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른 아이들처럼 행동하는 게 어때, 아스토르?”
어린이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프랑스 소설가 마르탱 파주와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로낭 바델이 함께 작업한 그림책. 어린이답지 않다는 이유로 어린이 위원회에 소환된 아스토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린이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아스토르처럼 남몰래 어린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줍니다.
장자크 상페를 떠올리게 하는 로낭 바델의 활기차고 유머러스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연한 초록색이 주를 이루는 파스텔 색상의 그림이 진지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해 주는데, 특히 어린이 위원회 멤버들을 엄하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권위적인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오는 불안감을 완화시켜 줍니다. 움직이는 장난감 원숭이나 검은 고양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도 곳곳에 숨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다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키는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권합니다.
어린이에 대한 어른들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
천재적인 이야기꾼인 프랑스 소설가 마르탱 파주와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로낭 바델이 함께 작업한 그림책. 어린이답지 않다는 이유로 어린이 위원회에 소환된 아스토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린이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유쾌하게 꼬집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나 자신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아스토르처럼 남몰래 어린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줍니다.
장자크 상페를 떠올리게 하는 로낭 바델의 활기차고 유머러스한 그림도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연한 초록색이 주를 이루는 파스텔 색상의 그림이 진지한 이야기의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해 주는데, 특히 어린이 위원회 멤버들을 엄하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권위적인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오는 불안감을 완화시켜 줍니다. 움직이는 장난감 원숭이나 검은 고양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들도 곳곳에 숨어 있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다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키는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권합니다.
어린이 면허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