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앤디 워홀과 팝 아트 | 양장본 Hardcover)

예술은 어디에나 있어요 (앤디 워홀과 팝 아트 | 양장본 Hardcover)

$14.62
Description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만든 앤디 워홀의 팝 아트 이야기
어린이들을 앤디 워홀의 특별한 예술 세계로 안내하는 그림책입니다. 앤디 워홀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로 비범한 작품을 만들어 내, 순수 미술과 대중 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이전까지 일부 교양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었던 예술을 대중들에게 널리 전하는 데 기여한 팝 아트의 선구자입니다. 예술은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앤디 워홀의 생각을 밝고 경쾌한 그림과 함께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앤디 워홀의 삶과 예술을 이해하고 팝 아트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해 줍니다.
구두 그림에서부터 캠벨 수프 통조림과 매릴린 먼로의 실크 스크린 작업에 이르기까지, 앤디 워홀은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술 세계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예술이란 고상하고 점잖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도, ‘공장에서 찍어 내듯 작품을 만든다.’는 비평가들의 비난도 앤디 워홀을 막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예술을 즐기길 바랐던 앤디 워홀은 평범한 대중 소비 사회를 예술로 끌어올림으로써 시대와 소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팝 아트의 핵심 개념을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으로, 우리 주변에서 예술을 찾고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 예술적 감성을 키워 나가도록 해 줍니다. 검은 윤곽선과 선명한 색상 등 앤디 워홀 작품의 특징을 잘 살린 생동감 넘치는 그림도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저자

제프맥

어린이책작가이자삽화가입니다.괴물과로봇을좋아하던어린시절부터만화와그림을그렸습니다.『하마와토끼』시리즈와『개구리와파리:여섯개의슬러피이야기』,그리고『클루리스맥기』등40여권의그림책을쓰고그렸습니다.
현재미국매사추세츠주에살면서어린이를위한글을쓰고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학교나도서관을찾아가어린이들과책에대한이야기를나누기도합니다.www.jefmack.c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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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평범한일상을예술로만든앤디워홀의팝아트이야기
앤디워홀은일상생활에서흔히볼수있는것들로비범한작품을만들어내,순수미술과대중미술의경계를허물고이전까지일부교양있는사람들만의것이었던예술을대중들에게널리전하는데기여한팝아트의선구자입니다.
『예술은어디에나있어요:앤디워홀과팝아트』는어린이들을앤디워홀의특별한예술세계로안내하는그림책입니다.예술은어디에나있고누구나예술가가될수있다는앤디워홀의생각을밝고경쾌한그림과함께소개하여,어린이들이앤디워홀의삶과예술을이해하고팝아트속으로자연스럽게빠져들게해줍니다.주변의모든것을좋아하고새롭게보는것이예술의첫걸음임을깨닫고,일상생활속에서예술을찾고즐기도록해줄것입니다.

앤디워홀의팝아트,뉴욕을넘어세계를사로잡다!
앤디워홀은1928년,미국피츠버그에서슬로바키아출신이민자부부의셋째아들로태어났습니다.몸이약한어린시절부터그림과영화와사진을좋아한앤디워홀은가난한형편에도지원을아끼지않은어머니덕분에마음껏꿈을키워나갈수있었습니다.
카네기멜런대학에서산업디자인을공부한앤디워홀은뉴욕으로가서잡지삽화와광고그림을그려상업미술가로큰성공을거두었습니다.하지만이에만족하지않고순수미술가가되기위한새로운도전을시작했습니다.앞에놓인모든것을비추는거울처럼자기가살던시대와장소를작품에그대로담아내고싶었던앤디워홀은1960년대초부터작품의소재를그동안순수미술에서외면하던대중문화나일상적인것에서찾았습니다.어려서부터먹던캠벨수프통조림을소재로그림을그렸고,유명한영화배우매릴린먼로의초상을실크스크린이라는판화기법으로‘공장(팩토리)’이라고이름붙인자신의작업실에서조수들과함께대량으로찍어냈습니다.비록일상의이미지들을그대로썼지만앤디워홀의작품은앤디워홀만이만들수있는것처럼특별해보였고,밝고세련된앤디워홀의팝아트는사람들의마음을사로잡으며순식간에뉴욕을넘어전세계로퍼져나갔습니다.
그뿐만아니라앤디워홀은실험영화와음반을제작하고,유명인과의인터뷰를실은잡지를발행하며,텔레비전프로그램을만들어직접출연하는등다양한예술분야에서활발하게활동하여20세기문화와예술에큰영향을끼쳤습니다.

누구나쉽고편하게예술을즐길수있게한천재예술가
이책은무엇이든지예술이될수있는새로운시대를연앤디워홀에대한이야기이자,앤디워홀의팝아트가어떻게세상을사로잡았는지에대한이야기입니다.캠벨수프통조림과매릴린먼로의실크스크린작업에서부터다양한대중매체를활용한작업에이르기까지,앤디워홀은일상에서영감을받아오직자신만의방식으로예술세계를이루어나갔습니다.

예술이란고상하고점잖아야한다는고정관념도,‘공장에서찍어내듯작품을만든다.’는비평가들의비난도앤디워홀을막지못했습니다.누구나쉽고편하게예술을즐기길바랐던앤디워홀은평범한대중소비사회를예술로끌어올림으로써시대와소통하며많은사람들에게사랑을받았습니다.
자칫어려울수있는팝아트의핵심개념을어린이독자들의눈높이에맞춰흥미롭게들려주는책으로,검은윤곽선과선명한색상등앤디워홀작품의특징을잘살린생동감넘치는그림도책읽는즐거움을더합니다.
뜨거운열정으로독창적인예술세계를펼쳐보인앤디워홀의이야기를통해,창의력과상상력,예술적감성을키워나갈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