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고양이 (양장)

모네의 고양이 (양장)

$16.00
Description
“모네 할아버지가 붓으로 톡.톡.톡 두드리면 치카가 잠에서 깨어나요!”

빛을 그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고양이 치카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
프랑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집. 응접실 한편에서 곤히 자고 있던 고양이 인형 치카가 잠에서 깨어나 모험을 찾아 떠난다.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쭈우욱 켠 뒤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아뿔싸, 비가 내리고 있다. 고민하는 것도 잠시, 재미난 생각을 떠올린 치카는 신이 나서 총총총 방을 나선다. 모네 할아버지가 부르는 것도 모르고. “치카가 어디 갔을까?” 궁금해하던 할아버지는 곧 치카를 발견한다. 바로 자기가 그린 그림 속에서! 치카가 모네 할아버지의 그림 속으로 모험을 떠났던 것이다. 깜짝 놀란 할아버지는 치카를 따라 그림 속으로 뛰어든다. 아름다운 여름날의 정원, 증기구름으로 가득한 기차역, 파라솔이 빙그르르 도는 해변가 그리고 모네 할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인 수련 연못까지,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을 배경으로 치카와 할아버지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계속된다.

모네의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여행
『모네의 고양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 속으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 책이다. 이야기는 실제로 프랑스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집 응접실에 있는 도자기 인형에서 시작한다. 하루 종일 잠만 자던 도자기 인형은 모네의 손길에 깨어나 마법 고양이로 변신한다. 신이 난 고양이는 모네의 그림 속을 넘나들며 장난치기에 바쁘고, 모네는 혹시나 그림이 엉망진창이 될까 치카를 쫓아다니며 말린다. 독자는 고양이와 모네 할아버지 두 콤비의 좌충우돌 모험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재미는 물론이고 마치 모네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점심〉에서 〈생-라자르 기차역〉, 〈트루빌 해변의 산책로〉, 〈수련 연못〉까지
이를 위해 저자 릴리 머레이와 삽화가 베키 카메론은 모네의 수많은 그림 중에서 특별히 네 점을 골라 아름다운 삽화로 재탄생시켰다. 바닷가에서 야외의 빛과 대기를 연구하며 인상주의의 시작을 알렸던 1870년 작 〈트루빌 해변의 판자 산책로〉, 아르장퇴유의 집에서 아내 카미유, 아들 장과 함께 보낸 여름날의 풍경을 담은 1873년 작 〈점심〉, 증기기관차라는 근대적 주제를 빛과 연기로 표현한 1877년 작 〈생-라자르 기차역〉, 그리고 말년에 이르러 주제와 구도, 화법에서 최고조에 달해 있었던 모네의 대표작 1899년 〈수련 연못〉까지 총 네 점이다. 덕분에 우리는 빛과 대기의 흐름에 따라 변화무쌍해지는 대상을 포착하기 위해 모네가 사용했던 화법과 색채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모네를 사로잡았던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누구나 좋아할 사랑스러운 미술 안내서
독자는 고양이를 따라 모네의 그림 속을 넘나들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에 몰입하게 된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넘어 오감을 발휘해 그림과 상호작용하는 입체적인 감상이 이루어진다. 모네와 함께 그가 그림을 그렸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거나, 그림의 배경을 유추해 보는 과정에서 수동적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관람자에서 나아가 이미지를 창조하는 화가의 시각에서 그림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여기에 숨바꼭질하듯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는 재미는 덤이다. 고양이 특유의 행동과 목소리를 담은 대사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모네의 고양이』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술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릴리머레이

눈덮인오지에살면서대부분의시간을동물들과대화하고이야기를만들며보냈습니다.어른이되어서도여전히이일을계속하는중입니다.어린이를위한소설과논픽션책을쓰며지내고있습니다.저서로는『TheDinosaurDepartmentStore』,『CalmDown,Cooper!』등이있습니다.@lilymurraybooks

출판사 서평

“모네할아버지가붓으로톡.톡.톡두드리면치카가잠에서깨어나요!”

