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콤한 것을 너무 좋아하는 페로즈킨은 단거라면 뭐든 날름날름 핥는 여자아이예요.
아이는 매운 걸 좋아하는 강아지 부크와 함께 살았지요.
달콤한 걸 잘 만들던 페로즈킨은 무지개 조각과 달의 물방울을 넣어
빨간 사탕과 파란 사탕도 만들어냈어요.
겁이 많던 페로즈킨은 부크에게 먼저 먹어달라고 졸라댔지요.
단 걸 싫어하는 페로즈킨의 강아지 친구 부크는 거절했지만,
페로즈킨의 성화에 못 이겨 빨간 사탕을 핥았어요.
그러자,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하늘 위를 둥둥 떠다니게 됐지요.
혼자 남은 페로즈킨은 고민하다 마침내 남은 파란 사탕을 핥았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파란 사탕을 먹고 나서부터는 핥는 것 마다 계속해 불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페로즈킨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신의 보물들을 핥아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했어요.
페로즈킨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욕심이 넘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위기를 페로즈킨과 그의 친구 부크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아주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담아낸 귀엽고 밝은 그림책이다.
뻔뻔한 매력을 지닌 페로즈킨과 투덜거리지만 결국엔 다 받아주는 츤데레 부크의 우정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아이는 매운 걸 좋아하는 강아지 부크와 함께 살았지요.
달콤한 걸 잘 만들던 페로즈킨은 무지개 조각과 달의 물방울을 넣어
빨간 사탕과 파란 사탕도 만들어냈어요.
겁이 많던 페로즈킨은 부크에게 먼저 먹어달라고 졸라댔지요.
단 걸 싫어하는 페로즈킨의 강아지 친구 부크는 거절했지만,
페로즈킨의 성화에 못 이겨 빨간 사탕을 핥았어요.
그러자,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하늘 위를 둥둥 떠다니게 됐지요.
혼자 남은 페로즈킨은 고민하다 마침내 남은 파란 사탕을 핥았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파란 사탕을 먹고 나서부터는 핥는 것 마다 계속해 불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페로즈킨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자신의 보물들을 핥아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했어요.
페로즈킨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욕심이 넘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위기를 페로즈킨과 그의 친구 부크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아주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유머로 담아낸 귀엽고 밝은 그림책이다.
뻔뻔한 매력을 지닌 페로즈킨과 투덜거리지만 결국엔 다 받아주는 츤데레 부크의 우정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귀엽다고 핥으면 안 돼! (양장본 Hardcover)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