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 무스와 브라운 씨의 옷 만들기 대소동 (양장)

실수해도 괜찮아! : 무스와 브라운 씨의 옷 만들기 대소동 (양장)

$13.01
Description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실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책!
흰색 코트에 찍은 작은 얼룩이 조그마한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위대한 걸작이 될 수도 있어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짜릿한 반전과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실수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실수하여 망쳤다고 생각한 일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웃음조차 잃은 아이에게 마음껏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실수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는 힘을 길러 주세요. 실수를 겁내지 않는 아이는 이 세상을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한 번도 실수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도 “실수에서 무언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아니 그럴 때에만 우리는 진보한다.”라고 했지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틀리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용기 있는 어린이가 되세요. 실수를 잘 극복하면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 독서 포인트

★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
★ 실수가 걸작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어린이가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한다.

저자

폴스미스

‘클래식에위트를가미’해영국패션의새로운지평을연디자이너로손꼽힌다.영국적장인정신에기반을둔흠잡을데없는테일러링에특유의유머감각을결합해국제적인패션언어로소화한것을두고하는말이다.이때문에그를두고‘가장영국적인디자이너’라고도한다.
스물네살이었던1970년노팅엄에처음으로가게를연폴스미스는76년에자신의이름을내걸고아내폴린과컬렉션을시작했고,그것이지금은3,000명의직원을거느린글로벌한패션기업으로성장했다.그런데폴스미스는이런글로벌패션그룹을이끄는디자이너를생각할때흔히떠올리는카리스마넘치는슈퍼디자이너와는거리가멀다.그는“중독치료를받은적도없고,전용제트기를타고다니지도않으며,같은여자와40년째살고있”다.하지만절대로그를두고‘평범하다’고말할수는없다.만일그렇다면세상모든것에서영감을얻고매일매일새로운일을시작하는이호기심왕성한디자이너의크리에이티브월드에매료되는일은없을테니말이다.
영국에서가장성공한디자이너일뿐아니라세계적인현대디자이너들중한사람인폴스미스는지금도매일회사운영에깊이관여하고있다.그는일류디자이너이자거대패션그룹의수장이지만고객을직접접대하기도하며,여전히제품하나하나에정성을쏟고회사의각부서를세심하게지도하고관리한다.
1995년에는패션업계에서공로를인정받아여왕수출공로상(Queen’sAwardforExport)을,2000년에는영국패션산업에대한공로를인정받아기사작위를받았다.1995년에는그의패션입문25주년을기념하기위해런던디자인뮤지엄에서이라는제목의전시회가개최되었으며,2010년에는서울대림미술관에서<인사이드폴스미스>라는제목의전시회가열리기도했다.

출판사 서평

실수를통해성장하는우리모두를위한그림책!

실수를두려워하는아이들,우리시대아이들의슬픈자화상
한번의실수로위대한‘작품’을만든폴스미스의유쾌한이야기
실수를통해배우고,웃고,즐겁게살아가라!

요즘아이들에게실수는용납되지않습니다.아이가완벽하기를바라는부모들의지나친욕심때문이지요.아이들은실수하지않으려는강박관념에시달리면서,점차실수할수있는자유와새로운도전에나설용기를잃어가고있습니다.세계적인디자이너폴스미스는이러한세태에따끔한일침을가하고,아이와부모가함께실수에대해생각하게합니다.
실수는숨길필요가없으며,멋진작품을만들기위한하나의과정입니다.이책을읽고자신의실수를새롭고긍정적인시각으로바라보세요.실수는두려움이아니라새로운도전의씨앗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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