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리시온 1 (신이 떠난 세상)

겔리시온 1 (신이 떠난 세상)

$16.44
Description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프로젝트 문학 섹션 1위 기록"
“다양한 연령층의 후원으로 펀딩 2000% 이상 달성”
“후원 독자 평 : 일단 1권만 읽어 보세요. 나머지는 자동으로 보게 되니까.”

스위스에서 활동하다가 이제야 국내에 등장한, 샛별처럼 반짝이는 작가의 신작. 이주영 작가는 17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을 출간했다. 동아일보와 서울교대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된 위 책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추천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재능을 빛내던 어린 작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유학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지.”
-《겔리시온》 본문 중

지금 우리의 세상에는 무엇이 필요한 때일까?
각박한 삶의 무게는 무겁고, 사랑을 찾기는 쉽지 않으며, 모험을 꿈꾸기는 어렵다. 인문학이 깃든 환상 문학, 《겔리시온》 시리즈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을 시작한 작가는 초월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풀어낸다. 탄탄한 세계관 속에서 입체적인 인물들이 빚어내는 농밀한 서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한다. 4부작 시리즈로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인문 철학적 가치의 조화를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감동으로 물든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의 현재는 《겔리시온》이라는 밝은 등대가 필요한 때이다.
저자

이주영

(약력)
-서울시교육청주관미술영재
-홍익대학교미술대학입학(시각디자인전공)
-스위스취리히국립예술대학(ZHdK)졸업(InteractionDesign전공)
-스위스금융기업의UX/UI디자이너로근무
-팬데믹에의해귀국후《겔리시온》4부작집필
-국내콘텐츠업계에서CreativeDirector로근무
-저서:《크리스마스거품대소동》(서울교대/어린이동아주관‘착한어린이책’선정)

저자소개
1995년생.문과영재및미술영재에선발되어3년간영재교육원활동을하였으며,2013년출간한어린이동화책『크리스마스거품대소동』이서울교대와어린이동아가주관한‘착한어린이책’에선정되었다.이후홍익대학교시각디자인과에재학하던중,새로운모험을하고자스위스취리히국립종합예술대학교(ZHdK)에편입하여인터렉션디자인을전공하였다.
스위스금융기업의UX/UI디자이너였으며,국내콘텐츠기업에서는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도활동했다.한국과해외를오가며사람간의소통,기술과재화가사회에미치는영향을연구한경험을토대로『겔리시온』4부작을집필하였다.직접글을쓰고,삽화를그리고,내지및표지를디자인한후,테마음악들을작곡하여스토리의영역을확장했다.‘작가’라는직업이글쓰기를넘어멀티미디어적영역으로진출할수있다는가능성을제시하는융합형예술가이다.

목차

이야기안내서
이야기를펼치며

1장갈매기무리속의까마귀
2장처음으로손을내민친구
3장닻을올리고,돛을펼쳐라
4장지킬수없었던비밀
5장기나긴잠에서깨어나다
6장드러나는진실속으로
7장방랑자들의섬‘잘리사야’
8장축제와낯선사내의초대

출판사 서평

“첫텀블벅펀딩프로젝트로달성률2000%이상기록”
“글과그림,음악을두루섭렵한예술영재의신작”
“세상의변혁을이끄는모험과사랑의이야기”

‘국내에서이런프로젝트가나오다니,신기하고놀랍다’는평과함께텀블벅에디터픽에선정,메인배너를장식한화제의신간.프로젝트런칭과동시에텀블벅펀딩전체프로젝트베스트10위에진입하였고,문학분야에서는1위를차지하였다.

스위스에서유학중꿈속에서보게된환상적인대서서시를《겔리시온》시리즈로펼쳐낸작가는글과그림,음악과디자인을융합한새로운장르를창조해낸다.표지는물론,100개가넘는삽화를그린후소설에등장하는각지역의사운드트랙까지직접작곡하였다.팬데믹으로인해귀국후《겔리시온》4부작을집필한작가의본업은세상에없는이야기들을소개하는‘이야기여행자’이며,부업은크리에이티브디렉터(CreativeDirector)이자UX/UI디자이너다.장르를넘나드는창의력과상상력으로새로운세상의이야기를엮어낸작가는《겔리시온》을통해단합된용기와희생,기적과사랑의이야기속으로독자들을초대한다.

-이런분들께추천해요-
●〈캐러비안의해적〉과〈반지의제왕〉과같은영화,드라마를좋아하는판타지러버
●탄탄한스토리를담은문장사이로펼쳐지는흥미로운모험과사랑이야기에빠져들고싶어하는독서인
●소중한아이들에게재미와감동,지혜를선물하고싶은선생님이나부모님
●동화같은풍경과스펙타클한모험을넘나드는세상속,여성히로인의활약을기대하는영어덜트
●작가와함께《겔리시온》의선한영향력에동참하고자하는정의로운심장의소유자
●현재차별과소외등마음의아픔을겪고있기에치유가필요한지친영혼
●새로운변화와혁신을꿈꾸거나,어떻게살아야할지에막막함을느껴미래의방향성을찾는모험가

-1권,《신이떠난세상》줄거리-

“감춰진세상의비밀이드러나기시작하다.”

머나먼옛날,창조의신은자신이구름으로만든섬‘겔리시온’을떠났다.한때신성한곳이었던하늘위의땅은바다로추락하여거대한대양과호수들로둘러싸인마을들이되어버렸다.점차대양과호수를점령하는괴생물체들과맞서싸우며오랜암흑기속에서모두가지쳐가던때,비밀스러운운명을타고난소녀‘보리얀’이태어난다.

검은머리카락색때문에차별을받으며자란보리얀.그녀는온갖힘든일들을극복하고최고의선장이된아버지를따라뱃사람이되려는꿈을키우며성장한다.처음으로그녀에게손을내밀었던소꿉친구,‘루딘’과함께. 

세상에대한호기심이가득했던보리얀은집안대대로내려오던오래된책을통해엄청난비밀들을알게된다.그런데더욱놀라운것은그녀에게고대‘겔리시온’에서살았던조상들의신비한능력이있다는사실.혼란스러워진보리얀은언젠가모든정보와권력이모여있는중앙섬’아누다르가야’로가서진실을알아내겠다고다짐한다. 

그러던어느날,보리얀은루딘과함께거대한괴물을잡기위한정찰원정대에합류한다.그들이향하는곳은중앙섬으로향하는길목에위치한방랑자들의섬.그런데그낯선곳의어둠속에서보리얀을지켜보는자줏빛눈동자의사내가있었는데….


추천사

처음에는환상적인동화인줄알고1권을읽었다가,2권을보니자신의한계를뛰어넘는전사의성장이야기가가슴을뛰게했다.3권에서는개인을넘어선사회의변혁과세상에대한통찰이나를놀라게했다.그리고4권에서는이모든여정을아우르는초월과사랑의메시지가,새로운눈으로삶을바라보게했다.올해내인생최고의행운은이런기적같은책을만난것이다.
-텀블벅후원독자,hrr2****

4권인데도짧게느껴지는이야기.한국에서이렇게훌륭하고성숙한판타지시리즈가나왔다는건정말엄청난일이다.꼭영화로만들어졌으면!
-텀블벅후원독자,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