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댕댕이 (강아지와 힐링하며 돈버는 노하우 전격 공개!)

강아지들을 돌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있다고?
귀여운 강아지들을 돌보고 산책을 시키는, 반려동물 전문 직업 “펫시터”. 이미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전문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펫시터의 활동이 늘어가고 있어, 동물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도전하는 추세입니다. 강아지를 기르고 있거나, 길러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경력직으로 시작할 수 있답니다.

일하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그리고 힐링하면서!
내가 일하고 싶은 시간만큼 일해도 OK! 펫시터는 여러분이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퇴근 후 1시간만, 아니면 주말만 일해도 충분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펫시터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눈치를 보지 않고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나이 제한도 없고 정년이나 은퇴도 없어서,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경험이 수록된 펫시팅 노하우
펫시터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분들이 많지만, 준비 없이 도전했다간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혼쭐이 난답니다. KBS2TV 『생생정보』 1335회 “틈새시장에서 돈벌기 : 개와 산책하는 도그워커”편에 출연한 저자가 펫시터의 종류와 펫시터 업체 면접 방법, 산책 용품들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공개합니다. 직접 경험한 안전사고, 산책 시 주의사항, 대형견과 산책하는 비결 등을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담았습니다.

나도 초보 집사에서 동물전문가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동물의 ‘동’자도 모르던 초보 집사였지만 반려견 디디와 21년을 살면서, 어떻게 더 나은 집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여 동물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경력단절녀에서 동물전문가가 되고자, 직접 부딪혀가면서 경험한 일들을 『그놈의 댕댕이』에 썼습니다. 이제는 동물전문가 펫시터를 널리 전파하며, SNS에서 동물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는 동물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모든 집사는 펫시터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모든 강아지를 사랑할 수 있다! 동물을 사랑하는 다정함이 펫시터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집사라면 누구든지 펫시터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