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윤리

동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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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여러 학자들의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다양한 동물 윤리의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익이 있지만, 큰 이점은 동물 윤리를 신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성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동반 피조물로서,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 인식을 갖게 하면서 그 동물을 어떻게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것인가를 성찰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라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가능케 하는 공장식 가축 사육과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에 관하여 울림을 준다.
-추천사 중에서-

본 번역 작업은 동물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을 단지 이론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적 요청으로까지 확장하는 다양한 논의들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동물윤리가 결코 주변적 주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피조 세계 앞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지를 묻는 중심적인 신앙의 과제라고 말한다. 인간의 윤리는 인간 자신을 넘어설 때만 비로소 참으로 인간적인 것이 되고 그 너머에는 함께 창조된 모든 생명과의 관계 속에서 ‘정의롭고 자비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기독교 윤리의 변혁적 사명이 자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저자 후기 중에서 -

동물은 인간의 동반자이지만, 때로는 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와 상관없이 인간은 동물들의 복지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 “의인은 그의 가축을 돌본다”(잠 12:10 참조). 인간이 동물을 먹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후 “임시 조치”로 허용된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존중과 함께 실행되어야 한다. 동물들도 세대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독자에게 주는 말 중에서 - 트라우고트 예니헨
저자

하이케바란츠케

(HeikeBaranzke)2006-2011년본대학교도덕신학교수실에서학술보조로근무했으며,2002년부터베르기셰대학교부퍼탈에서신학적윤리학강사로활동하고있다.2003년,“‘생물의존엄성’은불가침인가?생명윤리의관점에서본존엄성개념에관한연구”라는제목의논문으로박사학위를취득했다.

목차

한국독자에게주는말
추천사
머리말

1장.삶의투쟁과유토피아사이-구약성서의동물들

2장.독일에서동물보호운동의선구자의역할을한개신교신학자들

3장.생명에대한경외

4장.종차별주의와로크의인격개념사이에서-싱어의동물윤리

5장.소비재인가,생명체인가?-가축사육의문제

6장.동물원동물사육에대한윤리적논쟁

7장.비인간존재의법적권리?
생태중심윤리학의핵심개념으로서생태적정의를위한신학적계기

저자들
번역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