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교회, 다시 부흥하고 싶은가? 청교도가 답이다!
- 청교도 운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 21세기 한국교회가 16-17세기 잉글랜드 청교도를 알아야 하는 이유!
- 청교도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하는 부당한 비판들에 대한 반박!
- 변질된 신학과 세속화된 교회의 위기 앞에서 성경적이고 올바른 해답을 찾는가?
그렇다면 “청교도가 답이다”(마틴 로이드 존스)
“21세기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가, 도대체 왜 다른 나라 잉글랜드에서 그것도 16세기에 활동했던 청교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청교도들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가장 순수한 교회를 세웠으며, 독실하게 경건 생활에 진력했고, 기독교인으로서 삶 가운데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청교도들이 남긴 설교와 신학, 문학과 기도문에는 전체 기독교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신앙과 경건으로 가득하다.” - 본서 16쪽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이처럼 대단한 부흥을 경험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이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사모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상 미대륙을 통해 전달받은 청교도 신앙의 유산과 전통 덕분이다. 구한말 조선에 복음을 전달한 선교사님들과 장로교회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평양 신학교가 모두 청교도 신앙과 전통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의 수많은 장로교회들이 청교도와 신앙고백서에 대해서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청교도에 대해 부분별한 곡해와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청교도 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괄할 수 있는 책이다. 청교도 운동의 시작과 절정기, 그리고 쇠퇴기를 명료하면서도 상세히 다룬 책이다. 먼저 이 책은 청교도 운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5가지의 시기로 구분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청교도들이 경건한 신앙생활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청교도가 신학적 깊이 없이 신앙의 열심만 있는 경건주의자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걸어다니는 성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경과 신학에 탁월한 깊이가 있던 자들이었다. 한 사람마다 발간했던 신학 서적들은 수 십권에 달했고, 6년 동안 진행된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각 사람들이 발언한 것을 듣노라면, 한편의 설교나 한권의 신학책 같았던 것이다.
청교도 신앙의 가장 큰 장점은 그들이 성령의 내적인 증거를 통해 체험하는 경험적 신앙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실제 생활에 기독교 진리를 구체적으로 적용했고,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간의 관계도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이란 목표를 향해 필요한 동일한 도구로 이해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사는 법에 관심이 많았고, 특별히 중생과 회심, 죄와의 치열한 영적 전투에 관심이 많았다. 이와 관련된 청교도들의 가르침은 목양을 맡은 목회자들이라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알아야만 하는 내용들이다!
청교도는 다른 나라, 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에 실마리가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존 녹스는 스코틀랜드에서 종교개혁을 성공했지만, 존 오웬은 잉글랜드에서 성공회 개혁에 결론적으로 실패했는데, 여기서 과연 교회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교적 갱신이 일어날 때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뉴잉글랜드에서 발전된 장로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과연 우리는 대각성 운동과 신학의 변질, 교단의 분열 등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로의 신앙 전수라는 아주 뜨거운 이슈가 있다. 이는 제6장 중도 언약에서 청교도들이 신앙의 쇠퇴기 때 신앙인의 자녀들에게 교회 회원권을 어떻게 부여할지에 대해 했던 고민들을 살펴보면 또 많은 힌트들이 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뜨겁게 불타올랐던 불꽃! 불신앙이라는 바이러스와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항체가 여기에 있다! 절망적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극적인 해답을 찾는가? 보물은 항상 눈에 안 보이는 땅 속에 묻혀있다. 그런데 그 보물이 여기 있다. 청교도를 읽으라! 그리고 당신도 그들처럼 주님께 뜨겁게 쓰임 받는 불꽃이 되어라!
- 청교도 운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
- 21세기 한국교회가 16-17세기 잉글랜드 청교도를 알아야 하는 이유!
- 청교도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하는 부당한 비판들에 대한 반박!
- 변질된 신학과 세속화된 교회의 위기 앞에서 성경적이고 올바른 해답을 찾는가?
그렇다면 “청교도가 답이다”(마틴 로이드 존스)
“21세기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가, 도대체 왜 다른 나라 잉글랜드에서 그것도 16세기에 활동했던 청교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청교도들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가장 순수한 교회를 세웠으며, 독실하게 경건 생활에 진력했고, 기독교인으로서 삶 가운데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청교도들이 남긴 설교와 신학, 문학과 기도문에는 전체 기독교 역사 속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신앙과 경건으로 가득하다.” - 본서 16쪽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이처럼 대단한 부흥을 경험하고, 수많은 성도들이 이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사모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상 미대륙을 통해 전달받은 청교도 신앙의 유산과 전통 덕분이다. 구한말 조선에 복음을 전달한 선교사님들과 장로교회의 효시라 할 수 있는 평양 신학교가 모두 청교도 신앙과 전통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의 수많은 장로교회들이 청교도와 신앙고백서에 대해서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청교도에 대해 부분별한 곡해와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청교도 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괄할 수 있는 책이다. 청교도 운동의 시작과 절정기, 그리고 쇠퇴기를 명료하면서도 상세히 다룬 책이다. 먼저 이 책은 청교도 운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5가지의 시기로 구분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청교도들이 경건한 신앙생활로 유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청교도가 신학적 깊이 없이 신앙의 열심만 있는 경건주의자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걸어다니는 성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경과 신학에 탁월한 깊이가 있던 자들이었다. 한 사람마다 발간했던 신학 서적들은 수 십권에 달했고, 6년 동안 진행된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각 사람들이 발언한 것을 듣노라면, 한편의 설교나 한권의 신학책 같았던 것이다.
청교도 신앙의 가장 큰 장점은 그들이 성령의 내적인 증거를 통해 체험하는 경험적 신앙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실제 생활에 기독교 진리를 구체적으로 적용했고,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간의 관계도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이란 목표를 향해 필요한 동일한 도구로 이해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사는 법에 관심이 많았고, 특별히 중생과 회심, 죄와의 치열한 영적 전투에 관심이 많았다. 이와 관련된 청교도들의 가르침은 목양을 맡은 목회자들이라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알아야만 하는 내용들이다!
청교도는 다른 나라, 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에 실마리가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존 녹스는 스코틀랜드에서 종교개혁을 성공했지만, 존 오웬은 잉글랜드에서 성공회 개혁에 결론적으로 실패했는데, 여기서 과연 교회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교적 갱신이 일어날 때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뉴잉글랜드에서 발전된 장로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과연 우리는 대각성 운동과 신학의 변질, 교단의 분열 등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로의 신앙 전수라는 아주 뜨거운 이슈가 있다. 이는 제6장 중도 언약에서 청교도들이 신앙의 쇠퇴기 때 신앙인의 자녀들에게 교회 회원권을 어떻게 부여할지에 대해 했던 고민들을 살펴보면 또 많은 힌트들이 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뜨겁게 불타올랐던 불꽃! 불신앙이라는 바이러스와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항체가 여기에 있다! 절망적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극적인 해답을 찾는가? 보물은 항상 눈에 안 보이는 땅 속에 묻혀있다. 그런데 그 보물이 여기 있다. 청교도를 읽으라! 그리고 당신도 그들처럼 주님께 뜨겁게 쓰임 받는 불꽃이 되어라!
청교도의 빛나는 개혁운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과 분투)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