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54개국을 여행한 작가와
영화감독이 떠난
서울 중랑의 마을 여행
영화감독이 떠난
서울 중랑의 마을 여행
54개의 나라를 여행한 사람은 어떤 여행을 원할까? 세계를 여행하고 난 뒤 골목길 여행이 더 좋아졌다는 작가는 오래 살았던 동네 서울시 중랑구를 혼자가 아닌 동네에서 만난 영화감독과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두 작가 모두 30년 이상을 중랑구에서 살고 있다. 오래도록 살았던 동네라 모르는 것이 없을 것 같지만 서울 사는 사람이 남산타워를 안 가본 것처럼 이들도 다니지 않았던 곳들을 찾았고 거기에 좋아하는 곳들을 담아 일 년동안 23곳의 여행길을 만들었다.
첫 여행지는 중랑구를 둘러싸고 있는 중랑천이다. 맑은 중랑천에서 만난 두 자매 이야기에서 겸재교와 그들의 학생시절 때 중랑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망우역사공원, 용마랜드, 오래된 음식점, 시장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됐다. 숙선옹주묘, 환관 전균의 묘, 충익공 신경진의 신도비 등 마을 안에서 역사를 찾아 볼 수도 있고 먹거리가 주는 즐거움도 찾아 볼 수 있는 책이다.
도시산책자 두 명이 살고 있는 마을을 여행한 "중랑"은 중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속 깊은 중랑을, 중랑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역사와 문화의 다채로운 중랑을 찾아볼 수 있다. 한 마을이 자라나는데 온 마을 사람이 같이 하는 따뜻한 중랑의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하면서 말이다.
첫 여행지는 중랑구를 둘러싸고 있는 중랑천이다. 맑은 중랑천에서 만난 두 자매 이야기에서 겸재교와 그들의 학생시절 때 중랑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망우역사공원, 용마랜드, 오래된 음식점, 시장 그리고 이들을 연결하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됐다. 숙선옹주묘, 환관 전균의 묘, 충익공 신경진의 신도비 등 마을 안에서 역사를 찾아 볼 수도 있고 먹거리가 주는 즐거움도 찾아 볼 수 있는 책이다.
도시산책자 두 명이 살고 있는 마을을 여행한 "중랑"은 중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속 깊은 중랑을, 중랑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역사와 문화의 다채로운 중랑을 찾아볼 수 있다. 한 마을이 자라나는데 온 마을 사람이 같이 하는 따뜻한 중랑의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하면서 말이다.
중랑 (도시산책자의 마을여행)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