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 여자, 일, 그리고 나를 찾아 길을 나선
평범하고 비범한 워킹맘들의 스토리
평범하고 비범한 워킹맘들의 스토리
여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자신들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여전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들입니다.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엄마, 여자, 일 모두에서 성공한 워킹맘들입니다. 흔히 잘나가는 여성들로 지칭되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표현하면 “독하다 독해”를 수없이 들었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이들에겐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함이 있었고, 상상을 초월하는 열정이 있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은 꿈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들이 저 멀리 이국땅에서 걸어온 길을 눈물과 웃음으로 따라갑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열두 명입니다. 다시 말해 열두 개의 같은 듯 다른 스토리가 각 에피소드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해외(홍콩,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열두 명의 평범하지만 비범하기도 한 워킹맘들의 고군분투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 열두 명의 해외 워킹맘들은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애쓰고 애쓴 자신들의 성장담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엄마, 여자, 일, 그리고 나를 찾아 길을 나선 그 과정을 옆에서 동생에게 얘기하듯 소곤소곤 전달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여성 커리어 우먼들이 한국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삶의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책에는 그들만의 공부 이야기가 있고, 열정적인 꿈과 커리어 이야기가 있고, 해외살이의 노고가 있고, 낯선 땅 낯선 곳에서의 육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취적인 여성의 삶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미래를 꾸려나갈지 고민하는 인생 후배들에게 더 나은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등을 두드려주며 친절하게 미래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사는 후배들,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선례와 교훈을 남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열두 번 웃다가 열두 번 울컥하면서 여성으로서 일을 하는 것, 아이를 키우는 것, 해외에서 사는 것 모두가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열두 명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이 쉽지 않은 세 가지를 모두 완벽히 이루어냈는지 박수를 보내면서 알게 됩니다. 이 책에는 평범한 국내의 워킹맘과는 조금 다른 열두 명의 주인공들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열두 명의 스토리가 그래서 장을 넘길 때마다 때로는 시원하게 또 때로는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마 한국에서 살아가는 워킹맘들의 삶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조금 더 흥미롭고, 조금 더 생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미래가 암울한 대한민국에, 결혼과 육아가 두려운 젊은 세대에,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에게는 오늘의 자리에 서기까지 각자 다른 사연과 계기와 선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 각자의 관점과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이 많은 여성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으로 믿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책이 결혼과 육아,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전체 줄거리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나영석 PD의 추천사를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낯선 땅에서 육아와 커리어를 양손에 움켜쥐고 고군분투 중인 열두 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난다. 혹여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러는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처럼 뜨겁게 산 적이 있느냐고.”
이 책의 지은이는 열두 명입니다. 다시 말해 열두 개의 같은 듯 다른 스토리가 각 에피소드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해외(홍콩,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열두 명의 평범하지만 비범하기도 한 워킹맘들의 고군분투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 열두 명의 해외 워킹맘들은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애쓰고 애쓴 자신들의 성장담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엄마, 여자, 일, 그리고 나를 찾아 길을 나선 그 과정을 옆에서 동생에게 얘기하듯 소곤소곤 전달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성공한 여성 커리어 우먼들이 한국의 후배들에게 전하는 삶의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 책에는 그들만의 공부 이야기가 있고, 열정적인 꿈과 커리어 이야기가 있고, 해외살이의 노고가 있고, 낯선 땅 낯선 곳에서의 육아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취적인 여성의 삶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미래를 꾸려나갈지 고민하는 인생 후배들에게 더 나은 길을 안내하는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등을 두드려주며 친절하게 미래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사는 후배들,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선례와 교훈을 남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열두 번 웃다가 열두 번 울컥하면서 여성으로서 일을 하는 것, 아이를 키우는 것, 해외에서 사는 것 모두가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열두 명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이 쉽지 않은 세 가지를 모두 완벽히 이루어냈는지 박수를 보내면서 알게 됩니다. 이 책에는 평범한 국내의 워킹맘과는 조금 다른 열두 명의 주인공들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열두 명의 스토리가 그래서 장을 넘길 때마다 때로는 시원하게 또 때로는 아프게 다가옵니다. 아마 한국에서 살아가는 워킹맘들의 삶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조금 더 흥미롭고, 조금 더 생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미래가 암울한 대한민국에, 결혼과 육아가 두려운 젊은 세대에,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에게는 오늘의 자리에 서기까지 각자 다른 사연과 계기와 선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 각자의 관점과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이 많은 여성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으로 믿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책이 결혼과 육아,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전체 줄거리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나영석 PD의 추천사를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낯선 땅에서 육아와 커리어를 양손에 움켜쥐고 고군분투 중인 열두 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난다. 혹여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러는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처럼 뜨겁게 산 적이 있느냐고.”
선 넘은 여자들 : 바다 건너 길을 찾은 해외 워킹맘들의 이야기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