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 개정판)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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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구원받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구원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구원받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갈라디아교회에 슬며시 들어와 성도들을 복음에서 속히 떠나게 했던 “다른 복음”의 논리가 오늘 현대교회 안에서도 행위구원론, 새관점으로 무장하고 점점 힘을 발휘하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신칭의 교리의 서신인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 교회에 더욱 필요한 성경이다.
저자

이상원

이상원은한국개혁주의신학계의대표적인기독교윤리학자이다.
총신대학교신학과(BA)와신학대학원(M.Div.),미국웨스트민스터신학교(Th.M.),네덜란드캄펜신학대학교(Th.D.)에서공부했고,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기독교윤리학과조직신학을23년간가르쳤으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원장겸부총장을역임했다.
독일부퍼탈한인선교교회담임목사,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회장,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원장을거쳐,
현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월드뷰대표주간,카도쉬아카데미고문,동반교연중앙실행위원,새소망교회,구성중앙교회,새로남교회협동목사로섬기고있다.

〈기독교윤리학〉,〈현대사회와윤리적인문제들〉,〈주5일근무와주일성수〉,〈시험관아기〉,〈기독교장례문화〉,〈라인홀드니버〉〈프란시스쉐퍼의기독교변증〉등의기독교윤리학저서와
〈21세기사도신경해설〉,〈사도행전:자기십자가를지고〉,〈고린도전서:십자가에서아가페로〉,〈고린도후서:질그릇안에있는보배〉,〈야고보서:행하는삶〉등의성경강해집,〈두마리의송아지〉,〈전환기한국사회앞에선기독교〉컬럼집등총40여권의저서가있다.

은퇴후에도〈목회자와성도의고민〉,〈청소년미래세대의고민1,2〉,〈21세기십계명여행〉,〈데살로니가전후서〉등출간을계속하고있는저자는생명과학과생명윤리,동성애문제,서양철학사를성경적관점에서풀어내며그리스도인들이성경에기초한기독교세계관과기독교윤리관으로살도록격려하고있다.

유튜브〈이상원TV〉를운영중이다.

목차

서문

1.다른복음은없나니(갈1:1-10)
서론
인사말(1:1-5)
하나님의심부름꾼(1:1-2)
폭풍속에서누리는평강(1:3-4)
다른복음(1:6-9)
인간의영원한운명을좌우하는복음

2.바울이전한복음(갈1:11-17)
예수그리스도의계시(1:11-12)
은혜의부르심(1:13-17

3.정직하고지혜로운바울(갈1:18-2:10)
정직과은혜(1:18-24)
전도의열정과뱀같은지혜(2:1-10)
또하나의문제
예루살렘교회앞에서자신이전한복음을설명하는바울(2:1-2)
열매1:사도단으로부터자신이전한복음에대한전폭적인지지 를얻음(2:3)
열매2:종의신분으로다시끌어들이려는시도를차단함(2:4-6)
열매3:사역의분담(2:7-10)
같이가야하는전도의열정과뱀같은지혜

4.베드로를꾸짖는바울(갈2:11-14)

5.의에이르는두길(갈2:15-21)
의에이르는두길(2:15-16)
율법을행함으로의롭다는선언을받는길의결과(2:17-18,21)
그리스도를믿음으로의롭다는선언을받는길의결과(2:19-20)
율법의정죄의관할권으로부터하나님의관할권으로(2:19)
그리스도와함께십자가에못박히고그리스도와함께살아남 (2:20)

6.바울의복음변증1:성령체험에호소(갈3:1-5)

7.바울의복음변증2:구약성경에호소(갈3:6-14)
아브라함(창15:6;17:24)
에발산의저주(신27:26)
행하면살리라(레18:5)
의인은믿음으로말미암아살리라(합2:4)
결론

8.언약에근거한논증(갈3:15-18)

9.율법의기능:감독하는후견자(갈3:19-25)
범법함을인하여더한율법(3:19-20)
죄아래감금된인류(3:21-22)
그리스도께로인도하는감독하는후견자(3:23-25)

10.그리스도안의새로운세계(갈3:26-4:7)
그리스도안의새로운세계(3:26-29)
부유한가정의상속자가된아들(4:1-7)

11.다시메지말아야할종의멍에(갈4:8-5:1)
논증의마무리와적용의시작(4:8-11)
너희도나와같이되라(4:12-18)
그리스도의형상을이루기까지(4:19-20)
종의멍에를다시메지말라(4:21-5:1)

12.사랑을통하여역사하는믿음(갈5:2-12)
행위의(行爲義)의길과이신칭의(以信稱義)의길(5:2-6)
미혹하는대적들에대한비판(5:7-12)

13.사랑과성령안에있는율법(갈5:13-18)
사랑으로섬기는성도의삶(5:13-15)
성령의능력으로실천하는성도의삶(5:16-18)

14.육체의일과성령의열매(갈5:19-26)
육체의일(5:19-21)
성령의열매(5:22-23)
결론(5:24-26

15.공동체적의무와개인적의무(갈6:1-10)
서로의짐,자기의짐(6:1-6)
낙심을이긴선행(6:7-10)

16.마무리인사(갈6:11-18)

출판사 서평

갈라디아서는바울의2차선교여행중고린도에서기술한서신으로알려진다.고린도에있는바울에게1차선교여행때오늘날튀르키예중부에해당하는갈라디아지방의비시디아안디옥,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등을방문하며세운교회들로부터두가지매우걱정스런소식이전해졌다.
하나는예루살렘으로부터내려온어떤사람들이바울이전한복음과는다른복음을전한다는것이다.그들은예수만믿어서는구원받을수없고유대인들처럼할례도받고율법의규례와절기들도지켜야구원받는다고주장하였다.다른하나는바울은예수님이땅에계실때함께지낸일이없으므로정통사도가아니라는인신공격이다.정통사도가아니니바울의가르침은옳지않다고선동하는것이다.
이로인한사태의심각성을느낀바울은다른복음을전하는자들에게경고하며미혹된자들에게해명하며한통의서신을보내니바로“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서는사람이의롭게되는것은율법의행위로말미암음이아니요오직예수그리스도를믿음으로말미암는것임을(갈2:16)분명히한다.갈라디아서가제시하는구원론은“이신칭의”이다.
바울은이렇게믿음으로의롭다함을받은성도는“그리스도의형상”을이루도록다시해산하는수고를(갈4:19)감내한다고말한다.행위가아닌믿음으로말미암아일어나는삶의변화가있다는것이다.

