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순애 시인이 십여 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사소하고 또 연약하여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존재들에 자분자분 눈길을 던진다.
시집에 수록된 64편의 시는 그 하나하나가 “잠깐만”이라는 외침이다. 시인은 큰 소리가 아니라 다정하고 청정한 시로써 삶에 치어 바쁘기만 한 우리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시인과 더불어 잠깐 멈춰 서서 둘러보는 세상은 새삼스럽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음 직한 것이라는 점에서는 낯익지만, 곁에서 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범속하지 않다.
시집에 수록된 64편의 시는 그 하나하나가 “잠깐만”이라는 외침이다. 시인은 큰 소리가 아니라 다정하고 청정한 시로써 삶에 치어 바쁘기만 한 우리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시인과 더불어 잠깐 멈춰 서서 둘러보는 세상은 새삼스럽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음 직한 것이라는 점에서는 낯익지만, 곁에서 시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범속하지 않다.
잠깐만요 (조순애 시집)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