빛을그리는화가클로드모네의아름다운그림속으로떠나는
마법고양이치카의좌충우돌모험이야기!

『모네의고양이』는우리가사랑하는화가클로드모네의그림속으로떠나는모험을그린책이다.이야기는실제로프랑스지베르니에위치한모네의집응접실에있는도자기인형에서시작한다.하루종일잠만자던도자기인형은모네의손길에깨어나마법고양이로변신한다.신이난고양이는모네의그림속을넘나들며장난치기에바쁘고,모네는혹시나그림이엉망진창이될까고양이를쫓아다니며말린다.독자는고양이와모네할아버지두콤비의좌충우돌모험을따라가는과정에서재미는물론이고마치모네의그림속주인공이된듯한행복을느낄수있다.이를위해저자릴리머레이와삽화가베키카메론은모네의수많은그림중에서특별히네점을골라아름다운삽화로재탄생시켰다.덕분에빛과대기의흐름에따라변화무쌍해지는대상을포착하기위해모네가구사했던화법과색채를눈앞에서생생하게감상할수있다.책을한장한장넘길때마다모네를사로잡았던프랑스의아름다운풍경들이우리를맞이한다.숨바꼭질하듯그림곳곳에숨어있는고양이를찾는재미는덤이다.고양이특유의행동과목소리를담은대사또한읽는재미를더한다.『모네의고양이』는누구나쉽고재미있게즐길수있는미술안내서가될것이다.

모네의그림속으로떠나는여행

『모네의고양이』는우리가사랑하는화가클로드모네의그림속으로떠나는모험을그린책이다.이야기는실제로프랑스지베르니에위치한모네의집응접실에있는도자기인형에서시작한다.하루종일잠만자던도자기인형은모네의손길에깨어나마법고양이로변신한다.신이난고양이는모네의그림속을넘나들며장난치기에바쁘고,모네는혹시나그림이엉망진창이될까치카를쫓아다니며말린다.독자는고양이와모네할아버지두콤비의좌충우돌모험을따라가는과정에서재미는물론이고마치모네의그림속주인공이된듯한행복을느낄수있다.

「점심」에서「생-라자르기차역」,「트루빌해변의산책로」,「수련연못」까지

이를위해저자릴리머레이와삽화가베키카메론은모네의수많은그림중에서특별히네점을골라아름다운삽화로재탄생시켰다.바닷가에서야외의빛과대기를연구하며인상주의의시작을알렸던1870년작「트루빌해변의판자산책로」,아르장퇴유의집에서아내카미유,아들장과함께보낸여름날의풍경을담은1873년작「점심」,증기기관차라는근대적주제를빛과연기로표현한1877년작「생-라자르기차역」,그리고말년에이르러주제와구도,화법에서최고조에달해있었던모네의대표작1899년「수련연못」까지총네점이다.덕분에우리는빛과대기의흐름에따라변화무쌍해지는대상을포착하기위해모네가사용했던화법과색채를눈앞에서생생하게감상할수있다.책을한장한장넘길때마다모네를사로잡았던프랑스의아름다운풍경들이우리를맞이한다.

누구나좋아할사랑스러운미술안내서

독자는고양이를따라모네의그림속을넘나들면서자연스럽게그림에몰입하게된다.단순히그림을보는것을넘어오감을발휘해그림과상호작용하는입체적인감상이이루어진다.모네와함께그가그림을그렸던당시를회상하며추억에잠기거나,그림의배경을유추해보는과정에서수동적으로그림을감상하는관람자에서나아가이미지를창조하는화가의시각에서그림을주체적으로바라볼수있다.여기에숨바꼭질하듯그림곳곳에숨어있는고양이를찾는재미는덤이다.고양이특유의행동과목소리를담은대사또한읽는재미를더한다.『모네의고양이』는누구나쉽고재미있게즐길수있는미술안내서가될것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