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예감아트코치16인
저자:즐거운예감아트코치16인
예술을잘알기보다좋아하는사람들입니다.예술을가르치기보다사랑하는사람들입니다.예술을통해보고,쓰고,듣고,공감하며함께성장했습니다.‘즐거운예감아트코치’로예술의재미와의미를알리며,‘예술향유’는곧‘인생치유’라는걸알리고싶어이책을썼습니다.예술과삶을잇는선한연결자를꿈꿉니다.그림을읽고마음을씁니다.
임지영:예술칼럼니스트이자예술교육자다.예술감성교육을주로하는‘즐거운예감’을이끌고있다.10년동안갤러리를운영했고,예술향유콘텐츠인‘3분응시,15분기록’을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만들어많은이에게호응을얻고있다.저서로『느리게걷는미술관』,『그림과글이만나는예술수업』,『봄말고그림』등이있다.
김승호:금융회사에다니며책읽고글쓰는삶을포기하지않았다.은퇴후에는하고싶은일을하기로마음먹었다.독서교육활동가로서제2의삶을실천중이며,온라인독서모임‘북하이킹독서클럽’,오프라인독서토론모임‘퇴근후북클럽’등을진행하고있다.공저로『책으로다시살다』,『글쓰기로나를찾다』,『일상인문학습관』이있다.
김예원:학부에서중어중국학을,대학원에서한어국제교육학을전공했다.한국,중국,유럽에서다양한경험을쌓았다.성장하는삶을살기위해읽고쓰며가르치는일을한다.‘하루한시漢詩필사’,‘음악에세이:클래식365일’등모임을운영하고있다.공저로『한지붕북클럽』,『일상인문학습관』이있다.
김현수:서양미술사를공부하다예술을일상으로느끼지못하고있음을깨달았다.그래서예술이일상이되도록공부의방향을전환했다.문학과영화,예술을삶의윤활유로삼아사람들과풍요롭게나누기를원한다.현재독서토론강사와아트코치로활동하고있다.공저로『일상인문학습관』이있다.
노서연:도서관학과를졸업했다.결혼과함께자발적‘경단녀’가되었다.책과담쌓고살다결혼한지10년이지나절망적인사건을겪었다.이를계기로정서적안정과내면의치유를위해독서치료를공부했다.이전의삶과다르게살기위해책과예술을통해자신을찾고탐구했다.더나은삶과사회를위해아트코치로제2의인생을살고있다.
박은미:자녀에게예술감성을키워주려는생각으로등록했던예술감성글쓰기수업덕에예술세계에입문하게되었고,예술향유자이자교육자가됐다.지금은독서토론과글쓰기강의,‘그림과글이만나는예술수업’을진행하며풍요로운삶을살고있다.『책으로통하는아이들』,『그림책모임잘하는법』,『일상인문학습관』등을함께썼다.
오숙희:삶을더듬어글을쓴다.시간을기워기록으로남긴다.책을탐하고예술을음미하는삶을살아간다.교육대학원에서독서교육을전공했다.도서관,초·중·고교육기관등공공기관에서독서토론과글쓰기,예술수업을진행중이다.‘오숙희의어린이글쓰기’,‘30일낭독습관’,‘연설문필사’등의프로그램도진행하고있다.
우신혜:서평쓰기를즐기며기록자의삶을이어가고자노력중이다.20년동안의공동체생활과8년동안의홈스쿨링을통해사람에대한이해를조금얻었다.우연처럼만난예술에대한애정으로그림앞에종종멈춰서있다.독서토론강사와아트코치로‘세계문학북클럽’,‘단편읽기’,‘서평으로토론하기’,‘그림과글이만나는예술수업’을진행하고있다.
육은주:현실의벽에부딪혀포기하고후회하며살던중‘그림일기’를만났다.‘그림일기’는삶의치유이자놀이였다.예술의힘을깨달았다.독서토론강사,독서논술지도사,문학심리지도사,예술커뮤니케이터로활동중이다.공저로『쓸모없이도충분히아름답길』(서평집),『일상인문학습관』이있고,‘1일1그림일기’,‘청소년영화토론’프로그램을진행한다.
윤석윤:읽고토론하고글쓰기를즐기며강의를사랑한다.독서법과독서토론,글쓰기와서평강의를하고예술수업을진행한다.공저로『이젠,함께읽기다』,『책으로다시살다』,『당신은가고나는여기』,『은퇴자의공부법』,『아빠,행복해?』,『질문하는독서의힘』,『일상인문학습관』,『쓸모없이도충분히아름답길』(서평집)등이있고,저서로『나는액티브시니어다』가있다.
이명희:기업사내방송과라디오원음방송에서DJ로일했다.음악과문학,그림등일상을소소한예술로채우는일에진심이다.현재는즐거운예감아트코치,성북구한책운영위원,서울시교육청학부모독서길잡이로다양한곳에서예술수업을진행한다.독서토론과낭독회등을진행하며,문학과예술로사람을잇고마음과취향을나눈다.
이영서:환갑이지나개명하며인생을리셋한뒤,인생2막을보다적극적으로살고있다.간호장교로오랫동안군복무를했고보건학석사와행정학박사를취득했다.예술을만나삶의여유와풍요,재미와의미를즐기게되었고,인생을차원높은행복으로채우고있다.이제예술향유자에서예술컬렉터로,아트코치로발전하고있다.
이재영:고등학교에서보건교사로28년째근무하고있다.1급전문상담교사,2급청소년상담사자격이있으며,이를바탕으로학생들의정서와정신건강증진을위해다양한활동을한다.학교에서특별인성교육프로그램인‘그림과글이만나는자성교실’을운영하며,학생들에게자기이해,내면탐색,통찰및위로의기회를제공하고있다.
이혜령:독서토론강사로‘『자본1』60일함께읽기’,‘『총균쇠』30일함께읽기’,‘한나아렌트전작읽기’,‘정치·사회필사’,‘현대단편소설’등다양한모임을진행했다.‘청소년독서토론’,‘그림책입문토론’,‘그림책토론리더’과정을진행하고있다.『일상인문학습관』을함께썼다.도서관,공공기관,학교등책과사람이있는곳이라면어디든지달려간다.
이화숙:작은도서관을운영하며아이들과책을읽고토론한다.『달과6펜스』를만나면서예술에관심을갖게되었고,그렇게예술무지렁이에서벗어날수있었다.이후예술교육을받아아트코치로활동중이다.예술에관심은있지만주저하는사람들을예술향유자로이끄는안내자역할을하고있다.
최병일:기업연수원에서교육을담당했고,늦은나이에대학원에서경영학을전공했다.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도서관에서독서동아리리더양성과정과예술수업을진행하고있다.공저로『당신은가고나는여기』,『은퇴자의공부법』,『아빠,행복해?』,『한지붕북클럽』,『일상인문학습관』가있다.KBS<다큐On>에출연해6년넘게진행중인3대가족독서토론을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