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가르치라 시리즈 : 영성을 끌어 올리는 마중물의 책 (전4권)

마땅히 가르치라 시리즈 : 영성을 끌어 올리는 마중물의 책 (전4권)

$36.45
Description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기독교인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22:6)하신 말씀을 되새기며 가장 중요한 3가지 의미를 담았습니다.
“달걀이 먼저야 닭이 먼저야?” 하는 질문으로 1권에서 아이들의 정체성과 관련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자존감 향상을 위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진화론을 과학으로 배우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물건에는 이름이 있고 반드시 만든 사람이 있듯이 한 생명이 존재하기까지는 그의 엄마, 아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가는 일이지요.
그의 엄마, 아빠의 조상의 개념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과하와가 최초의 사람으로 인류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더 나아가 1권에서 당당하게 “닭이 먼저지?” 하고 말할 수 있는 아이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확장된 사고로 창조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아하, 그렇구나!” 하고 2권에서 6일 동안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순간이지요. 하지만 완벽했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자신을 높이려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고 동물의 이름을 짓게 하여 “세상을 다스리라.” 하셨지만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에덴동산은 영영 사라진 것일까요?
‘코코’는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해?” 라고 질문하며 3권에서 구원의 방법을 찾기 위해 조력자 시조새를 만납니다. 그를 통하여 여러 가지 과제를 만나게 되지요.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된 이 세상에서 ‘코코’는 죽음이란 한정 된 시간 속에 영원히 사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바라보는 기회임을 가르쳐줍니다.
‘코코’는 소망 중에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살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연 이 책의 조력자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마땅히 가르쳐야하는 것을 3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내가 누구인가? 하고 물으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모든 물건에는 만든 사람이 있듯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 ”라고 했을 때 “내 이웃을 사랑하는 거야.“ 라고 마음을 다짐하는 결단을 이끌어 냅니다.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밭을 가꾸며 이타적인 아이들로 자랄 수 있는 교훈을 심어줍니다.

저자

허은혜

국내인물/그림책작가아동학/중독재활상담학보육교사/청소년지도사/독서치료사/미술치료사/두뇌교육,상담사

출판사 서평

“지구의나이는몇살일까?”아이들이과학에눈을뜨게되면너무나많은이론으로질문에대한답을선택해야하는어려움이있습니다.진화론의학자들에의하면지구는매우오래되었다고합니다.
톰슨(Thompson)은지구의나이가2천만년이라고하고졸리(J.Joly)가9천만년이라고말한이후,점점지구의나이는늘러나레이라이(Rayleigh)는10억년이라고한것을비롯해50억년이라고명명하기까지수많은학자들의주장들이있었습니다.이와같이장대한지구의연대와관련한이론은시간이지나며허구를들어내고있습니다.반면한결같이지구의나이가젊다고말하는성경적인지구의나이는6천년의나이로계속해서과학으로사실을증명하는물리적증거들을쏟아내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그랜드캐니언의지층들과화석들은모든진화론자의이론과장대한연대를한번에일축하고있지요.문제는이러한이론뒤에사람들의정체성과관련한인간의시작점을창조로보느냐진화로보느냐하는논쟁이존재할수있다는것입니다.하나님이만드신아담과이브에게서낳고낳고를해서인류가형성된것인지진화가이루어지는과정으로자연선택과유전자부동에의한것인지두가지의이론은법칙이아니므로사람들의각기자기소견의믿음대로선택되어지는것이자연스러울것입니다.
아이들에게창조냐진화냐하는논쟁의시시비비를가려내야하는일은무의미하지요.스스로하나님의형상을닮은피조물로신의한영역에속한자로볼것인지원숭이가진화하여만들어진동물과같은종으로볼것이지선택의장을열어두는기회를마련해주는것에큰의미가있다할것입니다.

