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리시온 2 (피로 세운 탑)

겔리시온 2 (피로 세운 탑)

$16.10
Description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프로젝트 문학 섹션 1위 기록"
“다양한 연령층의 후원으로 펀딩 2000% 이상 달성”
“후원 독자 평 : 일단 1권만 읽어 보세요. 나머지는 자동으로 보게 되니까.”

스위스에서 활동하다가 이제야 국내에 등장한, 샛별처럼 반짝이는 작가의 신작. 이주영 작가는 17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을 출간했다. 동아일보와 서울교대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된 위 책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추천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재능을 빛내던 어린 작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유학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지.”
-《겔리시온》 본문 중

지금 우리의 세상에는 무엇이 필요한 때일까?
각박한 삶의 무게는 무겁고, 사랑을 찾기는 쉽지 않으며, 모험을 꿈꾸기는 어렵다. 인문학이 깃든 환상 문학, 《겔리시온》 시리즈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을 시작한 작가는 초월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풀어낸다. 탄탄한 세계관 속에서 입체적인 인물들이 빚어내는 농밀한 서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한다. 4부작 시리즈로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인문 철학적 가치의 조화를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감동으로 물든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의 현재는 《겔리시온》이라는 밝은 등대가 필요한 때이다.
저자

이주영

(약력)
-서울시교육청주관미술영재
-홍익대학교미술대학입학(시각디자인전공)
-스위스취리히국립예술대학(ZHdK)졸업(InteractionDesign전공)
-스위스금융기업의UX/UI디자이너로근무
-팬데믹에의해귀국후《겔리시온》4부작집필
-국내콘텐츠업계에서CreativeDirector로근무
-저서:《크리스마스거품대소동》(서울교대/어린이동아주관‘착한어린이책’선정)

저자소개
1995년생.문과영재및미술영재에선발되어3년간영재교육원활동을하였으며,2013년출간한어린이동화책『크리스마스거품대소동』이서울교대와어린이동아가주관한‘착한어린이책’에선정되었다.이후홍익대학교시각디자인과에재학하던중,새로운모험을하고자스위스취리히국립종합예술대학교(ZHdK)에편입하여인터렉션디자인을전공하였다.
스위스금융기업의UX/UI디자이너였으며,국내콘텐츠기업에서는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도활동했다.한국과해외를오가며사람간의소통,기술과재화가사회에미치는영향을연구한경험을토대로『겔리시온』4부작을집필하였다.직접글을쓰고,삽화를그리고,내지및표지를디자인한후,테마음악들을작곡하여스토리의영역을확장했다.‘작가’라는직업이글쓰기를넘어멀티미디어적영역으로진출할수있다는가능성을제시하는융합형예술가이다.

목차

1장그렇게모든것이뒤바뀌다
2장모든이들의눈이노리는것
3장두가지방법과하나의선택
4장성스러운도시,‘바르벨루스’
5장진흙속에서피는연꽃처럼
6장되살아난불꽃은타오르고
7장그들의세상에금이가다
8장마음에들어오는사람

출판사 서평

“첫텀블벅펀딩프로젝트로달성률2000%이상기록”
“글과그림,음악을두루섭렵한예술영재의신작”
“세상의변혁을이끄는모험과사랑의이야기”

‘국내에서이런프로젝트가나오다니,신기하고놀랍다’는평과함께텀블벅에디터픽에선정,메인배너를장식한화제의신간.프로젝트런칭과동시에텀블벅펀딩전체프로젝트베스트10위에진입하였고,문학분야에서는1위를차지하였다.

스위스에서유학중꿈속에서보게된환상적인대서서시를《겔리시온》시리즈로펼쳐낸작가는글과그림,음악과디자인을융합한새로운장르를창조해낸다.표지는물론,100개가넘는삽화를그린후소설에등장하는각지역의사운드트랙까지직접작곡하였다.팬데믹으로인해귀국후《겔리시온》4부작을집필한작가의본업은세상에없는이야기들을소개하는‘이야기여행자’이며,부업은크리에이티브디렉터(CreativeDirector)이자UX/UI디자이너다.장르를넘나드는창의력과상상력으로새로운세상의이야기를엮어낸작가는《겔리시온》을통해단합된용기와희생,기적과사랑의이야기속으로독자들을초대한다.

-이런분들께추천해요-
●〈캐러비안의해적〉과〈반지의제왕〉과같은영화,드라마를좋아하는판타지러버
●탄탄한스토리를담은문장사이로펼쳐지는흥미로운모험과사랑이야기에빠져들고싶어하는독서인
●소중한아이들에게재미와감동,지혜를선물하고싶은선생님이나부모님
●동화같은풍경과스펙타클한모험을넘나드는세상속,여성히로인의활약을기대하는영어덜트
●작가와함께《겔리시온》의선한영향력에동참하고자하는정의로운심장의소유자
●현재차별과소외등마음의아픔을겪고있기에치유가필요한지친영혼
●새로운변화와혁신을꿈꾸거나,어떻게살아야할지에막막함을느껴미래의방향성을찾는모험가

-2권,《피로세운탑》줄거리-

“진짜세상에서의모험이펼쳐지다.”

폭풍우가몰아치는밤.바얀선장의딸보리얀과그일행을태운배는위태롭게중앙섬을향해나아간다.큰정찰이후승급된바얀선장일행은중앙섬의자라트라요새에새로운터전을잡게된다.하지만자라트라요새에서만난상관,카슘은바얀일행을뿔뿔이흩어놓는다.

바얀의죽마고우인스루딘선장과그의아들루딘은카슘에의해중앙섬동쪽으로긴정찰을떠나게된다.요새의유일한여자병사인보리얀은거친사내들사이에서고군분투한다.그러다가병사들중의최강자인사타니크와맞붙게되고,사타니크는그녀의신비한능력을알아채고마는데….

한편,중앙섬의수뇌부인‘바르벨루스’에서온상급슈라문,훌라르는보리얀을요새에서낙오시키려고한다.이는역설적이게도그에게주어진비밀명령을수행하기위함이다.‘보리얀을지켜라.’미래를볼줄안다는,바르벨루스의탑에돌아온전설적인존재는왜훌라르에게그런명령을내린것일까?

추천사

작가의천재성에감탄,또감탄하며읽었다.

1.《반지의제왕》과《캐리비안의해적》이떠오르는탄탄한판타지세계관
2.에필로그에서부터이야기속의이야기로몰입을이끌어내는독창성
3.등장인물들의입체적인관계변화와서로를성장시키는농밀한서사
4.이시대를살아가는우리에게꼭필요한사회적메시지의감동적인전달
(인종,성별,장애,재력과권력에의한차별과그에대한극복)
5.시대를초월하는인문철학적메시지와흥미진진한스토리텔링의결합
(진정한사랑,인내,희생,용기,감동적인우정과로맨스등)

이다섯가지를이룸과더불어글과그림,작곡과디자인까지직접해내다니.뛰어난재능과노력을겸비한이젊은천재모험가를응원한다.

-텀블벅후원독자,ja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