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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지현
〈일 년에 한 놈씩〉, 〈그때처럼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책을 냈습니다
1.어느 봄- 오월 생일날 길 위의 말들 하루만 되돌릴 수 있다면 인사도 없이 등이 시리다 고통 연꽃을 보며 딸이 안아주었다2. 다시 봄- 그리운 빈자리 나의 피이며 살이니 나의 동생 봉하마을로 작은 엄마 미아 어머니 권선영 아버지 홍병철3.어느덧 봄- 바람 속으로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림책을 보며 용서 삼씨 남한산성에서 엄마를 업다 우리들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