스스로지속적으로확장하도록여러장치를배치한다.

〈상가〉를다루고있는장에서도이책의특징이잘드러난다.초기불교공동체가어떻게유행생활에서정주생활로변화했는지,상가의소명과사원에서의소임,공동체로서의상가의생활,상가의규범인율장의내용을핵심적인자료를근거로군더더기없이보여준다.나아가붓다당시의상가가이후지역적확장을거쳐어떻게세계의불교로연결되었고,현대사회의제문제에상가가어떤방법으로응답해야하는지그맥락을집어준다.이런특징은〈명상〉의장에서초기의명상인테라와다불교의명상과대승불교의명상,딴뜨라불교의명상을비교하며,현대사회에서의명상으로어떻게이어지고있는가를설명하는데에서도나타난다.이런역사적맥락바탕으로한주제별접근은국내다른개론서에서는찾아볼수없는통합적사유의기술방식이다.

이책의가장큰장점은〈현대불교〉를다루고있다는점이다.국내불교개론서에는거의등장하지않는주제인서양의불교,참여불교,생태,윤리,복제,전쟁과테러,젠더등현대사회의가장첨예한주제를현재의불교적시각으로풀어낸다.사실이런관점은어쩌면불교를공부하는이들에게는너무나당연한관점이지만,지금껏국내의불교개론서는이런관점을근대이전에서멈추면서,현재의삶에서불교가보여줄수있는지혜를살피지못하고있다.이책이주는장점은현대사회의제문제를불교가어떻게접근하고,불교의안목으로풀어줄수있는지,그가능성을지속적으로묻고있다는점이다.이를불교의탄생부터,붓다의생애,다르마,상가,불교의역사,교학과수행의변천,명상과현대의불교를통합적으로다루면서접근하고있다.또한서구에서이미100년전에산스크리트어와빨리어등의경전번역이이루어지고있었고,주요대학에서불교연구가광범위하게진행되고있었다는사실은세계불교연구의동향에낯선한국의불교인들에게는당혹감도줄것이다.

이책의특징중하나는총179개에이르는역자의각주다.역자의꼼꼼한각주는하나의저작물이라고이야기해도될정도로원저작물을더깊이들여다보게한다.또한아직국내불교개론서에서소개된적이없는〈빠알리어삼장〉,〈중국한역대장경〉,〈티베트대장경〉의각목록은불교를연구하는초학자들에겐유용한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