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고트 예니켄
저자 : 트라우고트 예니헨 (Traugott Jahnichen)
트라우고트 예니켄(Traugott Jahnichen, 1959~)은 21세기 기독교 사회윤리와 사회론 분야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의 독일 개신교 조직신학자이다. 그는 다원화한 현대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측면을 개신교 조직신학과 윤리학적 관점에서 신앙을 중심으로 탐구해 왔다. 예니켄은 신학뿐 아니라 경제학을 공부한 후, 1998년부터 독일 복훔대학교(RUB)에서 조직신학 및 기독교 사회론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5년 은퇴하여 명예퇴직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독일개신교회연합체(EKD), 사회질서위원회(KSO) 위원 및 부위원장으로 활동함으로써 교회의 사회적 책임성에 대한 연구와 그 실천에 기여한 바가 있다.
역자 : 강안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신학석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독일 보훔대학교(Ruhr Universitat Bochum)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에 돌아와 지금까지 목회 현장에서 신학과 목회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시간 강사로, 성락성결교회에서 싱크청년부 사역과 다른 여러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Von der “Nachfolge” zur “Ethik” der Verantwortung. Die Bedeutung der ethischen Konzeptionen Dietrich Bonhoeffers fur die Theologie und Kirche in Sudkorea(Munster: Lit verlag, 2014)과 다수의 논문 등이 있다.
역자 : 박영범
독일에서 조직신학(교회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다양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평도신학연구소 『공감마을』의 연구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과 서울신대 연구교수로서 ‘공감교회론’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논문은 “신정론과 하나님의 고난”, “삶에 봉사하는 교회론을 위해”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Leitbild, Diakonische Kirche』(Lit, 2015)”, 저번역서로는 “폴 리꾀르, 『악. 철학과 신학에 대한 도전』(성광문화사, 2015)”, 번역서로는 “에밀 브룬너, 『교회를 오해하고 있는가』(대서, 2013)”, “에밀 브룬너, 『십자가, 결코 억울한 죽음이 아니라는 희망』(도서출판 공감마을, 2017)”, “아돌프 폰 하르낙, 『기독교 신학과 교회 교리의 형성』(도서출판 공감마을, 2018)”, “칼 바르트, 『교회 교리학 3/4』(대한기독교서회, 2017)등이 있다.
역자 : 이화정
목포에서 하루 두 번 출항하는 배 타고 들어가야 하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작은 섬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곳에서 교회 종소리 듣고 찾아간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목포의 중학교에 입학하며 자취를 시작했고,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자원해서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택시기사, 배달, 공장 등 밤마다 그리고 방학 때마다 스무 가지 이상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했다. 독일로 유학을 떠나 루르 대학교 보훔(Ruhr Universitat Bochum)의 박사 과정에 입학한 그해, 독일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에서 담임 목회로 부르심을 받고 독일 도르트문트성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한 부모님이 비워둔 고향 집을 정리하던 중, 옷장 안 보자기에 싸여있던 38권의 엄마의 일기를 발견하게 된다. 엄마의 일기는 30년간 10,950일이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노트 한가득 쓰여 있었다. 오십 살이 다 되어 발견한 일기장을 읽으며 부모님의 삶과 신앙의 속살을 만나며 인생과 신앙과 교회에 대한 ‘대전환’이 일어나게 되었다. 서울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독일 루르 대학교 보훔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13년 전 박사 학위 과정에 입학하고 목회를 하며 미뤄두었던 논문을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나이듦-노인을 대하는 데 대한 신학적, 사회 윤리학적, 디아코니아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현재 독일 도르트문트성결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협력선교사, 국제코스타유럽 실행총무, IKK(Internationaler Kirchenkonvent) 아시아 한국 대표로 섬기고 있다.
역자 : 최경석
강남대학교(B.A./Th.M.)와 보훔 대학교(Dr.theol.)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양 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Auf dem Weg zu einer oekumenischen Wirtschaftsethik(RUB, 2009)를 출간했고, 국제 전문학술지(A & HCI)에 2편, 국내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기독교경제윤리, 노동윤리, 대중문화와 기독교윤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