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리시온 3 (운명과 선택)

겔리시온 3 (운명과 선택)

$16.69
Description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프로젝트 문학 섹션 1위 기록”
“다양한 연령층의 후원으로 펀딩 2000% 이상 달성”
“후원 독자 평 : 일단 1권만 읽어 보세요. 나머지는 자동으로 보게 되니까.”

스위스에서 활동하다가 이제야 국내에 등장한, 샛별처럼 반짝이는 작가의 신작. 이주영 작가는 17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을 출간했다. 동아일보와 서울교대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된 위 책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추천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재능을 빛내던 어린 작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유학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지.”
-《겔리시온》 본문 중

지금 우리의 세상에는 무엇이 필요한 때일까?
각박한 삶의 무게는 무겁고, 사랑을 찾기는 쉽지 않으며, 모험을 꿈꾸기는 어렵다. 인문학이 깃든 환상 문학, 《겔리시온》 시리즈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을 시작한 작가는 초월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풀어낸다. 탄탄한 세계관 속에서 입체적인 인물들이 빚어내는 농밀한 서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한다. 4부작 시리즈로 담아낸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인문 철학적 가치의 조화를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감동으로 물든 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세상의 현재는 《겔리시온》이라는 밝은 등대가 필요한 때이다.
저자

이주영

디자이너이자아티스트,그리고스토리텔러이다.서울시교육청주관미술영재로선발되어디자인과예술에대한열정을키우며창의적인세계에발을들여놓았다.직접쓰고그린첫동화책《크리스마스거품대소동》이어린이동아와서울교대가주관한‘착한어린이책’으로선정되었으며,홍익대학교미술대학에서시각디자인을전공하면서상호작용적언어로서의디자인을연구했다.이후취리히국립예술대학(ZHdK)에서InteractionDesign을전공하여졸업하였고,동시에스위스의금융기업에서UX/UI디자이너로근무하면서국제적인경험을쌓았다.또한베를린AMAZE페스티벌과PUNKT전시회에서강연과전시를통해저서와디자인프로젝트를세계에더욱널리알렸다.2022년부터는미디어콘텐츠기업에서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일하는등국내에서의활동범위를넓히고있다.글과그림,디자인과테마음악을1인창작한SF소설시리즈《겔리시온》4부작을출간하며작가로서도왕성한활동을이어나가고있다.다양한전시회와저술활동에집중하고있는현재,홍익대학교IDAS의디지털미디어디자인분야에서역량을확장하는중이다.작품은독창적이면서도전문적인시각으로미술과디자인,문학의경계를넘나드는것이특징이다.특히《AI브랜딩》에서는기술과심리,예술이어우러진흥미진진한서사를만날수있다.

목차

1장영웅은만들어지는것이다
2장고여있는웅덩이에던진돌
3장찾아온기회와던져진미끼
4장오래된저주와마주하다
5장되찾은희망과두번째기회
6장다시일어서야만하는이유
7장숨겨왔던날개들을펼치다
8장꺼내지못했던진심을열고

출판사 서평

“첫텀블벅펀딩프로젝트로달성률2000%이상기록”
“글과그림,음악을두루섭렵한예술영재의신작”
“세상의변혁을이끄는모험과사랑의이야기”

‘국내에서이런프로젝트가나오다니,신기하고놀랍다’는평과함께텀블벅에디터픽에선정,메인배너를장식한화제의신간.프로젝트런칭과동시에텀블벅펀딩전체프로젝트베스트10위에진입하였고,문학분야에서는1위를차지하였다.

스위스에서유학중꿈속에서보게된환상적인대서서시를《겔리시온》시리즈로펼쳐낸작가는글과그림,음악과디자인을융합한새로운장르를창조해낸다.표지는물론,100개가넘는삽화를그린후소설에등장하는각지역의사운드트랙까지직접작곡하였다.팬데믹으로인해귀국후《겔리시온》4부작을집필한작가의본업은세상에없는이야기들을소개하는‘이야기여행자’이며,부업은크리에이티브디렉터(CreativeDirector)이자UX/UI디자이너다.장르를넘나드는창의력과상상력으로새로운세상의이야기를엮어낸작가는《겔리시온》을통해단합된용기와희생,기적과사랑의이야기속으로독자들을초대한다.

-이런분들께추천해요-
●〈캐러비안의해적〉과〈반지의제왕〉과같은영화,드라마를좋아하는판타지러버
●탄탄한스토리를담은문장사이로펼쳐지는흥미로운모험과사랑이야기에빠져들고싶어하는독서인
●소중한아이들에게재미와감동,지혜를선물하고싶은선생님이나부모님
●동화같은풍경과스펙타클한모험을넘나드는세상속,여성히로인의활약을기대하는영어덜트
●작가와함께《겔리시온》의선한영향력에동참하고자하는정의로운심장의소유자
●현재차별과소외등마음의아픔을겪고있기에치유가필요한지친영혼
●새로운변화와혁신을꿈꾸거나,어떻게살아야할지에막막함을느껴미래의방향성을찾는모험가

-3권,《운명과선택》줄거리-

“변혁의파도속에서엇갈린운명.”

보리얀은무사히중앙섬동쪽에서돌아온루딘과재회한다.하지만루딘은자신을대하는그녀의태도가사뭇달라졌음을눈치채고,곧비밀스러운상급슈라문인훌라르의존재에대해알게된다.

훌라르는바르벨루스로돌아온전설적인존재의비호를받으며서서히세상에변혁의파장을일으킨다.한편각자의정찰에서돌아온스루딘과바얀은자라트라요새의영웅이되어,새로운관리장교를맡을후보로떠오른다.곧서로가어떤운명에놓이게될지도모른채.

자라트라요새에서부터시작된변혁은중앙섬전체로퍼져나간다.바르벨루스에서는그것을막으려는움직임이시작되고,훌라르의숙적인제카르슘은자라트라요새의영웅들을노린계략을꾸민다.하지만바얀과보리얀,루딘은그것을모르고정찰을떠나게되는데….

추천사

이세상속에서살아가는지적존재라면반드시읽어야할,《겔리시온》4부작.어쩌면우리는이책을만나기위해지금껏기나긴세월을기다려온것이아닐까?
-jaey****

평생을함께한우정의깊이와아픔을딛고이루어가는사랑의무게가가슴에각인을새기는것같은소설이다.슬프면서도장엄하고,때로는깨알같은재미에미소짓게되는아름다운이야기.
-lee8****

‘진짜’를찾기어려운세상속에서진주를발견했다.《겔리시온》은판타지속에서인문학과철학을꽃피운또하나의장르그자체다.평생소장하며내아이들에게도보여주고싶다.
-b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