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우조선 분식회계 사태로 2천2백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가 면책 판결을 받은 전 사외이사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우조선 사태의 진상과 원인을 성찰하고 교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공정거래정책, 재벌정책 등을 연구해온 경제학자다. 저자는 먼저 난마와 같은 대우조선 사태를 주요 사건 중심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대우조선 사태 전반을 개관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자신의 사외이사 경험, 대우조선 사태의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대우조선 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추진했던 대우조선 민영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 조선업의 과제도 진단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소송에서 완전 승소하기까지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사외이사의 의무와 책임이 기업지배구조, 공인회계사들의 회계감사, 임원배상책임보험 등의 문제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이면서, 이에 관한 우리나라와 미국의 법리와 판례를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업 비리 사례를 파고들어 그 진상을 심층 분석하고, 사외이사의 의무와 책임 및 그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국내외 법리와 판례를 명쾌하게 정리한 책으로, 사외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 회계업계 종사자, 법률실무자, 조선업계 종사자, 언론인. 투자자, 경영·경제학도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풍부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저자는 공정거래정책, 재벌정책 등을 연구해온 경제학자다. 저자는 먼저 난마와 같은 대우조선 사태를 주요 사건 중심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대우조선 사태 전반을 개관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자신의 사외이사 경험, 대우조선 사태의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대우조선 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추진했던 대우조선 민영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 조선업의 과제도 진단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소송에서 완전 승소하기까지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사외이사의 의무와 책임이 기업지배구조, 공인회계사들의 회계감사, 임원배상책임보험 등의 문제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이면서, 이에 관한 우리나라와 미국의 법리와 판례를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업 비리 사례를 파고들어 그 진상을 심층 분석하고, 사외이사의 의무와 책임 및 그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국내외 법리와 판례를 명쾌하게 정리한 책으로, 사외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 회계업계 종사자, 법률실무자, 조선업계 종사자, 언론인. 투자자, 경영·경제학도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풍부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나는 대우조선의 사외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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