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담은 에세이)

아름 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담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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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슬픔이 감동으로, 아픔이 용기로, 절망이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

우리를 담은 페이지가 우리를 넘어 당신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저자

마린보이,쏘양,태리,트리버

남들은경험하기어려운삶을살아낸청년마린보이,본명은김용민이다.‘할머니의병을치료해드려서할머니와함께행복하게보내기’를목표로승선을결심했지만예상치못한일을만나방황하면서배에서번돈을허랑방탕하게써버렸다.그러면서돈은일시적인쾌락을줄뿐허무한것임을깨달았다.하선후연고지를벗어나낯선광주에자리를잡고그지역의자립준비청년커뮤니티인‘한울’에서활동하고있다.최근에는관심사였던요리를취미로삼아소소한행복으로‘나’를채우는즐거움을알아가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

마린보이담다
마린보이에게
쏘양담다
쏘양에게
태리담다
태리에게
트리버담다
트리버에게

[]담다
건흡담다
나무담다
다솜담다
민교담다
용돌담다
장건담다
준이담다

에필로그
저자의말

출판사 서평

★자립준비청년들,세상밖으로나오다
★어떤상황에서도나답게,당당하게사는법을알아가는리얼성장기
★이세상모든방황하는청년들을위한응원가

자립준비청년은아동복지시설이나위탁가정등의보호를받다가만18세이후보호가종료돼홀로서기에나서는청년을말한다.이들은지역에따라일정액의자립정착금을지원받아홀로서기를한다.
몇해전자립준비청년이잇달아세상을떠나는일이생기면서세상은자립준비청년의존재에관심을기울이기시작했다.그후여러지원정책이생기고따뜻한도움의손길이이어지고있다.그러나여전히사회의편견은따갑고온전히홀로자립해서힘겹게살아가야하는상황이다.그런데그속에서꽃이피어나고있다.청년들이희망을이야기하며세상으로걸어나오고있다.

이책은희망친구기아대책에서보호대상아동과자립준비청년에대한사회인식을개선하고자당사자를주체로참여하게한캠페인〈마이리얼캠페이너〉에참여한박태양자립준비청년의프로젝트에서시작한다.
자립준비청년인마린보이와쏘양,태리,트리버,그외여러자립준비청년이자신이살아온삶과지금현재의모습,앞으로꿈꾸는일을이야기한다.그들의지난날에는감히상상할수없는시련과고통,아픔이있지만그들은누구보다치열하게살면서자신의삶에대해고민하고성찰하며길을만들어나간다.
그들의멘토와친구들은지금까지걸어온그들의지난날을위로하고힘이들면잠시쉬어가자며앞으로펼쳐질그들의삶을응원한다.

“많이힘들었을텐데잘커줘서고맙구나.”
그만얼어있던마음이울컥해졌어.
“잘생겼네,목소리좋네,씩씩하네”같은말은들은체도안했는데왜이말에갑자기울컥했는지모르겠어.과장님은이어서조심스레다음이야기를꺼내셨어.
“이제너를위해살아봐.천천히해도좋으니,네가하고싶은걸해.”
겉으로는표현을안했지만,마음속으로울음이터졌어.
‘삶에지쳐그삶을덮고자앞만보고살았구나.’덮는다고덮어지지않는마음인데드디어알겠더라.
_마린보이담다

우리의목소리가중요하고,목소리를내지않으면변하는것도없다고생각해.물론자신을드러내는것에어려움이있을거야.먼저자립준비청년을바라보는사회의시선과인식개선이필요해.내가캠페이너로서활동하는것도그것때문이야.나의이야기가모든자립준비청년의삶을대변하기어렵겠지만,포기가아닌용기로한발짝더나아가는계기가되었으면좋겠어.
_쏘양담다

*희망친구기아대책〈마이리얼캠페이너〉는보호대상아동과자립준비청년에대한사회인식개선당사자캠페인으로,자립준비청년당사자스스로가직접프로젝트를기획하여각자의방법과목소리로세상에이야기를전함으로사회변화를위한동력을만들어내는활동이다.

추천사중에서
내가청년의시간을,인생을다시산다면이토록의미있게내삶을기록할수있을까?이토록진솔할수있을까?절망속에서도희망을건져올릴수있을까?나에게질문을던졌다.부끄러웠다.이십대에나는내가누구이며,왜태어났으며,내생명과인생,내가겪은고통과시련에어떤의미를부여할지알지못했다.
_박상미(한양대학교일반대학원교수,힐링캠퍼스더공감학장,기아대책마이리얼비전트립단장)

자립준비청년들이온전히자기자신을발견하고,사랑하고,세상을향해그들의목소리를내기까지많은용기가필요했을것이다.그러한용기courage야말로그들이용기case에담아세상에줄수있는가장소중한선물이다.청년들의아름다운도전을온맘다해응원한다.
_전대진(『반드시해낼거라는믿음』의저자,삶쟁이컴퍼니대표)


※이책의인세는자립준비청년지원기금으로전액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