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만나는 수 많은 조각들조각은 가시가 되기도 하고, 거울이되기도 하지만모든 조각이 모이니 비로소 나라는 사람이 되었다.하나도 버릴 게 없는 조각을 모은 단상집.하나라도 놓칠까 봐 걱정하며 발버둥 친 흔적.
21에 내가 스스로 만든 책 세 권을 가지겠다는 약속의 마지막 책입니다. 책의 이름은 [조각]입니다. 시간을 흘려보내며 만나는 수많은 감정과 사건들이 조각처럼 하나하나 모여,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 진 거 같습니다. 힘들었던 조각,슬펐던 조각.행복했던 조각 모든 조각을 모아보니 하나도 버릴 게 없더라고요. 하루를 살아가며 만난 조각을 놓치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해 기록하려고 발버둥 친 흔적입니다.
조각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