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보라, 그분이 하신 일을

와서 보라, 그분이 하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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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에게는 기적이어도 하나님께는 일상입니다”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다. 특히 하나님께 붙들려 온전히 순종하는 인생에는 예측할 수 없는 기적들이 시시때때로 펼쳐진다. 에너지 전문기업 YPP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로 40년 동안 헌신해 온 백종만 회장의 70년 인생을 담아낸 책 《와서 보라, 그분이 하신 일을》에는 한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모든 순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특히, 크리스천 직장인ㆍ경영인, 그리고 아직 꿈이 없거나 꿈을 어떻게 펼쳐 가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은 가난한 시골 마을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 진학조차 엄두를 못 내다가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미션스쿨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를 시작으로, 외국계 무역회사 사원이 글로벌기업 GE 사업파트너로 발탁되어 삼십 대 초반 창업을 하고, 단순 무역업을 넘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전기 IT 분야 선두 기업 YPP의 경영인으로 성장해 가는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다고 저자에게 성공의 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렵게 모은 돈을 지인에게 사기당하고, 가장 아끼던 직원에게 주요 거래처를 빼앗겨 절망에 빠지고, 해커가 개입해 하루아침에 10억이 증발할 뻔한 사건, 정부의 탈원전 선포로 기업이 존립 위기에 처하는 등 단 한 가지만 경험해도 쓰러질 법한 일들이 인생 굽이굽이 이어진다. 하지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사업이 잘될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깨달은 한 가지, 기도의 사람은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들의 건강 문제로 새벽기도를 서원한 이후, 삶의 우선순위를 새벽기도에 두고 2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의 자리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엄청난 은혜를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예기치 않은 선한 사람들을 붙여 주심으로 응답하셨다.
저자

백종만

저자:백종만
에너지전문기업‘주식회사와이피피’(YPP)창업자이자대표이사회장.1950년전남순천참샘마을(현상사면비촌리)에서빈농의아들로태어났다.집안형편때문에상급학교진학을포기했다가국민(초등)학교6학년담임선생님의도움으로미션스쿨인매산중학교에입학했고,이어서매산고등학교에진학했다.졸업후상경하여몇몇직장을다녔고미국제너럴일렉트릭(GE)사에발탁되어1982년GE전기분야총괄한국대리점‘영풍물산’을설립했다.이후도전과열정의정신으로,전력계통보호시스템및제어시스템을비롯한대규모전력IT분야로사업영역을확장해나갔다.2009년사명을‘YPP’(YourPermanentPartner)로변경하였으며,고객과직원들을‘영원한동반자’로존중하는상생경영을펼치는한편‘YPP아카데미’를개설하여YPP의기술능력을국내외엔지니어들에게전수하고있다.특히2014년‘3중화디지털보호계전기’(TRIUMP)를세계최초로개발하여국내를넘어세계에서인정하는전력IT전문기업으로성장시켰다.2023년가산디지털단지내에준공한‘YPP아르센타워’를기반으로다양한사업을도모하고있다.중학교때처음교회에나가기시작하면서예수님을알게되었고,한평생그리스도인으로서정체성을잃지않고성경적세계관을생활과기업경영에적용하고자애쓰고있다.‘꿈이있는미래’,‘긍정적인사고’,‘정직한생활’을가훈이자사훈으로삼고,오늘도기도의자리에서하나님나라가치를실현하기위한새로운꿈을꾸고있다.

목차

머리말_와서보십시오,그분이하신일을

come

1빛으로오신아버지
2“저하늘의별에너의꿈을매달아라!”
3믿음의홀씨가되어
4모든일을주께하듯하라
5산골소년,GE파트너가되다

and

6두번의용서
7“내가너를살렸다”
8순종의열매
9완전한실패란없다
10CEO의새벽기도
11젊은이여,야망을품으라

see

12아르센타워의기적
13세가지사훈:꿈이있는미래,긍정적인사고,정직한생활
14`YPP아카데미와시대적사명
15배움에는끝이없다

맺음말_이제너를쓸것이다

출판사 서평

책은가난한시골마을빈농의아들로태어나중학교진학조차엄두를못내다가담임선생님의도움으로상급학교에진학하고미션스쿨에서하나님을만난이야기를시작으로,외국계무역회사사원이글로벌기업GE사업파트너로발탁되어삼십대초반창업을하고,단순무역업을넘어세상을이롭게하는전기IT분야선두기업YPP의경영인으로성장해가는인생이야기를담고있다.

그렇다고저자에게성공의시간만있었던것은아니다.어렵게모은돈을지인에게사기당하고,가장아끼던직원에게주요거래처를빼앗겨절망에빠지고,해커가개입해하루아침에10억이증발할뻔한사건,정부의탈원전선포로기업이존립위기에처하는등단한가지만경험해도쓰러질법한일들이인생굽이굽이이어진다.하지만기쁠때나슬플때나사업이잘될때나그렇지않을때나,인생의주인되시는하나님만의지하며깨달은한가지,기도의사람은쓰러지지않는다는것이다.아들의건강문제로새벽기도를서원한이후,삶의우선순위를새벽기도에두고20년동안하루도빠지지않고기도의자리를지킬때하나님께서부어주시는엄청난은혜를책곳곳에서발견할수있다.앞으로나아갈수없을것같은상황에서도하나님은기도를들으시고예기치않은선한사람들을붙여주심으로응답하셨다.

저자의기업체‘YPP’(YourPermanentPartner)는‘당신의영원한동반자’라는뜻을사명에담아거래처와직원은물론모든고객을동반자로여기며상생경영을해오고있다.임직원들의복지와처우개선은물론,전기분야전문인력양성을위해YPP아카데미를개설하여국내를넘어해외엔지니어교육에도힘을쏟으며세상을섬기는일을하고있다.이제은퇴를생각할나이가되었지만,“내가칠십부터다시너를쓰겠다”라는하나님의약속을붙들고‘무엇으로하나님을기쁘시게할까’라는즐거운상상을하며하나님나라를확장하는일에더욱헌신하고있다.

좌절과포기의순간에도굴하지않고하나님의원칙과방법대로살아오고자발버둥쳐온그의인생은‘착한행실’로하나님께영광을돌리는삶이무엇인지를엿보게한다.배신자를축복하며재개할수있도록도와주는대목에서는절로고개가숙어진다.“회사를경영해오는동안숱한고난을겪었다.우리회사는여기까지인가보다하고전직원이낙심했던날도많았다.하지만그럴때마다하나님은사람을보내시고기적을베푸셨다.그러다보니직원들사이에이런말이오간다며누군가귀띔해주었다.

‘회사가어렵지만우리회장님은또헤쳐나가실거야.지금까지그래오셨던것처럼.’‘우리회장님은누군가확실히도와주는분이계신게틀림없어.’정말그렇다.그들말이맞다.내뒤를봐주는확실한한분이날마다때마다나와우리기업을도와주신다.그하나님께서우리각사람을도와주신다는것을그들도진실로믿으면좋겠다.…말이아니라행동으로,예수님이‘와서보라’하신것처럼실천으로복음을전하고싶다.”이책제목대로각자의인생가운데찾아오셔서일하시는하나님의일상을‘와서볼’수있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