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도우미견 솔이, 함께여서 좋아! (양장본 Hardcover)

청각도우미견 솔이, 함께여서 좋아! (양장본 Hardcover)

$15.22
Description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에 대한 첫 그림책!
‘도우미견’이라고 했을 때, 우리 머릿속엔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도우미견이 떠오른다. 하지만, 청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의 여러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난 곳으로 안내하는 청각장애인 도우미견, 지체장애인의 휠체어를 끌어 주고 필요한 물건을 가져다주는 지체장애인 도우미견 등 우리 곁엔 다양한 도우미견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도우미견들은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유기견 출신이다.

이 책은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으로 훈련을 받은 솔이가 소리를 듣지 못하는 민준이네 가족과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솔이는 알람 시계, 세탁기,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아기 민지의 울음소리 등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족들을 안내한다. 그리고 민준이네는 솔이에게 사랑을 아끼지 않으며 가족이 없던 솔이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 준다. 동물과 사람, 장애와 비장애, 환경의 차이를 뛰어넘어 한 가족이 되는 이 이야기는 우리가 가진 다름이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시작점이 됨을 알려 준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스즈키빈코

일본의그림책작가이며,일본아동출판미술가연맹회원입니다.그림책『어서와후쿠』(おかえりフク),『지하철이된애벌레』(電車になったあおむし),『그날을잊을수없는하루카의해바라기』(あの日をわすれないはるかのひまわり)등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청각장애인을위한도우미견이있다고요?”


바로알기,다름을마주하는첫걸음
사회성과인성을길러주는그림책

귀가들리지않는A씨는몸집이작은청각장애인도우미견과함께식당에방문했습니다.도우미견조끼와보건복지부에서발급받은신분증을보여주었지만,식당주인은다른손님을불편하게할수있다며출입을거절했습니다.이일에대한여러분의생각은어떠신가요?

〈청각장애인도우미견에대해알고있나요?〉

*도우미견에는시각장애인도우미견만있다?!
시각장애인의눈을대신해길을안내하는시각장애인도우미견뿐만아니라,청각장애인과함께생활하며일상의여러소리를듣고주인의신체에발을올려알리거나소리가난곳으로안내하는청각장애인도우미견,지체장애인의휠체어를끌어주고필요한물건을가져다주는지체장애인도우미견등우리곁엔다양한도우미견이활동하고있습니다.

*도우미견은대형견만할수있다?!
도우미견은성향에따라다른역할을맡게되고그에맞는훈련을받게됩니다.주인을이끄는힘이있어야하는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대형견인리트리버가담당합니다.하지만,청각장애인도우미견에는소리에민감하며호기심이강한품종인요크셔테리어,말티즈,푸들등이더적합합니다.중대형견도청각장애인도우미견이될수있지만,아파트에서함께생활해야하는우리나라의경우소형견이더많이활동하고있답니다.

*도우미견은식당에들어올수없다?!
장애인복지법제40조3항에따르면“누구든지보조견표지를붙인장애인보조견을동반한장애인이대중교통수단을이용하거나공공장소,숙박시설및식품접객업소등여러사람이다니거나모이는곳에출입하려는때에는정당한사유없이거부하여서는아니된다”라고되어있습니다.반려견처럼보이는작은청각장애인도우미견도당연히식당에함께출입할수있습니다.


〈/figure〉

이제시각장애인도우미견에대해
잘알고있는우리,하지만…

시각장애인이자피아니스트출신인김예지국회의원은제헌절경축식에서시각장애인도우미견과함께피아노앞에앉아슈만의「헌정」을연주했습니다.한때김의원의시각장애인도우미견조이의국회출입문제가논란이되었는데요.이일로인해장애인복지법이널리알려지고다양한TV프로그램에서시각장애인도우미견이소개되면서사람들의인식이개선되고,김의원을비롯한시각장애인들의일상생활에도긍정적인변화가생겼지요.그러나,청각장애인도우미견을비롯한다른도우미견들은여전히식당에출입하지못하는등불편을겪고있습니다.여러사람의노력이변화를불러왔듯이『청각도우미견솔이,함께여서좋아!』가장애인도우미견에대한시선을따스하게바꾸는출발점이되기를바랍니다.


가족,장애와비장애를뛰어넘어
‘우리’가되는첫경험

유치원과초등학교에들어가며첫사회생활을시작하는아이들은생김새,성격,취향,가정환경등이다른다양한친구들을만나게됩니다.이때아이들이다름을틀림으로인식하지않는것이매우중요합니다.다름에대한올바른인식은사회성과인성의밑바탕이되기때문이죠.그리고,타인을존중하며함께지내는첫경험은‘가족’에서시작됩니다.

『청각도우미견솔이,함께여서좋아!』는청각장애인도우미견으로훈련을받은솔이가소리를듣지못하는민준이네가족과함께하는이야기를담고있어요.솔이는알람시계,세탁기,물이끓는주전자소리,아기민지의울음소리등에귀를쫑긋기울이며소리가나는곳으로가족들을안내합니다.그리고,민준이네는솔이에게사랑을아끼지않으며가족이없던솔이의진정한가족이되어주지요.실제로많은도우미견들은가족을잃은경험이있는유기견출신입니다.동물과사람,장애의유무,환경의차이를뛰어넘어한가족이되는이이야기는우리가가진다름이서로를돕고배려하는시작점이됨을알려줍니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강력추천도서!
더불어살아가는사회를향하여

“이책을통해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살아가는일상을경험하길바랍니다!”

1)책에서사용하는용어와표현은보건복지부지정기관인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의꼼꼼한감수를받았습니다.
2)다양한의성어·의태어를통해솔이가듣는소리를리듬감있게표현했습니다.
3)수어와말소리대화표기를구분하여청각장애인들이사용하는수어에대해서도알수있도록했습니다.
4)독자들이청각장애에대해충분히이해할수있도록,그림곳곳에표현된청각장애인생활보조용품과청각도우미견의활동에대한구체적인설명을책의하단과말미에담았습니다.

책속에는솔이가만난많은사람들이그려져있습니다.훈련사선생님,지하철옆자리에앉은아저씨,사물놀이학교선생님과친구들,자전거로길을지나던남자,….이들의표정과태도를잘살펴보면,하나같이따스하게표현되어있다는걸알수있어요.이모습이곧현실이되기를,이책을통해다양한삶을이해하고더불어살아가는우리가되기를바랍니다.
*이책은누리과정사회관계영역과연계하여읽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