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The Story of Art(무선본))

서양미술사 (The Story of Art(무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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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술(Art)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서양미술사》 서문의 첫 문장이다. 책을 펴면 도판이 눈에 먼저 들어오지만, 글을 읽다 보면 사람이 느껴진다. 미술가가 왜 그렸는지, 그리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그림 속 대상과 미술가의 관계 등을 읽고 생각하다 보면 다시 그림이 보인다. 평이한 말로 풀어간 사람 이야기가 결국 미술 이야기, 미술의 역사가 곧 사람의 역사가 되었다. 이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책을, 미술을, 예술을, 삶을 놓을 수가 없다. 앞으로의 역사에서도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가 늘 곁에 있을 것임을 믿는 이유이다.
저자

에른스트H.곰브리치

저자:에른스트H.곰브리치
1909년오스트리아빈에서태어나빈대학에서예술사와고고학을공부했다.1936년에영국으로이주하여런던대학의바르부르크문화학연구소의일원이되었고,1976년정년퇴임할때까지미술사를연구하며학생들을가르쳤다.그외에옥스퍼드대학,케임브리지대학,하버드대학에서도강의했다.1972년영국에서기사작위를받았고,1975년오스트리아의과학과예술분야명예십자훈장,1977년오스트리아의공로훈장,1975년에라스무스상,1976년헤겔상,1984년오스트리아의명예기장,1985년발잔상을받았다.1935년처음쓴『곰브리치세계사』를영어로번역하던2001년에세상을떠났다.쓴책으로『서양미술사』,『예술과환영』,『이미지가우리에게들려주는것』등이있다.

역자:백승길
1957년서울대영문학과를졸업하고TheKoreaTimes사기자를거쳐1961년-93년까지유네스코한위출판부장,문화,홍보부장,기획실장그리고국제박물관협회(ICOM)한위위원장을역임하였다.

역자:이종숭
서울대영문과를졸업하고홍익대대학원에서미학과박사과정을수료했다.1962년동아일보미술평론부문에당선된바있으며현재미술평론가로활동중이다.「역사적아방가르드와상상력의개념」외다수의논문을발표했다.

목차

서문
서론:미술과미술가들에관하여

1.신비에싸인기원
선사및원시부족들:고대아메리카

2.영원을위한미술
이집트,메소포타미아,크레타

3.위대한각성
기원전7세기부터기원전5세기까지:그리스

4.아름다움의세계
기원전4세기부터기원후1세기까지:그리스와그리스의세계

5.세계의정복자들
1세기부터4세기까지:로마,불교,유태교및기독교미술

6.기로에선미술
5세기에서13세기까지:로마와비잔티움

7.동방의미술
2세기부터13세기까지:이슬람과중국

8.혼돈기의서양미술
6세기부터11세기까지:유럽

9.전투적인교회
12세기

10.교회의승리
13세기

11.귀족과시민
14세기

12.현실성의정복
15세기초

13.전통과혁신Ⅰ
15세기후반:이탈리아

14.전통과혁신Ⅱ
15세기:북유럽

15.조화와달성
16세기초:토스카나와로마

16.빛과색채
16세기초:베네치아와북부이탈리아

17.새로운지식의확산
16세기초:독일과네덜란드

18.미술의위기
16세기후반:유럽

19.발전하는시각세계
17세기전반기:가톨릭교회권의유럽

20.자연의거울
17세기:네덜란드

21.권력과영광의예술Ⅰ
17세기후반과18세기:이탈리아

22.권력과영광의예술Ⅱ
17세기말과18세기초: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

23.이성의시대
18세기:영국과프랑스

24.전통의단절
18세기말19세기초:영국,미국및프랑스

25.끝없는변혁
19세기

26.새로운규범을찾아서
19세기후반

27.실험적미술
20세기전반기

28.끝이없는이야기
모더니즘의승리/또다른추세변화/변모하는과거

도판

참고문헌에대하여
소장처에따른도판목록
도판상세설명
색인

출판사 서평

이미지가넘쳐나는시대,보는것과아는것사이의징검다리
서양미술의윤곽을잡아주는입문서이자모든것이담겨있는최고의인문학서적
선사시대부터현대미술까지,방대한서양미술사를700페이지,컬러도판413개로완성

“미술의모든역사는
기술적인숙련에관한진보의이야기가아니라,
변화하는생각과요구에대한것이다.”
-E.H.곰브리치

이책은지금까지출간된미술에관한가장유명한책중의하나로서1950년영국에서초판이간행된이래전세계에서서양미술사개론의필독서로자리잡고있다.선사시대동굴벽화부터오늘날의실험적예술에이르기까지모든주제를다룬입문서이며,이책을통하여세계전역에걸친모든세대의독자들은저자가해박한지식과지혜뿐만아니라예술작품에대한깊은사랑을겸비한위대한대가임을알수있을것이다.

저자는미술사를통틀어위대하고뛰어난작품들을각페이지들마다시대와양식,작품명이나작가들이름에따라알기쉽게정리하고동시에서양미술의지적인질서체계를정립하여보여준다.이로써독자들은미술의역사가과거와의연관속에서미래를암시하는각작품들로끊임없이구성되고변화하는전통의역사이며,우리가살고있는이시대와피라미드시대를이어주는생생한연결고리임을인식할수있게된다.

이책은아직낯설지만매혹적으로보이는미술이라는분야에처음입문하여약간의이론적훈련을필요로하는사람들을위하여쓰여졌다.그러므로이책은이제막미술이라는세계에발을들여놓은신참자에게세부적인것에휘말려혼돈됨이없이서양미술의윤곽을볼수있도록안내한다.까다롭고복잡한인명과각시대의양식들은알기쉽게정리되어있어나중에좀더전문적인책을탐독하는데에도커다란도움이될것이다.

곰브리치는자신의경험을통해전문용어나얄팍한감상의나열이,많은젊은이들로하여금평생동안미술책은모두비슷할것이라는식의편견을심어주는악습이되고있다는사실을지적하고있다.이러한함정을피하기위해그는지나치게평범하고비전문적으로보일수있는위험에도불구하고평이한말을사용하려고노력했다.그러나다른한편으로는난해한사상들이라해서무조건피하지는않았으며,단지독자들의이해를돕기위해학술적인용어의남용을경계하고자
했음을밝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