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 따오기

우포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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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포사진가 정봉채 2023년 신작 〈우포 따오기〉이다. 따오기는 1979년 한반도에 멸종되었다가 2019년 극적으로 복원에 성공한다. 우포늪 천혜의 생명력으로 따오기가 40년만에 우리 주위로 돌아왔는데, 〈우포 따오기〉는 정봉채가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 등의 협업으로 세세하게 기록한 다큐 사진집이다.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축사, 새박사 김성진의 상세한 해설도 포함되었다.(영문&중문포함). 국내 유일의 〈우포 따오기〉 사진집은 야생 새 사진 촬영 기술의 고급안내서이자,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정봉채는 우포늪 사진작품을 통해 람사르의 가치,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공로로 2022년에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적으로 지역명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포 따오기〉는 시각예술아카이브출판사 FOTASIA에서 발행하였다.
저자

정봉채

지난2000년잊었던꿈처럼우포를만나20년간우포의모습을사진에담아왔다.전자공학과를나와엔지니어로일했고10년넘게교사생활을했지만사진에의갈망이가시지않아연금이나오기전퇴직하고전업작가의길로들어섰다.지금은우포늪가까운곳,벽돌하나하나까지손수지어올린갤러리옆에살며우포를호흡하고있다.2008년창원에서열린제10차세계람사르총회의공식사진작가로선정되어우포늪의아름다움을전세계에알렸다.여러대학에서사진을가르쳤고2011년미국샌프란시스코AcademyofArtUniversity에서초빙교수를지내기도했다.2009년부터스위스아트바젤을비롯해프랑스파리와오스트리아빈,싱가포르등지의아트페어에초대되는등세계를무대로작품활동을하고있다.저서로는사진집『우포늪─나의렌즈에비친자연늪의사계』,『우포─지독한끌림』,『우포바라기』,사진에세이『우포의편지』,『내마음의섬』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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