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참, 꽃 같다 (식물세밀화가 5인이 가꾼 예술정원 | 양장본 Hardcover)

인생 참, 꽃 같다 (식물세밀화가 5인이 가꾼 예술정원 | 양장본 Hardcover)

$18.00
Description
식물세밀화가 5인이 가꾼 예술 정원

『인생 참, 꽃 같다』 이 책은 식물세밀화가 5명이 쓴 정원 식물 에세이다. 정원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를 세밀화로 그리고, 그 식물에 얽힌 특별한 추억과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사계절 정원〉, 〈도시 정원〉, 〈작가 정원〉, 〈아빠 정원〉, 〈시골 정원〉의 5개 에피소드로 구성하였다.

책에 나오는 꽃과 열매들은 색연필과 물감으로 그렸으며 단순히 아름답고 화려하지만은 않다. 가꾸는 동안 꽃과 대화하며 나눈 정서적 교감이 그림 안에 투영되어 있어서 생명력이 느껴진다. 또한 그 식물에 찾아드는 벌과 나비 등의 곤충이 삽화로 등장해 생동감까지 더해진다.

『인생 참, 꽃 같다』라는 보태니컬아트 에세이가 지루한 코로나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또한 묵혀놓은 색연필을 찾아 베란다에 있는 나의 반려 식물을 그려 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릴 것이다.
선정 및 수상내역
- <학교도서관저널> 2022년 5월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새 책.청소년 예술 문화 만화 기타’ 분야에 선정
저자

신소영

너와나,우리라는어울림에서행복을느끼며자연의아름다움을사랑으로품고10여년동안보태니컬아트를그렸다.영국왕립원예협회(RHS)를비롯해국내외공모전에서수상한경력이있으며『세계의작가를만나다,보태니컬아트』,『수채화로그리는보태니컬아트』,『손끝에핀선인장정원』『감성보태니컬아트북그림후에』『사실은어렵지않았어,보태니컬아트』『우리함께꽃그림』외다수출간하였다.현재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의이사장으로가천대학교와연세대학교미래교육원에출강중이다.인스타그램soyoung_sin_유튜브보태니컬아트신소영작가

목차

Episode1.사계절정원,윤규희

첫손님,복수초
속절없는봄날,돌부채꽃
인연,산작약
사랑스럽다,장미매발톱
하물며잡초마저예쁘다,5월의꽃
장미꽃밭,홑겹장미꽃
아름답게살아남기,비비추와꽃범의꼬리
그저바라볼뿐,청화쑥부쟁이와꽃사과나무

Episode2.도시정원,이상숙

인내하는삶,얼레지
호랑이부채,범부채
슬픈검은눈동자의,수잔루드베키아
그리움으로물들다,상사화
보라물결의,맥문동
열매가더예쁜,좀작살나무
따뜻한추억의,은행나무

Episode3.작가정원,신소영

마음속작은사랑,채송화
같음,나란함그리고어울림,금낭화
추억과인연,봉선화
마음을움직이는웃음,미국부용
정원의슈퍼모델,칸나
함께라서빛나는꽃,포천구절초

Episode4.아빠정원,박주경

꽃향기가감미로운으름,으름덩굴
경건한빛이들어오는,낙상홍
엄마의손등같은,돌단풍
왕벚나무아래의우정,무늬둥굴레
나른한한여름의기다림,능소화
고결한아름다움,클레마티스
손주얼굴같은,꽃사과

Episode5.시골정원,고순미

들국화,벌개미취
개명신청,목배풍등
꽃주소록,추명국
내고향은멕시코,황화코스모스
한여름밤의향기,인동초
나는야알부자,백합

출판사 서평

5인5색의보태니컬아트식물에세이
정원의꽃이손끝에서피어나는마법
『인생참,꽃같다』라는책은코로나로지친사람들을위로하고꽃에얽힌추억속으로여행을떠나게하는보태니컬아트에세이다.5인의보태니컬아트작가들은실제로키우고관찰한정원식물을세밀화로그리고관련된추억과단상을에세이로풀었다.작가별로6∼8개의이야기가담겨있는정원식물을선정하여34편의소제목으로구분하여실었다.

누구에게나꽃에얽힌추억하나쯤은있다.

식물세밀화와관련된책들이많이발간되고있지만실제로정성들여가꾸고관찰한반려식물을색연필과물감으로세심하게그리고그반려식물에얽힌추억과생각들을담은이야기가있는보태니컬아트에세이는찾기쉽지않다.

이책은식물세밀화가5명의작품을각각의개성과색깔에따라다섯개의에피소드로나
누고그안에다시6∼8개의작은소제목으로나누어구성하였다.

첫손님,복수초로시작하는〈사계절정원〉,인내하는삶,얼레지〈도시정원〉,마음속작은사랑〈채송화〉,꽃향기가감미로운으름,으름덩굴〈아빠정원〉,들국화,벌개미취〈시골정원〉으로이어지는5개의에피소드는5명의인생이꽃처럼펼쳐진다.독자들은마음에드는에피소드를찾아읽어도좋고,좋아하는꽃이나오는부분부터골라읽어도좋다.마음이가는대로읽다보면꽃과관련된나만의추억이갑자기생각나거나잊고있던옛친구가갑자기떠오르기도한다.

누구나꽃을그려본적이있다.

이책속에수록된식물은봉선화,벌개미취,장미등독자들도잘알고있는식물들이라마음이푸근하고친근하다.꽃만아니라꽃이지고난뒤에맺히는열매와시들고찢긴부분까지사실적으로표현하고있다.글과글사이에는식물들과관련이많은나비나벌등의곤충과소품을삽화로삽입하여생동감이느껴지게구성되었다.
이책을다읽고나면작가들의추억과생각이바로독자들의추억이되고색연필을손에쥐고나의반려식물을그리며힐링하고싶은출발점앞에서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