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말 아이의 성적을 올리고 싶은가요?
한국사회에서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부모들의 원성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대화도 단절되고,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과외에 얽매여 바쁘게 살아간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60%는 부모와 하루 1시간도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잔소리도 해보고, 보상으로 꼬드겨도 보지만 소용없다. 특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원하는 성적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정말이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단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넘어 자신감 있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가꾸며 살아가는 방법은 없는 걸까?
공부멘탈코칭의 탄생
‘멘탈’은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마음, 정신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로 라틴어 Mentalis(멘탈리스)가 어원이며 이제는 외래어가 되었다. 농담처럼 쓰는 ‘멘붕’은 멘탈 붕괴의 줄임말이다. 평정심을 잃고 자기통제력을 상실한 상태를 일컫는데, 크든 작은 누구나 멘붕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멘탈은 스포츠 분야에서 맨 먼저 논의되었고, 멘탈코칭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정신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없지만, 수많은 선수들이 멘탈코칭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는 고백을 쉽사리 접하게 된다.
멘탈코칭은 스포스 선수들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대표 저자인 조영호 교수는 경영학자로서 스포츠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다른 분야로 확장한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먼저 그의 관심 분야인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냈고, 거기서 한 발 더 나가 공부의 영역으로 확장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실제로 지인의 중학생, 초등학생 자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멘탈코칭’이 우리 아이들의 삶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저자 조영호 박사는 10여명의 코치들과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딪히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따라서 공부멘탈코칭이 무엇인지, 왜 아이들에게 멘탈이 중요한지 등 일회성 처방전이 아닌 실질적이며 근본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학부모, 교사 등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쉽게 내용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은 〈멘탈코칭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본격적인 멘탈코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부멘탈은 어떻게 강화되는가
그렇다면 공부멘탈은 무엇을 말하는가? 저자는 “공부를 해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자신감, 집중력, 끈기 같은 마음 상태”라고 정의한다. 공부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공부하는 시간을 아무리 늘려도 ‘공부멘탈’이 없다면 자신감, 집중력, 끈기는 생기지 않는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는 과정, 이를 깨우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탐색하는 과정속에서 아이들의 공부멘탈은 강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해 빚어졌던 많은 불화의 원인을 알게 되는 순간 부모로서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을 보는 시각과 세상을 보는 철학 속에서 비단 아이들만이 아닌 부모의 멘탈도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자
저자는 “공부멘탈은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느끼게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그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배우”며, “공부는 인간의 본능이기에 잠들어 있는 공부본능을 우리 어른들이 깨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한다.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는 많은 자양분이 필요하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수많은 기회와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그 중에서 공부멘탈은 가장 근본적이며 기본적인 삶의 펀더멘털이라 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은 비단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 전체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아이들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부모들의 원성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특히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대화도 단절되고,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과외에 얽매여 바쁘게 살아간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60%는 부모와 하루 1시간도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잔소리도 해보고, 보상으로 꼬드겨도 보지만 소용없다. 특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원하는 성적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정말이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단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넘어 자신감 있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가꾸며 살아가는 방법은 없는 걸까?
공부멘탈코칭의 탄생
‘멘탈’은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마음, 정신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로 라틴어 Mentalis(멘탈리스)가 어원이며 이제는 외래어가 되었다. 농담처럼 쓰는 ‘멘붕’은 멘탈 붕괴의 줄임말이다. 평정심을 잃고 자기통제력을 상실한 상태를 일컫는데, 크든 작은 누구나 멘붕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멘탈은 스포츠 분야에서 맨 먼저 논의되었고, 멘탈코칭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정신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없지만, 수많은 선수들이 멘탈코칭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는 고백을 쉽사리 접하게 된다.
멘탈코칭은 스포스 선수들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대표 저자인 조영호 교수는 경영학자로서 스포츠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다른 분야로 확장한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먼저 그의 관심 분야인 비즈니스의 영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냈고, 거기서 한 발 더 나가 공부의 영역으로 확장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실제로 지인의 중학생, 초등학생 자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멘탈코칭’이 우리 아이들의 삶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저자 조영호 박사는 10여명의 코치들과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딪히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따라서 공부멘탈코칭이 무엇인지, 왜 아이들에게 멘탈이 중요한지 등 일회성 처방전이 아닌 실질적이며 근본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학부모, 교사 등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쉽게 내용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은 〈멘탈코칭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본격적인 멘탈코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부멘탈은 어떻게 강화되는가
그렇다면 공부멘탈은 무엇을 말하는가? 저자는 “공부를 해나가는 데 있어 필요한 자신감, 집중력, 끈기 같은 마음 상태”라고 정의한다. 공부법을 아무리 알려줘도, 공부하는 시간을 아무리 늘려도 ‘공부멘탈’이 없다면 자신감, 집중력, 끈기는 생기지 않는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는 과정, 이를 깨우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탐색하는 과정속에서 아이들의 공부멘탈은 강화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해 빚어졌던 많은 불화의 원인을 알게 되는 순간 부모로서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을 보는 시각과 세상을 보는 철학 속에서 비단 아이들만이 아닌 부모의 멘탈도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자
저자는 “공부멘탈은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느끼게 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그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배우”며, “공부는 인간의 본능이기에 잠들어 있는 공부본능을 우리 어른들이 깨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한다.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는 많은 자양분이 필요하다.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수많은 기회와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그 중에서 공부멘탈은 가장 근본적이며 기본적인 삶의 펀더멘털이라 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공부멘탈코칭 프로그램은 비단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 전체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잠든 공부본능을 깨우는 멘탈코칭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