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꽃나무를 사랑하는 전길자 시인의 사진 산문집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저만치 지나오고, 육신의 병과 치유의 시간을 거치면서 조금은 가볍고 투명해진 마음으로 그날그날의 일상을 고마움의 언어로 쓰고 사랑의 눈으로 찍은 일기.
이 일기는 지난 2년여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인들에게 건넨 안부 편지이기도 하다.
매일 걷는 숲길에서, 늘 웃어주는 꽃들 곁에서, 또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에서 시인이 받은 위로와 성찰은 이렇게 이웃들에게 나눠지는데, 우리의 일상이 비대면 온라인 네트워크 시대에 어떻게 글이 되고 문학이 되어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매일매일 시인이 쓴 짧은 글과 꽃과 자연을 찍은 사진은 146편의 산문이 되고 시가 되어 위로가 필요한 세상에 안부를 전하는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이 일기는 지난 2년여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인들에게 건넨 안부 편지이기도 하다.
매일 걷는 숲길에서, 늘 웃어주는 꽃들 곁에서, 또 소중한 인연들과의 만남에서 시인이 받은 위로와 성찰은 이렇게 이웃들에게 나눠지는데, 우리의 일상이 비대면 온라인 네트워크 시대에 어떻게 글이 되고 문학이 되어 세상과 함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매일매일 시인이 쓴 짧은 글과 꽃과 자연을 찍은 사진은 146편의 산문이 되고 시가 되어 위로가 필요한 세상에 안부를 전하는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너 내 편이 되어줄래? (전길자 시인의 꽃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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