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적의 삶

날마다 기적의 삶

$17.00
Description
이 책은 저자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고백된 진솔한 삶의 기록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애타게 사모하며 황홀한 사랑의 나눔이 배어 있는 눈물의 부르짖음이다. 또한 나의 삶 속에서의 실수, 부서짐, 역경 가운데 꽃피운 열매들을 고백하고 있다.
저자

전리사

저자chunLisa목사는양친모두감리교장로님이신평택시과수원집막내딸로태어났다.
저자는천부적으로춤과노래의재능을선물로받아결혼전에뮤지컬탤런트와한국최초여자요가강사로활약을했었다저자는연세대학교에서성악을전공하였고,도미후15년간성가대지휘자로섬겼다.이후강남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졸업한후목사안수를받았으며강남대학교대학원에서박사학위(PHD)를받았다.현재는WIMU(WashingtonInternationalMissionUniversity)교수이며,GSM(선한목자선교회)이사이다.
또한저자는Updream선교회를발족하고대표로써2022년우크라이나전쟁이나자마자달려가구호품을전달하고피난민들을위로해주기도했다현재는자신의저서하나님과친밀한교제의삶을zoom을통하여많은사람들에게가르치고있다.
ㆍ논문_은태목회자의성공적노후의삶
ㆍ저서_능력있는기도의삶,하나님과친밀한교제의삶(한국,영문판),
날마다기적의삶

목차

■서문/12
제1장믿음의뿌리/20
과수원집막내딸_다재다능한귀염둥이_불행의그림자
제2장치유하시는하나님/26
장애아기_이렇게치유하라_기도가너무셌나봐요_시어머니의빠진혀
제3장궤도이탈한분노의바퀴/44
제4장나그네길미국의삶/50
죽으면죽으리라_품에안긴어린아들_왜나를이토록사랑하시나요?
나는주의일,주는나의일
제5장시애틀,갈등의시간/64
한심한여인_암덩어리처럼퍼지는죄의독성
제6장회심/70
영혼의깊은밤_죽기를원하나이다_강하고부드러운손
네남편을데려오라_나도너를정죄하지아니하노라
눈물의나날,기도의삶
제7장주님과동행하는여행/84
스코틀랜드의옥스퍼드_영국,이빨빠진호랑이
파리,초라한센강_화가변해복이되다
제8장일상의기적을체험하라/100
단순한기도_말씀붙들고드린기도_천사의도움을구하라
찬양의신비_백일간사랑_명령과선포_중보기도_비는멈출지어다!
제9장감사의능력/168
감사가불러온기적_감사함으로3만달러_더감사함으로10만달러
제10장기도응답의장애/180
탐욕의기도_하나님뜻과다른기도
제11장신부의기름부음/192
나는술람미여인_거룩한신부의꿈
제12장꿈을통한계시/200
꿈은하나님말씀의통로_예언적꿈의계시
제13장침묵속깊은교제/216
침묵기도가운데기록한영성일기
제14장목사로부르심/238
최초의축도
제15장예수님의소원,선교/242
선교사의꿈_중국선교_스웨덴,북한연구학교
필리핀선교_천진,그한사람때문에교재를쓰거라
선교회를세워라_우크라이나를향한첫걸음
■글을마치며/273
■후원약정서

출판사 서평

이책은기도가운데하나님과친밀하게교제하며고백된진솔한삶의기록이다.그리고하나님의임재를애타게사모하며황홀한사랑의나눔이배어있는눈물의부르짖음이다.또한나의삶속에서의실수,부서짐,역경가운데꽃피운열매들을고백하고있다.이고백을함께나눔으로,독자들도하나님과관계가향상되고,기도응답이더욱증강되기를소망한다.솔직한글을쓴다는것은만인앞에서지신의모든것을드러내야한다.게다가목사가되어자기자신을드러내는글을쓴다는것은더욱조심스럽고어려운일이다.다행히나이70이훌쩍넘어버렸다는사실이나를용감하게만들어준다.그러므로젊어서보다더진솔한글을쓰게됨이감사하다.예전에는나이70이넘으면무슨옷을입을까?헤어스타일은어떻게할까?고민하지않으리라생각했었다.그런데70이넘어도나이와관계없이나를지키고나답게살고싶은열망에놀란다.앞으로80이넘는다해도목적없이세월의흐름에따라떠내려가는인생이아닌날마다기적의삶그시대,그시간의주인공으로살고싶다.
여기까지살아온삶,그여정한가운데로여러분을초대하고함께기도여행을떠나려한다.색바랜오랜신문을들춰보듯기억의저산너머로들어가본다.결코다시는떠올리고싶지않고기억하고싶지않은얼룩진삶의흔적들을주님께서보혈로닦아주셨다.그때마다주체할수없는통곡의눈물과함께상처,수치심,부끄러움들이빠져나가고,또빠져나갔다.
주님이기억하지않으신다고하셨기에,이제는십자가밑에자랑도,흠도모두다묻어버렸다.한권,두권쓰기시작하여어느덧12권이쌓인노트에는나의인생여정이고스란히기록되어있었다.힘들고어려울때마다울며불며주님을찾았고,그때마다좋은것으로응답해주신보석같은추억들이깨알같이적혀있었다.후손들에게많은유산은남겨주지못하지만,엄마의기도이며삶의역사인이눈물의기록을남겨주고싶다.다행히28년동안꾸준히기록해온영성일기덕분에정확한날짜와사건들을쉽게찾을수있었다.
불구로태어난아들손을잡고〈죽으면죽으리라〉는각오로낯설고말도서툰미국으로떠난지어느덧37년!또한10년이상외딴시골,아무도없는곳에서오직주님하고만교제하며수도사처럼살았던시간도있었다.그시절주님께드린눈물의고백들이기도가되었고,주님의응답은사랑의메아리가되어찾아주었다.그삶속에서주님은초자연적이며다양한일들을경험하게해주시고기록하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