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 사람들

포화속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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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십대 작가 시선에서 바라본 전쟁의 비참함,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중에서는 약 7,000만 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약 4,000만 명 이상이 유럽에서 사망했다.

제2차 세계 대전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비참함’ 일 것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정말 비참한 전쟁입니다. 바로 이전에 일어난 전쟁인 제1차 세계 대전과 비교해도 사망자만 40배가 넘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전쟁 속에서도 삶이 있고 인물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풀어나간 소설입니다.

이제 적은 우리 코앞까지 접근하여
우리 앞에서 함성을 지르고 호른을 불고있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적이 참호까지 도달했다.
옆에서는 기관 총과 소총을 쏘고,
총검과 야전삽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현장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때, 나는 우리 참호로 천천히 다가오는 사다리꼴 모양의
거대한 쇳덩어리를 봤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조민교

공글소속이며현재서울삼육중학교에재학중이다.
초등학교6학년때CA공글에들어와글을쓰기시작했다.

목차

경고
프롤로그

입대
훈련소
전투,또전투
본부에서
목적
이동
앞으로
드디어스당
위기에서벗어났다
시가지를벗어난후
아라스로가기직전
도착한아라스
군인의의무
지옥문앞까지갔다
신병의죽음,그후
평화의1940년
바르바로사
블리츠크리그의해
모스크바로
모스크바공방전
전세의역전
1942
호랑이
쿠르스크
군인이싫어하는사람들
동부의몰락
지도자의죽음
베를린


단어정리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