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감기 걸린 날 (양장본 Hardcover)

사자가 감기 걸린 날 (양장본 Hardcover)

$14.78
Description
민주주의를 만드는 과정과 지키기 위한 노력
독일의 그림책 『사자가 감기 걸린 날은』 초원에서 동물들이 민주주의를 이뤄내는 과정을 그린 사회교육적인 의미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절대 권력자 사자가 감기에 걸리고 질서가 무너진 초원, 동물들은 무질서 속에서 서로 다투며 초원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 이상은 안 되겠다고 생각한 동물들이 뜻을 모아 초원의 규칙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다수가 만족하는 규칙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스스로 만든 규칙이기에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감기가 다 나은 사자는 어떻게 됐을까요?

[책 내용]
절대 권력자 사자가 감기에 걸려 동굴에 들어가자 사바나 초원은 무질서해지고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동물들 스스로 질서를 찾고 평온한 삶을 살기 위해 회의를 합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행복할 수는 없을까?
서로 방해하지 않고 화목하게 살 방법은 뭘까?
절대 권력자 사자는 동물들의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자가 감기 걸린 날』은 민주주의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이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귄터야콥스

저자:귄터야콥스GuntherJakobs(글·그림)
1978년에독일바트노니엔아르-아르봐일러에서출생한작가는대학교에서철학과디자인을전공했으며특히일러스트레이션을중점적으로공부했습니다.이후아동청소년도서일러스트레이터로뮌스터의예술인연합“하펜슈트라세”에서작업하고있습니다.

역자:서윤정
독일요하네스구텐베르크마인츠대학교에서독일문학으로박사학위취득후대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치며번역가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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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바나의절대권력자사자의포효에모든동물들은질서정연하게움직입니다.사자를화나게해서는안되거든요.그런데어느날사자가감기에걸려소리를낼수가없자동물들은그동안참아왔던하고싶었던일들을합니다.그러면서초원은다툼이일고아수라장이됩니다.몇몇동물들이이렇게사는것은옳지않다고생각하여의견을냅니다.사자가없어도모두행복할수있는방법을찾자는것이었습니다.고민과토론을이어가다가그들만의규칙을정합니다.물론여러번의수정을거쳐만족할만한규칙들을만들어내고모두가잘지키고있습니다.감기가다나은사자는어떨까요?동물의왕사자도결국사바나의민주주의를위해서모두의의견을존중하고규칙을잘따르게됩니다.

이〈사자가감기걸린날〉은민주주의를만들어내는과정과민주주의란어떤것인지를알려주는그림책입니다.민주주의가완성됐을때동물의왕사자가민주주의를받아들이고그에부응하는행동을하는점도시사하는바가큽니다.민주주의라고말은하면서실상은그렇지못한어른의민주주의를꼬집기도하고민주주의를잘지켜내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하는지도알려주는어린이들에게사회교육을하는유익한그림책입니다.
형형색색의그림들과우스꽝스러운표현들은아이들이그림책에집중할수있고내용을이해하는데더욱도움이됩니다.

『사자가감기에걸린날』은아이뿐아니라어른에게도민주주의에대해다시한번생각하게하는그림책입니다.

줄거리

절대권력자사자가감기에걸려동굴에들어가자사바나초원은무질서해지고아수라장이되었지만동물들스스로질서를찾고평온한삶을살기위해회의를합니다.
모두가평등하게행복할수는없을까?
서로방해하지않고화목하게살방법은뭘까?
절대권력자사자는동물들의결정을어떻게받아들일까?

『사자가감기걸린날』은민주주의가어떻게생기는지궁금해하는어린이를위한이야기이고,민주주의를지키기위해서는모두가어떻게행동해야하는지생각하게하는그림책입니다.

책속에서

작은동물배려하기!
큰동물배려하기!
다른동물이있을때방귀뀌지않기!
이유없이멧돼지깨우지않기!

모두다기록했을때몇몇은불평을합니다.
“공정하지않아!”
“다르게적어!”
“그럼나는어디에있으라는거야?”
생쥐가글자를지웁니다.
그런뒤다른내용으로바꿉니다.반복해서지우고씁니다.
마침내규칙목록이정말길어졌습니다.
동물들이만족했습니다-규칙에그리고자기자신에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