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교양 365 (매일 1페이지 1키워드, 읽기만 해도 지식이 자라는)

금융의 교양 365 (매일 1페이지 1키워드, 읽기만 해도 지식이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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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금융의 핵심 키워드를 단 한 권에,
365일 동안 하루 5분으로 금융을 마스터!

금융의 탄생 역사부터 투자시장의 부상, 버블과 붕괴, 위기
금융 혁신, 사건과 에피소드, 인물, 명저 그리고 영화까지
금융의 거대한 세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금융에 관한 핵심 키워드 365개를 1권에 담았다. 매일 1페이지씩 하루 5분, 1년 동안 7개의 주제로 구분된 금융의 핵심 키워드 365개를 읽으면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금융의 세계를 금융의 역사, 시장, 상품, 투자, 사건ㆍ스캔들ㆍ에피소드ㆍ제도, 글로벌 경제, 인물ㆍ명저ㆍ영화 등 7개 주제로 구분하고, 각 주제를 1주일 간격으로 돌아가면서 만나도록 구성했다. 물론 이들 각각의 키워드와 주제 그룹들은 서로 연결되어 금융이라는 거대한 세계를 함께 구성하고 있다.

● 역사 - 17세기 네덜란드에서 18세기 런던, 20세기 아시아와 남미, 21세기의 뉴욕과 유럽까지 금융의 역사에서 전환점을 이룬 중요 사건들을 소개한다.
● 시장 - 금리,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시장의 구조와 메커니즘 등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 상품 - 주식, 채권, 펀드, MBS, ETF에서 CDO, TRS, CDS까지 금융거래의 수단인 금융투자상품의 본질, 특징 그리고 위험성 등을 알아본다
● 투자 - 리스크와 리턴, 증권분석, 투자전략, 차트, 레버리지, 유동화, 헤지거래 등 투자의 핵심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 사건 - 튤립버블, 남해버블, 닷컴버블, LTCM 붕괴, 베어링스은행의 파산, 2008년 금융위기, 밈 투자까지 중요한 금융사건들을 소개한다.
● 글로벌 경제 - 신자유주의, 플라자합의, BIS 비율, PIGS, 브렉시트, 프롭테크, ESG, 미중 무역충돌 등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들을 살펴본다
● 인물ㆍ명저ㆍ영화 - 탈레스에서 JP모건, 존 보글,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렌 버핏까지, 명저 《혼돈 속의 혼돈》에서 《대마불사》《제국의 충돌》까지, 영화 〈작전〉에서 〈국가부도의 날〉 〈마진콜〉까지 만나본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1페이지씩 담았지만 내용은 깊고 단단하다. 설명이 더 필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스캔들, 명저 소개 등은 2페이지로 구성했다. 책의 구성 순서는 가능한 역사적 순서대로,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에서 출발해서 응용된 개념으로 읽어나가도록 편집했다. 그렇지만 각 주제 또는 키워드는 그 자체로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 이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따라서 이 책은 금융을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사람, 금융 지식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금융위기가 어떻게 반복적으로 잉태되고 성장하고 폭발하는지, 그리고 금융이라는 거대한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김정수

연세대법대를졸업하고연세대법학대학원에서법학석사,독일빌레펠트대학에서1년간연구,미국펜실베이니아대학로스쿨에서법학석사(LL.M.)를받았다.2002년에《현대증권법원론》을출간했고,자본시장법이제정되면서1750페이지에달하는《자본시장법원론》을출간했다.2011년에금융법전략연구소를설립하여자본시장법을전문적으로연구ㆍ강의하고있다.기타저서로는《자본시장법상부정거래행위(공저)》,《내부자거래와시장질서교란행위》,《월스트리트의내부자들》,《ESG레볼루션(공저)》이있고,번역서로는《세계사를바꾼6가지음료》가있다.한국거래소에서27년간근무했고,법무법인율촌에서9년간고문을역임했다.현재금융법전략연구소의대표를맡고있고,여의도금융인및법조인들과함께금융독서포럼을운영하고있다.

목차

이책은다른도서와는달리목차가없다.매일1페이지씩각각다른제목을가지고있기때문에365개의키워드리스트전체가목차에해당한다고할수있다.본서는365개의키워드를매일매일,즉월단위로구분하고있는데,각월에대한목차는가지고있다.그렇지만1월부터12월까지키워드리스트전체를소개하는것은분량이너무많기에1월은전체를,7월과12월은각각15일까지키워드리스트즉목차를예시로소개한다.

1월1일001월스트리트[역사]
1월2일002금융의개념[시장]
1월3일003금융투자상품[상품]
1월4일004투자와투기[투자]
1월5일005핀테크[글로벌경제]
1월6일006네덜란드튤립버블[사건]
1월7일007그리스탈레스의옵션거래[인물]
1월8일008증권이란?[상품]
1월9일009이사벨여왕의베팅과콜럼버스의모험[역사]
1월10일010리스크[시장]
1월11일011포트폴리오[투자]
1월12일012돌진하는황소[에피소드]
1월13일013프롭테크[글로벌경제]
1월14일014《혼돈속의혼돈》[명저]
1월15일015구텐베르크의인쇄술과벤처비즈니스[역사]
1월16일016직접금융과간접금융[시장]
1월17일017주식[상품]
1월18일018파생상품이란?[투자]
1월19일019경찰관과도넛[에피소드]
1월20일020브렉시트[글로벌경제]
1월21일021《세계최초의증권거래소》[명저]
1월22일022네덜란드의동인도회사,최초의주식회사[역사]
1월23일023은행[시장]
1월24일024증권시장의기능[상품]
1월25일025정보의비대칭[투자]
1월26일026기업의자금조달수단[제도]
1월27일027뉴턴의주식투자실패기[에피소드]
1월28일028월가의위대한곰[인물]
1월29일029남해버블[역사]
1월30일030주가지수[시장]
1월31일031채권[상품]

2월~6월(생략)

7월1일182월가의반란,밈주식과밈투자[사건]
7월2일1831997년외환위기와자본시장[역사]
7월3일184미수거래와반대매매[시장]
7월4일185구조화금융[상품]
7월5일186국부펀드[투자]
7월6일187설명의무[제도]
7월7일188〈국가부도의날〉[영화]
7월8일189그림자금융[글로벌경제]
7월9일190미국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역사]
7월10일191코스피와코스피200[시장]
7월11일192주가연계증권ELS[상품]
7월12일193유동화증권과회사채[투자]
7월13일194내부통제[제도]
7월14일195〈에린브로코비치〉와증권집단소송[영화]
7월15일196세계Top10헤지펀드매니저연봉[글로벌경제]
(이하생략)

8월~11월(생략)

12월1일335개미투자자들의변호사[인물]
12월2일336금융의대량살상무기[역사]
12월3일337인플레이션과영화흥행순위[글로벌경제]
12월4일338주식대차거래[시장]
12월5일339펀드에투자하지마라[투자]
12월6일340불완전판매[사건]
12월7일341그리스재정위기[글로벌경제]
12월8일342오픈뱅킹[제도]
12월9일343《메이커스AND테이커스》[명저]
12월10일344굿바이프리드먼!그리고ESG혁명[역사]
12월11일345공개매수[시장]
12월12일346신용연계채권CLN[상품]
12월13일347조건부자본증권과바젤III[제도]
12월14일348뉴욕-시카고주문속도전쟁[에피소드]
12월15일349《치킨쉬트클럽》[명저]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