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 (조금씩 괜찮아질 거라는 마흔의 하루하루)

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 (조금씩 괜찮아질 거라는 마흔의 하루하루)

$14.80
Description
∥마흔 단단하고 당당하게, 매일 내 몫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경단녀, 전업주부,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의 ‘나’가 아닌 오롯이 ‘나’를 찾을 수 있는 마흔을 맞이하고 나서야 제대로 ‘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삶이 무엇인지 끈임없이 관심을 쏟으며. 서툴지만 하나씩 나에게 하나씩 질문하고 답하고 배워나가고 있다. 완벽한 무결점의 상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일상의 어느 순간에 겪게 되는 돌발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무시할 건 무시하는 당당함이 생기고 있다.

그렇게 나의 감정과 소중한 일상을 조금씩 채워나가면 꿈꾸고 생각했던 미래가 온전히 펼쳐지지 않겠지만 지금과는 전혀 다른 미래가 나에게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나’ 지킴을 선언하고 감정과 일상을 소중히 챙긴다.

**

『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는 잊어버리고 잊고 살았던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소소한 여행 같은 책이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작가는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상황들과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작은 감정조차 놓치지 않으려 한다.

그 감정들이 지쳐있던 나의 모습에 대한 원인임을 알게 되고 힘들었던 그때가 나에 대한 실망이 이유였음을 알게 된 지금, 이제는 조금씩 괜찮아지는 노력을 하면서 숨기고 감춰져 있던 내 안의 온전한 ‘나’를 만나고 발견할 수 있었다

『내게도 좋은 날은 옵니다』는 이렇게 매일 조금씩 변하는 ‘나’를 찾으며 내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도록 작가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그렇게 때론 10년 전의 나에게로 돌아가기도 하고. 또는 바로 어제의 나에게 찾아가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씩 해결해보면 가뿐하게 새로운 목표를 세워볼 수 있다. 내 일상도 풍부하게, 꽉 들어차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일상을 견디는 과정에서 불쑥 기회가 찾아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저자

김지영

단조로운일상에서도재미와의미를찾는마흔둘.
매일기분과감정을선택하고통제하며하루를설계하는시간을지킵니다.
마흔이넘어서야나를알고,타인을이해하는일이주는기쁨을누리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내안에서깨닫고발견한이야기로도움을주는사람으로살고싶습니다.

저서로는경단녀전업주부의매일성장기를담은《작은습관,빵빵한자존감》이있습니다.

인스타그램:@j.y_0321
블로그:blog.naver.com/kjy8735
브런치:brunch.co.kr/@kjy8735

목차

프롤로그/
case01좋은시절다갔다
언제이렇게나이만먹었지/지쳐가는나/육아와살림빼고내가할수있는것/꿈꾸던인생은어디로갔나/체력은정직했다/학부모가되는나이/뒷면도뒤집어봐야지/몸도마음도유연하게
case02남다르게살고싶다
내안의욕망/나부터들여다보기/감정조절에서투른나/내일상으로깊이들어가기/익숙하지않은게당연해/그래됐고,좋은점은없어?/새벽에양보하세요/다른그림찾기
case03몸만어른마음은아이
마음성장기어른/누워만있고싶어/성공한사람들의작은습관/따라쟁이가되자/나이말고취향/그때넌애어른이었지/성인2명유아2명/눈치좀그만보고싶다
case04네가뭘좋아했더라
마음을들여다보는효과빠른방법-글쓰기/일상의순간들이감동일때-걷기/대화의소재거리가된다-영화/이렇게매력적일줄이야-음악/매일먹어도좋아-떡볶이/직관해야제맛이지-스포츠/지하철8호선이들어왔다-지하철
case05나다워지는법
나답게사는법/좋아했던일떠올리기/내일상을사랑하기/가벼운발걸음홀가분한마음/가려우면긁고목마르면마시고/바늘구멍여유/빠르면어지럽던데/내가한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Iwantmore.”
영화〈인어공주〉의아리엘은바닷속에서헤엄치는것보다이곳을벗어나걷고점프하고춤추고산책하는걸원한다고말한다.지금내가있는곳에서가진것이넘치지만아무소용없다고했다.다른사람이나를부러워해도자신이원하는건그게아니라고한다.다리를갖기위해자신이무엇을지불해야할지고민한다.바다위세계의매력을알아버린아리엘은그곳에가고싶다고한다.지금이곳에서의만족말고,그이상을말이다.

나를바꾸고싶다면.내시간을싹싹끌어모아서사용해보자.모든사건의중심에나를둔다.깨닫고얻는것,감동하고실망하는것,그모든중심에내가있다.누굴탓하거나서운한감정도줄여보자.나에게중요한일을알아가고챙겨가며나를더사랑하게된다

▶‘정말그런것은아니었습니다’
《아낌없이주는나무》의나무는소년에게더주지못하는걸안타까워한다.줄수있는게없으니소년은나무를찾아오지않았다.하지만그래도행복하다고하는나무가답답했다.혼자있을때만이라도화도내고서운해하지않을까기대도했다.드디어어느날나무가말했다.사실행복하기만했던건아니라고말이다.

가슴이뻥뚫렸다.이제내차례다.나도그렇게시작하면되지않을까.찜찜한일은훌훌털어내고빠르게다른방법을찾아보면어떨까.

내일상을수시로점검하고고쳐보는것.있는그대로의내모습에응원을아끼지않는것.내몫만큼의행복을찾는일에진심일것,

정해진것에얽매이지않고.내가좋고편한기분을제대로아는것이강력한생존수단임을깨달으니내가결정하고행동할수록나약하고흔들리는양쪽다리에힘이딱들어간다.가슴을쫙펴고걷고.피하고숨고만싶은마음을이겨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