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만화 인물 평전, 『오현정의 좋은 정치』
개인사는 언제나 역사다. 개인적인 미시사가 모여 거대 구조사가 되기 때문이다.
공동체의 연대로 가능했던 광진구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전주에서 서울로 이사와 남편과 아이 셋이 함께 꾸려온 광진에서의 삶이 벌써 23년째다.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2014년 구의원, 2018년 시의원에 연달아 당선되며 광진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끔씩 연락을 하시는 주민들은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다.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대한 이야기, 고물가와 금리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그리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정치인의 각성을 요구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역사의 앞에서, 그리고 역사의 뒤에서 담담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 오현정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공동체의 발전과 연대를 고민하며 광진구의 희망을 틔우는 사람이다.
『만화 오현정의 좋은정치』는 인간의로서의 품격과 존엄이 사라진 ‘불의의 시대’, ‘공동체의 연대가 사라진 시대’ 공동체의 협력과 선을 믿는 분들에게 권한다.
개인사는 언제나 역사다. 개인적인 미시사가 모여 거대 구조사가 되기 때문이다.
공동체의 연대로 가능했던 광진구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전주에서 서울로 이사와 남편과 아이 셋이 함께 꾸려온 광진에서의 삶이 벌써 23년째다.
주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2014년 구의원, 2018년 시의원에 연달아 당선되며 광진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끔씩 연락을 하시는 주민들은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다.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대한 이야기, 고물가와 금리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그리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며 정치인의 각성을 요구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역사의 앞에서, 그리고 역사의 뒤에서 담담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 오현정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공동체의 발전과 연대를 고민하며 광진구의 희망을 틔우는 사람이다.
『만화 오현정의 좋은정치』는 인간의로서의 품격과 존엄이 사라진 ‘불의의 시대’, ‘공동체의 연대가 사라진 시대’ 공동체의 협력과 선을 믿는 분들에게 권한다.
오현정의 좋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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