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늘도 전쟁과 기근, 큰 지진과 전염병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주께서 말씀하신 세상 끝날의 징조들이 날마다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매일 뉴스를 통해 보도된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가 되었는가? 주님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무엇을 준비하며 어떤 자세로 날마다 삶을 살아내야 할까?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도 오늘 우리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한 바울의 명쾌한 답변이 데살로니가전후서이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바울이 저술한 최초의 서신입니다. 바울은 2차 선교여행 중 두 번째 사역지인 데살로니가에서 많은 이방인을 개종시키는 큰 열매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인들의 방해 공작 때문에 복음을 알아가기 시작한 성도들을 두고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에는 연약한 성도들과 갑작스럽게 이별해야만 했던 바울의 안타까운 마음, 성도들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한 애정이 절절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이 서신에는 예수님의 재림 시에 이미 죽은 성도는 여전히 살아 있는 성도보다 열등한 대우를 받는가? 재림의 시기는 언제이며 그 징조는 무엇인가?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의 생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등의 문제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현재 성도들에게 주신 일상의 직무를 성실하게 힘껏 수행하는 것이 최선의 재림준비임을 강조한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서 경건하고 바른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주옥같은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과 네덜란드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저자가 평신도와 정기적으로 가진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가 시작되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1998년 여름에 8회에 걸쳐서 한국성경교육연구소에서 강의했던 내용이며, 데살로니가후서는 1999년 겨울에 광림수도원에서 수련회 형식으로 강의했던 내용이다. 이 강의 내용을 한국성경교육연구소에서 2000년 5월 “주의 날이 이를 때에”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교훈이 절실한 이 시대, 책의 절판을 안타까워하여 “데살로니가전후서”(부제:주의 날이 이를 때에)라는 이름으로 내용도 일부 개정하여 한국 교회에 다시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이상원성경강해” 씨리즈 네 번째 책이다. “이상원성경강해” 첫 책은 “21세기 십계명 여행”으로 2023년 7월 출간되었으며, 두 번째 책은 “21세기 사도신경 여행”, 세 번째 책은 “21세기 주기도문 여행”으로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지혜의언덕에서는 계속하여 갈라디아서, 야고보서, 사도행전,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등을 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가 되었는가? 주님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무엇을 준비하며 어떤 자세로 날마다 삶을 살아내야 할까?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도 오늘 우리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한 바울의 명쾌한 답변이 데살로니가전후서이다.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바울이 저술한 최초의 서신입니다. 바울은 2차 선교여행 중 두 번째 사역지인 데살로니가에서 많은 이방인을 개종시키는 큰 열매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인들의 방해 공작 때문에 복음을 알아가기 시작한 성도들을 두고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떠나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에는 연약한 성도들과 갑작스럽게 이별해야만 했던 바울의 안타까운 마음, 성도들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한 애정이 절절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이 서신에는 예수님의 재림 시에 이미 죽은 성도는 여전히 살아 있는 성도보다 열등한 대우를 받는가? 재림의 시기는 언제이며 그 징조는 무엇인가? 재림을 맞이하는 성도의 생활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등의 문제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현재 성도들에게 주신 일상의 직무를 성실하게 힘껏 수행하는 것이 최선의 재림준비임을 강조한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서 경건하고 바른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주옥같은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과 네덜란드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저자가 평신도와 정기적으로 가진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며 연구가 시작되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1998년 여름에 8회에 걸쳐서 한국성경교육연구소에서 강의했던 내용이며, 데살로니가후서는 1999년 겨울에 광림수도원에서 수련회 형식으로 강의했던 내용이다. 이 강의 내용을 한국성경교육연구소에서 2000년 5월 “주의 날이 이를 때에”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교훈이 절실한 이 시대, 책의 절판을 안타까워하여 “데살로니가전후서”(부제:주의 날이 이를 때에)라는 이름으로 내용도 일부 개정하여 한국 교회에 다시 내놓게 되었다.
이 책은 “이상원성경강해” 씨리즈 네 번째 책이다. “이상원성경강해” 첫 책은 “21세기 십계명 여행”으로 2023년 7월 출간되었으며, 두 번째 책은 “21세기 사도신경 여행”, 세 번째 책은 “21세기 주기도문 여행”으로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지혜의언덕에서는 계속하여 갈라디아서, 야고보서, 사도행전,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 등을 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데살로니가전후서 : 주의 날이 이를 때에 - 이상원성경강해 4 (개정판)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