지구에살고있는모든생물은언젠가다죽음으로생애의끝을맞이합니다.동물과사람은다같이죽는
다는점에서는같으나하나님의창조역사를살펴보면확실하게다른점이있지요.“아담의코에생기를불어넣어생령이된지라.”하나님의형상대로지은사람은하나님과같이영적인존재로만들어졌습니다.
죽음이끝이될수없다는뜻입니다.
하나님은아담을만드시고혼자인것이좋지않아아담의갈비뼈를취해여자를만드시고생육하고번성하라고말씀하셨습니다.아담에게는땅의모든것을다스릴권세를주시고선악을알게하는나무의열매를먹지말라는언약을맺으셨지요.이모든것의책임은자유의지를허락해주신아담에게있었습니다.아담은그언약을지키지못해영원히살수있었지만죽음에이르는대가를치르게됩니다.
하나님의사랑은변함이없으셔서다시살리실계획을하시고독생자아들을보내시어십자가에서죽고부활하시는영광을사람들에게안겨주셨습니다.주예수그리스도를믿는자에게주시는은혜이지요.
이러한과정을고양이‘코코’를통해잘설명해주고있는그림책으로아동의전연령에서소화해낼수있는책입니다.사람들이어떻게하나님나라에갈수있는지그핵심요소를잘그려내고있습니다.
고양이‘코코’가자신을고양이로만들어주신것을불만스럽게여겼으나새롭게거듭나는일들이얼마나
엄청난일인지깨닫게되며하나님께감사하게되지요.
고양이‘코코’가포기하게된본능적인욕심과관련해서는아이들에게메시지를남기고있습니다.

섬세한터치와사실적묘사로자연친화적정서를담아낸그림
글의내용을동물들의표정과몸짓에서읽어낼수있도록섬세하게표현하였습니다.
글로써전하는메시지의정서를그림만으로도잘느낄수있어이야기의상황을상상하여예측하기에한컷한컷부족함이없어보입니다.
언어라는것이말과글에만있는것이아니라그림에서느낄수있다는것을실감나게하는묘사입니다.그림을보며작가의의도를예측할수있기를바라는소통방법이잘전달되었다고평가할수있습니다.이야기의공감대를형성하고있는그림의화법이실제동물을만나는것과같은느낌으로자연친화적입니다.고양이‘코코’의표정은글의내용을확장하기도하고반전시키기도하며이야기의의미를한층더흥미롭게합니다.동물을가까이접할수없는아이들이동물인형에게서정서적감정을체험할수있듯이이책의그림은살아있는자연그대로의자연친화적인정서와감정을느낄수있는것이특징입니다.

책속에서

많은아이들이좋아하는고양이‘코코’가아이들을향해이야기합니다.
“달걀이먼저야닭이먼저야?”라는질문을1권에서던지며생명이탄생하는곳에는항상그의엄마,아빠가있었다는것을알게됩니다.놀라운발견이었지만‘코코’의관심은“왜나는사람이아니고하필고양이지?”하며간절히사람이되고싶은마음을키워가지요.
곧세상을하나님께서만드셨다는것을알고‘코코’는궁금증을풀기위해“아하,그렇구나!”하고2권을만나게됩니다.하나님께서6일동안세상을창조하시고7일째되는날에특별히사람들을축복하여안식을허락하신것을보고‘코코’는더욱사람이되고싶어합니다.
“나도하나님나라에가고싶어.”하는소망을품고“엄마뱃속에다시들어가야해?”라는질문으로3권의이야기를풀어가지요.
세상에서다시태어나야하는그일은너무나단순했어요.예수님을믿어사랑하면그이름으로인해구원에이르는신비하고놀라운일이었지요.
‘코코’가과연마음의소원을이룰수있었을까요?
‘코코’는하나님의형상으로지음을받은사람들은근본적으로동물과다르다는것을깨닫게됩니다.
한번도자신이좋아하는먹잇감을개에게양보한적이없는자신을기억하며“하나님저는욕심을버릴수가없어요.”하며하나님께서고양이로만들어주신것에대하여감사하게되지요.
스스로자신이사람이될수없다는것을깨닫게됩니다.
우리아이들이“마땅히가르치라”의시리즈의3권의책을통하여내가어떻게이세상에존재하고있는지누구나죽지만하나님께서는우리와함께하나님나라에서영원히살기를바라시는아빠,아버지라는것을깨닫는것이주요메시지입니다.
‘코코’가아이들을향해말했어요.
누구나갈수있는하나님나라이지만아무나갈수없는그곳을예수님을믿어거듭남으로갈수있으니네가얼마나특별한존재인지기억해야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