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와 무지개다리 (양장본 Hardcover)

별이와 무지개다리 (양장본 Hardcover)

$22.84
Description
★2020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 예선 통과작★

“사랑……! 우리는 사랑을 알려 주기 위해 사랑을 받으러 가는 거야!”

사람에게 사랑을 알려주기 위해 지구로 온 강아지 ‘별이’.
하나뿐인 사랑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통해 들려주는 ‘진짜 사랑’이야기!
2020년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 예선 통과작 『오버 더 레인보우』가 2년여 만에 장편 동화책 『별이와 무지개다리』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독자를 찾아온다.

『별이와 무지개다리』는 강아지의 삶과 죽음을 동화로 풀어낸 책으로, 방송작가 출신 ‘한나’와 컨셉아티스트 ‘Sugi’의 동화 데뷔작이다. 강아지가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대기를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글로 쓰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TV와 라디오에서 ‘쉽게 읽히고 들리는 글’을 써온 방송작가와 애니메이션 작품의 배경에 아름다운 하늘과 빛, 숨결을 불어넣어 온 컨셉아티스트의 첫 동화 데뷔작은 어떤 모습일까?

강아지를 처음 입양했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강아지와 잘 지내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어쩌면 기둥에 묶어두거나 집안에 가둬두고 그저 밥만 주면서 강아지를 ‘키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작가는 아이들 혹은 이미 어른일 수도 있는 초보 반려인에게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생명체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무궁무진할 수 있다고. 인간을 위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책임지는 사랑’을 알려주기 위해 우리 곁을 찾아온 것일지도 모른다고.

작가는 첫 번째 장에서 강아지 천국을 통해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이후 주인공인 강아지 ‘별이’가 지구에 도착한 날, 지구에서 자신의 사랑인 인간을 만난 날, 지구에서 보낸 행복한 날, 끝으로 강아지가 지구를 떠난 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아지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모든 아름다운 발자취들을 묘사해 준다.

강아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랑과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들려주는 『별이와 무지개다리』.
『별이와 무지개다리』는 『별이와 지구별』, 『별이와 눈물 파도』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

한나

동물을좋아하고상상하는걸좋아해요.방송국에서TV와라디오,광고를위해글을쓰기도해요.

목차

1.강아지별,꾸슈랄라

2.지율이와아저씨

3.유기견보호소

4.세상에서가장달콤한벌

5.구름이

6.돌아가는날

7.지율이의슬픔

8.무지갯빛눈물파도

출판사 서평

강아지를키우고있는,키워본,키울사람들을위한.그리고아이였던어른과어른이될아이들을위한책.『별이와무지개다리』.

강아지를키워본사람이라면한번쯤“이아이와나는어떤인연이기에만나게됐을까”벅찬마음으로생각해본적있을것이다.제발에코를대고쉬면서도내행동하나하나를신경쓰는예민한눈을보며,몇번을봐도처음본것처럼나를반겨주는꼬리를보며이렇게사랑스러운존재를만난건참행운이라느꼈을테다.동시에,가만히그아이의등을쓸다보면‘나를만나살았던이아이는나만큼‘행복’했을까‘마음이미안함반,고마움반으로찬다.

작가‘한나’의신간‘『별이와무지개다리』는강아지와사람이만나는기적같은일에대한동화다.작가는강아지들을‘꾸슈랄라’라는별에서태어나숙제처럼지구를다녀와야하는존재로가정했다.꾸슈랄라와지구를이어주는건‘무지개다리’다.맞다.함께한강아지들이세상을떠날때사람들이“무지개다리를건너갔다”고표현하는그무지개다리다.
꾸슈랄라에사는슈슈(강아지들의애칭)들이지구에오는이유는하나다.사람들이가진감정의그릇을더넓고깊게만들어주기위해.우리들이조건없는사랑을받으며기쁨,슬픔,행복,책임감,추억등닫혀있거나가라앉은감정들을느끼도록슈슈들은그짧은다리로무지개다리를건너기꺼이지구로온다.웃음이부족한이에겐웃는법을,눈물이부족한이에겐우는법을알려주려고.
작가는강아지들이지구에서겪을수있는거의모든순간들을소개한다.강아지들이내사랑을쏟을주인을처음만나는순간과버려지는순간,친구강아지들과의교감,사람보다빨리흐르는강아지들의시간.지구에서의책무를다하고다시무지개다리를건너는순간까지.작가는신중하면서따뜻하되또렷한글자들로이모든순간을책에담았다.
강아지를키워본사람이라면책장을덮을때강아지를키웠던순간들이천천히떠오를것이다.내가지나친순간들은강아지에게어떤의미였을까곱씹게만든다.작가는강아지를잃은이들이“더잘해줄걸”하곤후회하며흘리는눈물까지도배려깊게매만진다.우리의눈물이결국강아지들이꾸슈랄라로무사히돌아갈수있게길을닦아준다는설정을보며작가가동물과동물을키우는사람들을얼마나따뜻하게바라보는지엿볼수있다.
강아지를키우고있는,키워본,키울사람들을위한.그리고아이였던어른과어른이될아이들을위한책.『별이와무지개다리』.

-동아일보송충현기자-

로하이후북스는‘사랑해’와‘책들’이라는의미를담은이름이에요.‘로하이후’는과라니(Guaran?)어로‘사랑해’라는뜻이랍니다.과라니어는남아메리카의파라과이사람들이스페인어와함께사용하는공용어인데요.앞으로로하이후북스에서나오는책들이지구반대편에도전해지길바라는마음을담아출판사의이름을지었어요.반려동물을주인공으로한장편동화책세권『별이와무지개다리』,『별이와지구별』,『별이와눈물파도』를선보이는게우리출판사의꿈이랍니다.여러분들의꿈은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