저자는“성경을공부하고자하는평신도들과시간에쫓기는가운데목회현장에서사역에힘쓰고있는사역자들을격려하고돕기위해”이책이준비되고출간되었음을밝힌다.저자의말처럼이책은구원의진리와성도의삶에대한치밀하고친절한안내자의역할을감당한다.

이책은“이상원성경강해”씨리즈다섯번째책이다.“이상원성경강해”첫책은“21세기십계명여행”으로2023년7월에,네번째책은“데살로니가전후서-주의날이이를때에”로2024년2월15일에출간되었다.두번째책은“21세기사도신경여행”,세번째책은“21세기주기도문여행”으로출간을기다리고있다.출판사지혜의언덕에서는계속하여야고보서,사도행전,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로마서등을이어출간할예정이다.


세상이이상하다.2024파리올림픽개막식은기괴했다.반기독교다.관람첫소감이다.놀라운것은절대다수의프랑스국민이잘됐다고본다는거다.한때기독교국가였다고불러이상하지않을나라와민족에게무슨일이일어난걸까?
이상한것은세상만이아니다.여전히기독교인이라고자부하는사람들사이에도유사기독교의냄새가폴폴풍긴다.오직은혜로믿음으로만구원을얻는다는복음의진리에행함이없는믿음은죽은것이라는말씀을슬쩍끼워사람의행함을하나님의은혜와동등한반열로높인다.도대체왜이러는것일까?

기독교를오해하고,복음의진리를외면하며,구원의은혜를상실한세상과사람에게바울의갈라디아서말씀을전할수있어감사하다.“그리스도의형상을이루기까지”라는부제를달고출간된“갈라디아서”에서저자는이렇게말한다.“갈라디아서는교회역사상매우중요한서신이되었습니다.그이유는마르틴루터의종교개혁이바로루터가갈라디아서를연구하고강의하면서부터시작되었기때문입니다.갈라디아서는특히루터가좋아했던서신이었습니다.루터는갈라디아서에대하여이렇게까지말합니다.‘갈라디아서는나의서신이다.나는사실상갈라디아서와결혼했다.갈라디아서는나의부인캐더린이다’”(16쪽).
갈라디아서는오늘의기독교를있게한종교개혁의출발이다.혹시수백년지나며왜곡된교회,변질된신앙의모습이있다면바로잡을지침서가될것이다.저자는갈라디아서가제공하는복음과은혜,구원받은자의삶에대하여정확하고자세하게풀어준다.저자의말을세곳만살펴보자.

“갈라디아서를통하여바울이전하고자했던복음의핵심은2장16절에요약되어있습니다.‘사람이의롭게되는것은율법의행위로말미암음이아니요오직예수그리스도를믿음으로말미암는줄알므로우리도그리스도예수를믿나니이는우리가율법의행위로써가아니고그리스도를믿음으로써의롭다함을얻으려함이라율법의행위로써는의롭다함을얻을육체가없느니라.’이본문에서말하는‘의롭게된다’라는것은하나님이사람을보고‘너는의로운자다’라고판단해주시는것을뜻합니다.곧바울은칭의는오직예수그리스도를믿는믿음에만근거하여이루어지는것으로서‘율법의행위’곧율법을행한어떤공로가전혀개입될수없다고단언합니다”(24쪽).

“바울은자신이다시시작하려는일의목적을새로운용어로규정하고있는데,그것은갈라디아교인들에게‘너희속에그리스도의형상을이루도록하는것’입니다.‘너희속에그리스도의형상을이루도록하는것’은하나님앞에서의롭다는선언을받는것에서한걸음나아간개념입니다.하나님앞에서의롭다는선언을받는다는것은법정적인선언으로서선언을받은사람안에서일어나는실질적인변화를적극적으로말하는것은아닙니다.그러나그리스도의형상이갈라디아교인들안에이루어진다는것은갈라디아교인들의내면과생활속에서실질적으로찾아오는변화들을말하는것입니다”(184쪽).

“정하심→부르심→의롭다하심→영화롭게하심이모두하나님의주권적인은혜의사역으로이루어지는데,여기에보면그리스도인에게매우중요한한과정이빠져있습니다.곧‘성화’가빠져있는것입니다.왜냐하면성화도물론하나님의은혜안에서이루어지는일이지만성화는인간의의지와노력이성령의사역과은혜에반응할때비로소이루어지는것이며,인간의의지와노력이개입되는한그결과는불완전할수밖에없고따라서그결과는칭의의때이건아니면영화의때이건하나님앞에서의롭다는선언을받을수있는근거가될수없기때문입니다“(202쪽)

저자의말에서우리는기독교인은어떤사람인지,기독교인은어떻게살아야하는지바르게배울수있다.핵심은은혜다.성도의삶은은혜로시작해서은혜로마친다.그는바울처럼“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만자랑하며산다.이책을통해저자의소원처럼“바울의사상의깊이와넓이를체험하면서구원의확신과아울러성령의인도하심에순종하는삶에대한결의를새롭게다질수있기를”바란다.일독을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