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읽어야 할 데미안(큰글자)

살면서 꼭 읽어야 할 데미안(큰글자)

$14.00
Description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가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영혼의 이야기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은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가 열 살 때부터 청년이 되기까지 내면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이미 소설가로 유명했던 헤르만 헤세가 가명으로 출간했던 이 작품은 1차 대전이 막 끝난 당시 젊은이들의 피폐해진 영혼에 큰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버금세계명작시리즈『살면서 꼭 읽어야 할 데미안』은 기존에 출간된 책들의 부족한 부분을 대폭 보완하여 새로이 번역하였다. 『살면서 꼭 읽어야 할 데미안』을 통해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길 바란다.
저자

헤르만헤세

(HermannHesse,1877~1962)
아름다운문체와섬세한묘사로전세계인의사랑을받는헤세는유서깊은신학자가문에서태어나신학교에진학하지만"시인이아니면아무것도되고싶지않아"학교에서도망쳤다.이후방황을거듭하다가시계공장과서점에서수습생으로일하며정신적안정을찾고글쓰기에전념하였고1946년괴테상과노벨문학상을수상했다.그의작품은60개가넘는언어로번역되었으며,전세계에서1억5천만부가넘게팔리면서헤르만헤세는20세기에가장널리읽힌독일작가가되었다.주요작품으로는'데미안','수레바퀴아래서'외'싯다르타','황야의이리','유리알유희'등수많은작품이있다.

목차

두세계
카인
예수옆에매달린도둑
베아트리
새는알에서나오려고투쟁한다
야곱의싸움
에바부인
종말의시작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성장하는청춘들의고뇌와내면의양면성에대한고찰을통해진정한자아를찾아가는여정

1차세계대전직후인1919년,에밀싱클레어라는가명으로출간된헤르만헤세의소설『데미안』은‘한인간이자기자신에게로이르는길’을그리고있는작품이다.헤세가노벨문학상을받기까지지대한공헌을한토마스만은이작품을두고“소름끼치도록매혹적인,시대의신경을정확하게짚어낸소설”이라고극찬하기도했다.『살면서꼭읽어야할데미안』을통해독자들이헤르만헤세작품의참된가치와진정한의미를새로운차원에서찾을수있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