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이빙이 식은 죽 먹기 같다고요?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서 보면 얘기가 달라질걸요?
주인공과 함께 다이빙대 위에 서 보세요.
몇 걸음 되지 않는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생각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 2019, 2023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
★ 2016년, 2020년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서 보면 얘기가 달라질걸요?
주인공과 함께 다이빙대 위에 서 보세요.
몇 걸음 되지 않는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생각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 2019, 2023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가 ★
★ 2016년, 2020년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
1. “두려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요?”
무언가에 도전하기 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한 사람이 다이빙대 위에 서 있습니다. 그는 심호흡을 한 뒤에 도움닫기를 합니다. 곧 뛰어내릴 것처럼 보이던 그는 그만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멈춰 버리고 맙니다. 그가 멈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먼저 뛰어내린 아이들이 다시 다이빙대 위에 올라와 자기 뒤에 설 때까지 한 발짝도 떼지 못합니다.
그가 뛰어내리지 못한 건 누구의 탓도 아닌, 바로 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는 다이빙대 위에 서서 50만 미터 아래 있는 것 같은 수영장을 한참 동안 바라봅니다. 뒤에 선 아이들이 재촉해도, 마음속 두려움을 먼저 다이빙대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해 봐도 그의 발은 다이빙대 위에 꼿꼿이 서서 움직일 줄 모르지요. 그는 마음을 고르고, 두려움을 없앨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필요한 시간은 영원처럼 길게 느껴지고, 다이빙대 위에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는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멋지게 점프하는 상상도 합니다.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공중제비를 선보이면 순식간에 유명해질지도 모릅니다. 두려움만 없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꿈이지요. 하지만 두려움은 여전히 그의 발을 꽁꽁 묶어 버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두려움의 크기는 더 커지고 있었죠.
과연 그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이빙대 아래로 멋지게 점프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 두려움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두려움’을 멋진 상상으로 풀어낸 책, 《다이빙》을 만나 보세요!
2. ‘두렵다는 건, 용기를 내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영웅을 응원하는 호아킨 캄프의 메시지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서 있는 이 사람을 작가는 ‘우리의 영웅’, ‘용감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내리지 않았는데도 계속 그를 ‘용감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그의 모습이 세계 최초로 스쿠버 장비를 만든 자크 쿠스토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두려움 앞에 떨고 있는 그에게 계속 영웅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독자에게 재미를 느끼게도 하지만, 그를 향한 응원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다이빙대 위에 올라서고, 돌아서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용감한 사람, 영웅이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지요. 뛰어내렸다는 결과보다 도전해서 두려움을 마주해 봤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요.
새로운 도전 앞에 두려워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호아킨 캄프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 보세요.
3. 호아킨 캄프의 유쾌한 상상이 더해진 책
호아킨 캄프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개성 있는 그림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2019년과 2023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이빙》에서도 그의 유쾌한 터치감과 발랄한 색감은 모든 페이지에서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두려움’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풀어내는 그의 시선도 주목할 만하지요. 그는 다이빙대 위에 서 있을 때의 두려움을 수영장 속에 상어로, 뛰어내리지 못하고 멈춰 있는 시간의 흐름은 그의 발아래에 자라난 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내면의 두려움은 그의 마음속에 사는 늑대의 모습으로 표현해냅니다.
호아킨 캄프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낸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만나 보세요. 두려움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도 좀 더 유쾌하게 바뀔 것입니다.
무언가에 도전하기 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한 사람이 다이빙대 위에 서 있습니다. 그는 심호흡을 한 뒤에 도움닫기를 합니다. 곧 뛰어내릴 것처럼 보이던 그는 그만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멈춰 버리고 맙니다. 그가 멈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먼저 뛰어내린 아이들이 다시 다이빙대 위에 올라와 자기 뒤에 설 때까지 한 발짝도 떼지 못합니다.
그가 뛰어내리지 못한 건 누구의 탓도 아닌, 바로 그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는 다이빙대 위에 서서 50만 미터 아래 있는 것 같은 수영장을 한참 동안 바라봅니다. 뒤에 선 아이들이 재촉해도, 마음속 두려움을 먼저 다이빙대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해 봐도 그의 발은 다이빙대 위에 꼿꼿이 서서 움직일 줄 모르지요. 그는 마음을 고르고, 두려움을 없앨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필요한 시간은 영원처럼 길게 느껴지고, 다이빙대 위에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는 수영장을 내려다보며 멋지게 점프하는 상상도 합니다.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공중제비를 선보이면 순식간에 유명해질지도 모릅니다. 두려움만 없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꿈이지요. 하지만 두려움은 여전히 그의 발을 꽁꽁 묶어 버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두려움의 크기는 더 커지고 있었죠.
과연 그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이빙대 아래로 멋지게 점프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전, 두려움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두려움’을 멋진 상상으로 풀어낸 책, 《다이빙》을 만나 보세요!
2. ‘두렵다는 건, 용기를 내고 있다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영웅을 응원하는 호아킨 캄프의 메시지
다이빙대 끄트머리에 서 있는 이 사람을 작가는 ‘우리의 영웅’, ‘용감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내리지 않았는데도 계속 그를 ‘용감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그의 모습이 세계 최초로 스쿠버 장비를 만든 자크 쿠스토 같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두려움 앞에 떨고 있는 그에게 계속 영웅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독자에게 재미를 느끼게도 하지만, 그를 향한 응원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다이빙대 위에 올라서고, 돌아서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용감한 사람, 영웅이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지요. 뛰어내렸다는 결과보다 도전해서 두려움을 마주해 봤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요.
새로운 도전 앞에 두려워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호아킨 캄프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 보세요.
3. 호아킨 캄프의 유쾌한 상상이 더해진 책
호아킨 캄프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개성 있는 그림 스타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2019년과 2023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이빙》에서도 그의 유쾌한 터치감과 발랄한 색감은 모든 페이지에서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두려움’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풀어내는 그의 시선도 주목할 만하지요. 그는 다이빙대 위에 서 있을 때의 두려움을 수영장 속에 상어로, 뛰어내리지 못하고 멈춰 있는 시간의 흐름은 그의 발아래에 자라난 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내면의 두려움은 그의 마음속에 사는 늑대의 모습으로 표현해냅니다.
호아킨 캄프만의 유쾌함으로 풀어낸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만나 보세요. 두려움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도 좀 더 유쾌하게 바뀔 것입니다.
다이빙 (양장)
$15.00