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시조 평설 (장차 한국대통령은 물론 세계연방지도자는 누구인가 | 개정증보판)

허경영 시조 평설 (장차 한국대통령은 물론 세계연방지도자는 누구인가 |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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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초판(2022. 1월)을 펴낸 지 3년 5개월 만에 펴내는 증보 개정판이다. 허경영에 관하여 시조로 짓거나 칼럼으로 쓴 평설집이다. 초판 당시 저자가 알게 된 허경영은 놀라움과 기쁨 그 자체였다고 한다. 얼른 그의 진면목을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미력하나마 심혈을 기울여 『허경영 시조 평설』을 썼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증보판 서문에서 밝혔다.
작금년 각종 인적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혼돈의 국내외 정세 속에서, 이런 난관을 헤치고 국민과 세계시민을 위해 일할 통합의 큰 지도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라 안은 새 대통령이 나오고, 바뀐 여야 정당은 허경영의 삼삼정책 중 일부와 유사한 내용을 후보공약으로 끌어 썼지만, 국가지도자의 멸사봉공정신에다, 혁명적인 국가제도 개선과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을 전제로 하여, 삼삼정책 전체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그 목적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허경영 시조 평설』 초판을 펴낸 이후, 한 해 한두 번 정도 드물게 그를 만나 뵐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잘 웃고 친서민적이며 소박한 모습, 속세 나이를 초월한 범인류애적 활동, 썩지 않는 불로유不老乳, 고어텍스를 투과하는 광천수鑛泉水 등등… 그의 주변에는 상식이나 평범한 현상이 아닌 일들이 적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남에게 강요할 수 없지만, 저자는 그가 스스로 말한 바로 그 神人신인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이번 증보 개정판에는 초판의 주조主潮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오탈자 보완 및 내용 첨삭과 더불어 4편의 칼럼과 2편의 창작 시조가 추가되었다. 이 책으로 인해 일반인이나 초심자들이 그에 관한 악성루머나 편향보도에서 벗어나, 한 사람이라도 더 그의 참모습을 알게 된다면 더할 바가 없다고 했다.
저자

김락기

·시조시인/자유시인/칼럼니스트

저자김락기는경북의성의한적한시골에서태어나대구를거쳐일찍이서울상계동수락산자락에서불암산·도봉산·북한산들을바라보며눌러살고있다.아호(필명)는‘산강(山堈)’이다.산언덕(산기슭)이란뜻이다.시조와자유시를창작하면서가끔그림을그린다.2015년부터저널리즘에칼럼을기고하고있다.
그동안9권의창작시조집과자유시집을상재하였고,2021.4월에는『우리時調(시조)와어우러진한글과韓字(한자)의아름다운동행』이란시조칼럼집을낸바있다.또한2008년에는대한민국미술대전문인화분야에입선〈화제:四時春(사시춘)〉하였다.문학석사학위논문으로『산강시조의제유적세계인식과낙원사상연구』가있고,사단법인한국시조문학진흥회제4대(2014~2016)이사장을지냈으며,2025년현재(사)한국시조협회고문이다.(경기데일리,기호일보등저널리즘에칼럼도쓰고있다.)

창작시조집
『복사꽃은그리움끝에핀다』
『봄날』
『몸·선·길에관한담론』
『수안보속말』
『독수리는큰나래를쉬이펴지않는다』
『삼라만상』

창작자유시집
『황홀한적막』
『고착의자유이동』
『바다는외로울때섬을낳는다』

시조평설집
『한글과韓字(한자)의아름다운동행』
『허경영시조평설』

문단수상약력
-1974년봉산(蓬蒜)문학회동인
-1983년단대신문제7회학술·문학상시조당선
-계간『시조문학』시조등단,월간『문학세계』시등단
-2008년제4회세계문학상시조부문대상
-2010년시조문학창간50주년기념작품상
-2012년제9회문학세계문학상시부문대상
-2018년제6회역동시조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한국문인협회회원

학력
-대구고등학교졸업,단국대학교법과대학법학과졸업(법학사),서울대학교경영대학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수료,서울과학기술대학교산업대학원문예창작학과졸업(문학석사)

목차

증보개정에부쳐...5

머리말..................9

알리는말씀.........24

제1부칼럼으로말한다......
제2부時調(시조)로읊는다-『삼라만상』시리즈
제2부時調(시조)로읊는다-『삼라만상』시리즈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